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자리 여자가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 중이에요

.. 조회수 : 5,219
작성일 : 2018-03-14 16:32:56
도대체 이 시간에 왜 저럴까요.
가루 엄청 날리면서 화장하는데 미치겠네요.
IP : 223.62.xxx.1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4 4:33 PM (223.62.xxx.144)

    아침 출근 시간도 아니고..
    쉐딩을 미친듯이 하네요.

  • 2. g11111111111
    '18.3.14 4:34 PM (115.95.xxx.203)

    화이트데이????????????????

  • 3. ..
    '18.3.14 4:36 PM (223.62.xxx.144)

    mb때문에 화이트데이인 줄도 몰랐네요.

  • 4. ~~
    '18.3.14 4:36 PM (223.62.xxx.129)

    그 장비?를 다 가지고 다닌다는데 경이~

  • 5. ..
    '18.3.14 4:37 PM (124.111.xxx.201)

    나가욘가?

  • 6. ..
    '18.3.14 4:37 PM (223.62.xxx.144)

    아주 큰 파우치를 들고 다니네요.

  • 7. 지하철에
    '18.3.14 4:39 PM (59.6.xxx.30)

    그런 젊은여자들 많아요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ㅎㅎㅎ
    눈썹올리고 쉐이딩 하고 마스카라까지 장난 아니에요
    문제는...이런 젊은애들 꽤 많다는거

  • 8. 00
    '18.3.14 4:43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한때 82에서 대중교통에서의 화장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 뭐라고하는 사람만 꼰대취급 받았죠-저 포함
    당췌 이해불가한 행동인데 말입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미친듯한 쉴드 글들 올라올겁니다

  • 9. ...
    '18.3.14 4:47 PM (119.71.xxx.61)

    스킨부터 사람봤고요 그것도 정품으로요 가방안에 화장품 가득
    가장 열받았던 경우는 예전에 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 파운데이션있었잖아요
    한동안 유행했는데 그걸 들고 섞느라 흔들더니 바닥에 한번 뿌려보고
    그 다음은 지얼굴에 분사 옆에 앉은 사람은 뭐냐고요
    때리고 싶었어요 진짜

  • 10. 관심 받고
    '18.3.14 4:5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싶어 하는 불쌍한 여자....남자들이 쳐다 볼거 알고.

  • 11. ...
    '18.3.14 5:03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아침 만원 전철에서 서서 물수건으로 닦는 것부터 시작하는 여자 본 적 있어요. 다 떠나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 12. ㅁㅁ
    '18.3.14 5:07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

    ㅋㅋ
    난 그 기술이 신기

  • 13. ...
    '18.3.14 5:19 PM (14.39.xxx.18)

    대중교통에서 뭐 먹는거랑 화장은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 14. 옆이면
    '18.3.14 5:50 PM (119.65.xxx.195)

    간단해요 팔을 좀과하게 빧는다던지 몸을 크게 움직여서 방해해버려요
    아니면 냄새난다는듯이 코를 감싸쥐고 고통스러워한다든지

  • 15. 음....
    '18.3.14 5:56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가루분날리는건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만 워낙 다양한 사람이 각자 민폐를 끼치는 곳이 지하철이라 파우더하는거 아니면 뭐 혼자 뭘하든 시간 쪼개서 쓰는 바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선크림 손으로 펴바르고 프라이머 정성스럽게 채워바르고 비비크림 붓으로 스삭스삭 바른뒤 스펀지로 두드리고 눈썹그리고 입술에 립밤 바르는 남자도 봤는데 신선했습니다. 그게 왜 나에게 불쾌감을 주나요.

  • 16. ..
    '18.3.14 6:21 PM (110.47.xxx.36)

    전 몇년전 지하철에서 라이터를 켜서 무언가??를 달군후에 눈썹올리던 여자를 봤어요

  • 17. ...
    '18.3.14 6:21 PM (39.7.xxx.150)

    지하철에서 음식먹어 냄새나거나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수다떨거나
    꼭 어린여자들 앞에 서서 일어나라는 듯이 지팡이 탕탕 치거나
    어떻게든 앉으려고 비집고 들어오거나 가방 던지거나
    소리켜고 핸드폰 게임하거나 드라마보거나

    기타 민폐끼치는 사람들보다는
    혼자 조용히 화장하는게 훨씬 나은듯

    (그리고 요즘도 가루화장품 날릴정도로 쓰는 사람 있나요?
    가루 날리면 날린다고 말하세요ㅡ 화장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이상한 잣대로 판 까는건 이미 82서 너무 많이 있었던 일이라 진부해요)

  • 18. 버스안에서
    '18.3.14 8:17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지 얼굴 기름
    기름종이 한 장 한장씩 꺼내서 얼굴에 찍고
    그 기름 종이 의자 한쪽에 모아 버리고 가는 사람 뵜어요..
    진짜 더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382 한전 전화연결 너무 어렵지 않나요? 5 날개 2018/08/11 1,116
842381 이도저도 아닌 사람은 어떡하죠? 2 ..... 2018/08/11 1,182
842380 숙명여고 청와대 청원 링크입니다 19 이건 아니다.. 2018/08/11 3,043
842379 속초 낼가는데 날씨가 3 2018/08/11 1,003
842378 모임에서 여행 다녀오면 한명씩 나간다더니 11 시그미 2018/08/11 4,726
842377 노회찬아내운전기사,3주 지나 정정보도 한 조선 22 조선폐간 2018/08/11 3,211
842376 나이든 자식이랑 살면 마음이 무겁나요? 8 .. 2018/08/11 4,384
842375 요즘은 어르신들이 배우는데 더 열심이시네요 4 ㅇㅇ 2018/08/11 1,478
842374 화나고 분노가 치미는 사람이 잘되는것보니 힘빠져요 6 ..... 2018/08/11 2,066
842373 정신과 치료 기록 진짜 문제없나요? 4 취업이나 창.. 2018/08/11 2,073
842372 자유경제원 요즘 이름바꿔 자유기업원으로 활동하나요? 5 ... 2018/08/11 425
842371 점을 세 군데서 봤는데 말이 다 다르네요 10 2018/08/11 2,922
842370 택배 올때 문자 잡담 ㅎㅎ 3 영희 2018/08/11 2,430
842369 40대분이상인분들 가방 어떤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꼭 좀 댓글.. 20 가방 2018/08/11 6,901
842368 3,000 넘었어요 !!!!! 15 조이닝 2018/08/11 4,437
842367 중고등학교는 공립보내야 겠네요 7 ... 2018/08/11 2,547
842366 쑥뜸뜨면 시력 좋아지나요? 1 쒸뜽 2018/08/11 1,369
842365 삼계탕용 티백이요 2 ㅈㅂㅈㅅㅈ 2018/08/11 763
842364 이번 9595쇼 명언이 나왔다면서요? ㅎㅎㅎㅎ 71 ㅇㅇ 2018/08/11 4,605
842363 지금의 이 사태가 잠잠해지고 적폐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50 이재명이 문.. 2018/08/11 1,211
842362 전자동커피머신 쓰시는분들~가찌아,필립스 10 .. 2018/08/11 2,786
842361 눈빛이 맑아지는 법 9 구은돌 2018/08/11 7,248
842360 김경수 지사 실시간-경남도(시.도당 대의원대회) 더불어민주당 당.. 9 *** 2018/08/11 2,007
842359 트럼프 터키에 2배 철강 관세…리라화 16% 폭락 4 ........ 2018/08/11 885
842358 히가시노게이고의 용의자 엑스의 헌신 11 tree1 2018/08/11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