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학부모상담 신청 행야 될까요?

...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8-03-14 17:43:13

초등때는 꼭 학부모상담 꼭 신청했었는데

이제 중학교1학년.

새학기라 선생님도 애를 잘 모를것 같은데 가서 뭔 얘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애들 수업도 교시마다 교실을 이동해서 수업을 하니 딱히 담임이 애들에 대해 얼마나 알까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또 상담신청을 안하자니 관심없는 부모로 보일까도 싶고...

입고 갈 옷도 없는  전업 아줌마고... ㅜㅜ


IP : 125.176.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4 5:43 PM (220.75.xxx.29)

    지금 가봐야 샘이 아이들 이름도 잘 몰라요.

  • 2. lil
    '18.3.14 5:45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전화신청 했어요. 간단하게 학교생활 잘 하는지 정도와 인사드리요

  • 3. 정리
    '18.3.14 5:46 PM (49.164.xxx.133)

    학기초 중딩 상담은 별의미 없다봐요
    배치고사 반에서 몇등했는지 정도 궁금해서 가보기는 했는데
    쌤들 아이들 파악 안되어 있어요

  • 4. @@
    '18.3.14 5:49 PM (121.182.xxx.198)

    공문에 '상담이 필요하신 분' 에 밑줄이 쫙쫙 그으져 있어서 안해요..
    할말도 없고....

  • 5. 하하하네
    '18.3.14 5:49 PM (222.109.xxx.200) - 삭제된댓글

    월요일 (어제) 다녀왔는데, 담임선생님 하나두 모르세요. ㅡㅡ;;;
    그 옆 초등학교에서 대부분 중학교로 진학하고.
    저희 아이는 20 여명중 같은 초등학교 나온아이가 2명인데 . . . 그런것 모르시더라구요.
    저는 첫아이라 제가 궁금했던 중학교 생활/ 아이가 아팠던 것(희귀 질환 있어요) 말씀드리고 왔어요.

    제가 궁금한 것 여쭤보는 수준이고요.
    아이에 대한 상담은 . . 불가능합니다.

  • 6. 원글
    '18.3.14 6:16 PM (125.176.xxx.76)

    관심없는엄마라 하실까봐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예요

  • 7. 이렇게
    '18.3.14 6:21 PM (112.168.xxx.69)

    고민할때는 가보시는 게.

  • 8. 댓글
    '18.3.14 6:44 PM (59.3.xxx.24)

    저는 가보시라고 추천해요.
    가셔서 우리아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선생님께서 지향하는
    교육관 정도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1년에 한번 만남이니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가보시라고 권해요.

  • 9.
    '18.3.14 8:00 PM (122.42.xxx.215)

    시간 되면 가보세요!
    저는 7시에 일이 마쳐서 가보고싶어도 못가네요...
    그런데 배치고사 보는데도 있나봐요.

  • 10. 원글
    '18.3.14 9:0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고민하는것보다는 가 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조언대로 가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830 단체사진 찍을때 말이예요. 2 .... 2018/03/14 1,327
789829 원룸이나 오피스텔도 층간소음이 심한가요? 4 1인가구 2018/03/14 1,783
789828 코스트코 회원 가입 7 ... 2018/03/14 2,439
789827 이사를 가는데요... 8 질문요~ 2018/03/14 2,094
789826 승리가 진짜 4 2018/03/14 4,480
789825 페미를 내세우는 입진보들은 이명박에 관심무 1 역시 2018/03/14 612
789824 오늘 뉴스룸 선곡. 2 ㅋㅋㅋ 2018/03/14 1,653
789823 토마토 매일 드시는 분 어디에 좋던가요 5 . 2018/03/14 4,801
789822 이명박열렬지지하 아주머니...ㅋㅋㅋ 6 ㅇㅇ 2018/03/14 3,860
789821 언론이 일제히 김어준을 공격하려는 느낌 10 열폭이냐 2018/03/14 2,394
789820 손에 각질? 껍질? 꺼무리가 자꾸 생겨요 3 ..... 2018/03/14 1,475
789819 일반이사 해보신분, 얼마나 절약이 될까요? 5 포장이사 2018/03/14 1,364
789818 MB 사위 "장모 김윤옥 여사에게 거액 전달".. 6 덜덜덜. 2018/03/14 3,474
789817 왜 밤 10시에 자라고 하죠? 늦게자도 총 수면시간만 맞추면 되.. 15 수면 2018/03/14 8,937
789816 확통이 1학년 2학기로 오면서 8 확통 2018/03/14 1,674
789815 북촌,광화문 근처 숙소.. 찾고 있어요.. 12 고드름 2018/03/14 2,001
789814 손석희와 김어준 23 ㄴㄴ 2018/03/14 3,194
789813 패럴림픽 우리 컬링팀 5차전 보세요~(중계링크) 3 ... 2018/03/14 468
789812 초4인데 메쓰홀릭 온라인수학 어떨까요? 수학 2018/03/14 846
789811 산본역 근처 여자혼자 살기 어떨까요? 6 살기좋은곳 2018/03/14 2,645
789810 화초에 하얀 곱이 끼어요 5 살려주세요 2018/03/14 2,261
789809 김어준 뉴욕타임스 시작할때 13 ㅇㅇ 2018/03/14 2,336
789808 kbs 기자들의 미투 21 .. 2018/03/14 4,706
789807 엠비는 MBC뉴스네요 11 구속가즈아 2018/03/14 2,451
789806 김흥국 음담폐설 좋아하더니 결국 26 .. 2018/03/14 1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