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가 제몸에 오줌누는 이유는 뭘까요?

고양고양 조회수 : 9,233
작성일 : 2018-03-14 19:31:55
성묘 노랑고양이 수컷을 밥주다가 데려왔어요.
중성화는 아직 안시켰어요.
애교가 아주 많고 하루종일 자는 시간빼고는 절부르며 쫓아다니네요(절부를땐 응아!라고 합니다)
제가 앉으면 달려와서 그릉그릉대면서 미친듯이 꾹꾹이하구요.
제가 자려고 눕자마자 지켜보고있었는지 얼른와서 팔베게하고자요..
집에 중형견이 있는데 1박2일 하악질하고 
한달정도는 개가 지나가면 앞발로 후드려패더니
이젠 개한테 기대서 낮잠도 자요.
뭔놈에 고양이가 청소기도 딱하루 무서워하고 그담부턴 지바로옆에서 청소기가 돌아다녀도 그냥 구경만하네요.

근데 궁금한게 제가 앉아있으면 제옆이나 혹은 제다리에 오줌을 눠요;;;;
꾹꾹이를 할때 제바지를 입으로 물고 잘하다가 슬슬 털세우고 화도내구요
이유가 뭘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고양이가 사람한테 오줌누는 이유는 안나오네요
하루도 안빠지고 제몸이나 옆에 오줌을 쌉니다,.
오줌을 누러오는지 꾹꾹이를 하려는지 모르겠어서 저리가라고는 못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중성화하면 고쳐지나요?
많이는 안싸요.근데 냄새가;
IP : 14.36.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역표시?
    '18.3.14 7:37 PM (116.37.xxx.193)

    수컷이니 스프레이 영역표시아닐까요? 화장실도 쓰면서 님에게도 그런거지요? 중성화시키고 님옷이나 자리에 냄새안나게 해보세요. 한번한곳에 계속하더라구요. 아직 집냥이생활에 적응이 다되지않은것같아요

  • 2. ....
    '18.3.14 7:38 PM (1.244.xxx.150)

    영역표시 아닐까요? 중성화가 도움이 될거 같네요.

  • 3. 쮸비
    '18.3.14 7:44 PM (210.182.xxx.18)

    글쎄요 모른겠네요 강아지람 영멱표시일텐데ᆢ 고양이가 하는짓이 넘 귀여운데 그게 문제네요 병원가서 중성화상담하시며 여쭤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쨌거나 길양이뎌려다가 잘 키우시는 원글님 응원하고싶어 댓글답니다 저도 길양이들 밥주는데 저도그러고 싶은데 집에 큰개님들땜에 불가능해요 올겨울 유난히도 추워 그추위 견디는 길양이들이 넘넘 불쌍하네요 얼른 이유를 찾아서 모두들 행복하시길 ᆢ

  • 4. 넌 내꺼!!
    '18.3.14 7:5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라는 찜 표시?

  • 5. 그놈참
    '18.3.14 7:58 PM (218.152.xxx.54)

    이 집사는 내 집사다 !

  • 6. 아..
    '18.3.14 7:59 PM (14.36.xxx.12)

    아직은 이유는 불명확하네요
    중성화가 이유일 확률이 크네요
    위에 쮸비님 감사합니다.
    저도 개가 있어서 키워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얼어죽을까봐 에라 모르겠다하고 데려왔어요
    근데 너무너무 잘지내네요
    근데 제가 인터넷으로 배웠던 도도함 우아함 그런거랑 다르게 고양이가 엄청 털털하네요
    그냥 털털하고 귀엽고 개처럼 애정을 갈구해서 안쓰럽고 당황스럽고그래요
    인터넷으로만 봤을땐 밥주고 화장실치워주면 독립적이고 개인적으로 자기생활하는지 알았는데
    왠걸 그냥 모양만 다른 개입니다
    키워보니 너무 개같아서; 가뜩이나 길고양이 안쓰러웠는데 더더 불쌍해서 미치겠네요 ㅠㅠ

  • 7. 냥이
    '18.3.14 9:02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진짜 안키워보면 몰라요.
    그 기쁨

  • 8. 예전에 키우던
    '18.3.14 9:36 PM (173.35.xxx.25)

    고양이가 그랬는데요
    그땐 이유를 몰라 스트레스 무지 받았는데ㅡ이녀석은 잘때 제가 덮은 이불이나 제옷, 가방등에 소변을...
    돌아보면 밖에서 고생허고. 살다좋은집에 들어오니 제가 너무 좋아서 애착불안이 생긴거같네요.
    소변으로 마크해서 남들에게 안뺏길려고하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주변에 길고양이들 없는 아파트로 이사가고 나서 많이 줄었오ㅓ요

  • 9. 아 그리고
    '18.3.14 9:38 PM (173.35.xxx.25)

