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3.14 5:50 PM
(223.62.xxx.145)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두번째 그런거 보고 차단했죠.
왜 그러는거에요?
보니 오래 친한 사람도 없더군요.
그런짓이나 하니~
2. 크학
'18.3.14 5:51 PM
(183.98.xxx.142)
울 엄마가 성당 친한 사람이 그런다길래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라고했는데
정말이었나보네요
그 지인도 사람 정말 친절하고 남의말
잘 들어주는 사람이거든요
나도 궁금해지네
3. ...
'18.3.14 5:51 PM
(115.41.xxx.165)
맞아요 친구가 없더라구요...ㅠ
4. 그게바로나쁜사람
'18.3.14 5:51 PM
(119.149.xxx.131)
그런 사람이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울리면 안되는...
5. ..
'18.3.14 5:52 PM
(223.62.xxx.145)
제 판단엔 야비함?같아요.
6. 그게
'18.3.14 5:54 PM
(119.69.xxx.28)
나쁜 사람입니다. 님을 이용하고 있어요.
7. oo
'18.3.14 5:58 PM
(39.115.xxx.179)
여럿 있을때는 잘하다가 둘만 있을때 완전 찬바람 부는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떽떽거리다가 다른 사람 오면 생글생글,,,
이정도면 정신이상자 아닌가요
8. ...
'18.3.14 6:04 PM
(58.230.xxx.110)
저도 겪어봤는데 누구든 사람을 이용해 먹는 사람이 맞더군요~이용해먹기...
근데 가끔 만나면 자기 중고등대 동창 얘기는 무지하게
많이 해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뭘하는지 관심없는데...
암튼 적당히 거리둬야 할 사람이에요~
9. ....
'18.3.14 6:05 PM
(220.120.xxx.207)
제 친구가 그래요.
오랜 친구인데 둘이 있을땐 그리 다정할수가 없는데 누가 하나 끼면 태도가 돌변.ㅠㅠ
대체 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10. ‥
'18.3.14 6:07 PM
(211.36.xxx.57)
정신이상한 사람이네요
11. ㅗ등
'18.3.14 6:14 PM
(223.62.xxx.79)
고등학교 시절 제 단짝이 저랬어요
단둘이 있을때는 저덕분에 산다나 뭐라나
결국 제 뒷통수 치고 단물만 빨아먹고 버렸어요
자기만 아는 스타일
12. 뒷통수 스타일
'18.3.14 6:17 PM
(221.188.xxx.37)
다른건 모르겠고
남들 뒷통수 잘치는 스타일들이 저래요.
13. 흠
'18.3.14 6:1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글엔 꼭 뒤에 나쁜사람은 아니다가 붙는지.
내 눈앞에서 살살거리고 잘하면 좋은사람인줄 안다는건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것.
두어번 당하면 그 사람은 아웃.
멀찌기 거리두고 얼굴 아는 사람으로 남겨야 더이상 뒤통수 안맞아요.
앞뒤가 다른 사람은 나쁜사람인겁니다.
14. 흠
'18.3.14 6:1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글엔 꼭 뒤에 나쁜사람은 아니다가 붙는지.
내 눈앞에서 살살거리고 잘하면 좋은사람인줄 안다는건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것.
두어번 당하면 그 사람은 아웃.
멀찌기 거리두고 얼굴만 아는 사람으로 남겨야 더이상 뒤통수 안맞아요.
앞뒤가 다른 사람은 나쁜사람인겁니다.
15. ㅁㅇ
'18.3.14 6:29 PM
(180.66.xxx.74)
최근 동네엄마가 그랬어요
둘이 잘 만날때 한창 잘해주고 잘만났는데
다른 엄마랑 셋이 있음
묘하게 그엄마랑 편먹고 저한테 틱틱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둘사이에서 여왕처럼 조종하려고하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점점 피곤해져서
조용히 빠지는 중이네요.
16. ㅇㅇ
'18.3.14 6:38 PM
(27.176.xxx.75)
아윽 그 스타일. 잘 알죠. 내가 널 통제한다. 이런 메시지 전달
17. ~~
'18.3.14 6:40 PM
(58.230.xxx.110)
세상에 통제하려는거에요?
정말 주접떠는거 맞네요...
정말 극혐이다~~~
18. 그런사람경험
'18.3.14 6:40 PM
(1.230.xxx.225)
둘이 있을 땐 참 잘하는데, 여럿 있을 땐 모욕적인 말까지하고 무시하는게
온도차이가 너무 심히던사람.
열등감이 강하고, 우월감과 사치가 심하고
점집하면 대박나겠다싶게 남들 인생상담 잘 해주더라고요.
상담능력으로 본인보다 훨씬 잘난사람들 휘두르는걸 자랑처럼 여기고
온갖사람 뒷담화 굉장히 많이하는데
온탕 냉탕 짓에 질려서 인연 닫을 때 까지 별로 뜯기거나 빨린 것 없었고 뒷통수도 차지않았어요.
19. ㅇㅇ
'18.3.14 6:52 PM
(111.118.xxx.4)
1230님아 뒷통수맞을만한 사람이 아니였거나 뒷통수맞기전에인연미리 끊었다거나 둘중하나겠져
더 큰일 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인연 끊은 안목을 칭찬해야죠
20. ㅇㅇ
'18.3.14 6:54 PM
(223.62.xxx.189)
저도 그런 사람 있어요
저랑 둘이서만 있을 때는 하트 뿜뿜 날리다가 제 3자랑 같이 만날 때 각을 세우고 까칠하게 나오는 사람
두번 그런 일 겪고 나서 거리 두고 있는데 어찌나 전화도 자주 하고애정공세를 하는지 피곤하네요~~ㅠㅠ
21. ㅋ
'18.3.14 6:58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겪어 봤는데
곰곰 돌이켜 잘 생각해 보면
결국 나한테 마음에 안 드는 부분
둘이 있을땐 말하면 본인이 이상한 사람 될까 봐 말 못 하고
남들 있을 땐 남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가르치는 거죠
재수 없는 스타일이에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22. ㅋ
'18.3.14 6:59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보통은 열등감 큰 사람들이 그러죠
23. ㅋ
'18.3.14 7:01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보통은 열등감 큰 사람들이 그러죠
플러스 나를 낮게 생각하는 의미이기도해요
어떤 면에선
날 좋게 보지만, 기본적으로 낮게 깔보는ㅋ
24. 그냥
'18.3.14 7:08 PM
(58.232.xxx.245)
미숙한거죠. 사회성에 대한 불안이 큰 사람일 거에요.
피하는게 답이고요. 잘하는 대상이 나여도 짜증나요.
뻔히 나 위하며 옆에 있는 사람 차별하는데 진짜 민망하고
수준낮아 보여요. 친한 사람 없다고 계속 그런 관계에
놓이면 정신 좀먹는 거에요. 꼭 천천히 멀어지세요.
25. 한지혜
'18.3.14 9:06 PM
(116.40.xxx.43)
언젠가 크게 뒷통수 치거나 님을 놀 상개러만 보고 안 좋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