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때는 꼭 학부모상담 꼭 신청했었는데
이제 중학교1학년.
새학기라 선생님도 애를 잘 모를것 같은데 가서 뭔 얘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애들 수업도 교시마다 교실을 이동해서 수업을 하니 딱히 담임이 애들에 대해 얼마나 알까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또 상담신청을 안하자니 관심없는 부모로 보일까도 싶고...
입고 갈 옷도 없는 전업 아줌마고... ㅜㅜ
초등때는 꼭 학부모상담 꼭 신청했었는데
이제 중학교1학년.
새학기라 선생님도 애를 잘 모를것 같은데 가서 뭔 얘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애들 수업도 교시마다 교실을 이동해서 수업을 하니 딱히 담임이 애들에 대해 얼마나 알까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또 상담신청을 안하자니 관심없는 부모로 보일까도 싶고...
입고 갈 옷도 없는 전업 아줌마고... ㅜㅜ
지금 가봐야 샘이 아이들 이름도 잘 몰라요.
전화신청 했어요. 간단하게 학교생활 잘 하는지 정도와 인사드리요
학기초 중딩 상담은 별의미 없다봐요
배치고사 반에서 몇등했는지 정도 궁금해서 가보기는 했는데
쌤들 아이들 파악 안되어 있어요
공문에 '상담이 필요하신 분' 에 밑줄이 쫙쫙 그으져 있어서 안해요..
할말도 없고....
월요일 (어제) 다녀왔는데, 담임선생님 하나두 모르세요. ㅡㅡ;;;
그 옆 초등학교에서 대부분 중학교로 진학하고.
저희 아이는 20 여명중 같은 초등학교 나온아이가 2명인데 . . . 그런것 모르시더라구요.
저는 첫아이라 제가 궁금했던 중학교 생활/ 아이가 아팠던 것(희귀 질환 있어요) 말씀드리고 왔어요.
제가 궁금한 것 여쭤보는 수준이고요.
아이에 대한 상담은 . . 불가능합니다.
관심없는엄마라 하실까봐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예요
고민할때는 가보시는 게.
저는 가보시라고 추천해요.
가셔서 우리아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선생님께서 지향하는
교육관 정도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1년에 한번 만남이니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가보시라고 권해요.
시간 되면 가보세요!
저는 7시에 일이 마쳐서 가보고싶어도 못가네요...
그런데 배치고사 보는데도 있나봐요.
고민하는것보다는 가 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조언대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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