    Feliway 써보니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 10. 저도
    '18.3.14 10:10 PM (211.36.xxx.91)

    저도 반려견 있는 상태에서 청소년묘 들였는데 3-4개월 동안 온갖 군데에 오줌질을...
    이불 두어 개는 결국 버렸습니다
    그런데 서너달 지나니 싹 나았어요
    여러가지 방향에서 문의 상담 공부해봤는데 딱히 답은 안 나왔구요(고양이들이 원래...)
    여튼 기존의 반려견이 있는 상태에서 영역동물인 냥이가 들어왔으니 그 적응 과정이었을 거라고 혼자 정리했습니다.
    몇달만 참아보시길요;;;
    지금은 너무너무 잘 지냅니다. (5년 돼가네요)새로 들어온 강아지들 보모 노릇도 합니다.

  • 11. 네...
    '18.3.14 10:57 PM (14.36.xxx.12)

    오줌은 뭐 닦고 빨면되죠
    까짓거 비싼이불도 아닌데 봐서 새로사면되는거고
    그저 궁금했어요,.나를 좋아하는거같은데 혹시나 이집에 사는게 스트레스여서인지..
    사진보니까 처음보다 너무 이뻐진얼굴에 인상쓰는게 사라져서 뿌듯했다가
    이건 인간의 기준인가 혼랍스럽기도했고.
    아무튼 이집에 사는게 싫다는 표시는 아닌듯해서 다행이네요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 12. ...
    '18.3.15 12:12 AM (39.118.xxx.74)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응아~라고 하는건 혹시.영어 R~발음 같은 소리 아닌가요?고양이 통역기로 돌려보니 착한고양이야~라고 부르는 소리 라던데 ㅎㅎ 원글님 너무나 사랑하나 봐요ㅜㅜ 짠하네요

  • 13. 하얀나무
    '18.3.15 1:01 A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빨리 중성화해주지 않으면 이게 버릇이 되어서 중성화 후에도 계속될 수 있어요.
    중성화해주시고 (날씨 덥기 전에 어서 해주세요)
    오줌쌌던 옷은 몽땅 세탁하시고 식초 넣고 헹굼 여러번 해주세요.
    오줌냄새 남지 않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110 외국사는 친구가 아이를 키우기엔 한국이 최고라는데.. 24 외국사는 친.. 2018/03/19 7,600
790109 베트남에서 아이키우시는분 만족하시나요? 2 오요 2018/03/19 1,966
790108 이진주영어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고1맘 2018/03/19 1,426
790107 인삼만한 더덕이 엄청 많아요 ㅠ 20 완전 2018/03/19 2,974
790106 (펌) 태극기집회 폭행사건 중간보고 15 richwo.. 2018/03/19 2,616
790105 한우물 정수기를 아시나요? 7 달팽이 2018/03/19 2,504
790104 70대 엄마 크로스 가방 5 가방 2018/03/19 2,829
790103 수시 입시 질문이요. 학교 내신 등급... 18 고1맘 2018/03/19 4,799
790102 아산 '부역 혐의 800명 학살' 사건 아시나요 4 ........ 2018/03/19 1,297
790101 아픈 아기고양이 데리고 오신 분이요~ 3 걱정 중 2018/03/19 1,493
790100 911테러... 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10 ㅠㅠ 2018/03/19 4,058
790099 단역배우 억울한 죽음 재조사 청원 꼭 부탁드립니다. 1 불펜펌 2018/03/19 971
790098 유럽여행을 가려는데 가족들이 말립니다. 54 고민고민녀 2018/03/19 16,094
790097 여자들모임에 갔다가 겪은일 ㅜㅜ 13 ... 2018/03/19 27,692
790096 내일 롱코트 입어도 될까요? 5 Laura 2018/03/19 4,017
790095 호헌철폐 국개타도~입에 쩍쩍 붙네요 국개의원 2018/03/19 902
790094 “mb 아들 전세 자금도 불법자금으로” 5 ... 2018/03/19 1,982
790093 서민정 부부 너무 보기 좋지 않아요? 64 이방인 2018/03/19 23,273
790092 안나경 머리 싹뚝 17 2018/03/19 6,957
790091 01* 사용자 6 2g폰 2018/03/19 1,460
790090 MBC 박성제 보도부국장 페북 - '우연의 일치'일뿐 오해 없길.. 8 ar 2018/03/19 3,102
790089 시간제 가사도우미를 구하려고 했는데 17 당분간만 2018/03/19 4,446
790088 남자허리 36인치 벨트 어디서 무슨사이즈에 사야되나요 1 ... 2018/03/19 5,326
790087 MB는 감방으로 보내지말고 대신... 8 .... 2018/03/19 2,140
790086 청와대 "여론의 지지 받고있다" 자신감 67 가즈아 2018/03/19 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