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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너무 융통성 없네요

ㄱ 조회수 : 7,151
작성일 : 2018-03-14 16:13:09
방금 공차들고 버스탔는데요 승차거부 당했네요
공차가 빨대 틈도없고 일부러 수직으로 하지않는한 흘릴수가 없는 구조고 밀폐되있어서 냄세도 안나는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컵인데
승차거부 당하니 무안하기도하고 기사가 너무 융통성이 없어서 화도 나네요
IP : 39.7.xxx.13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가요?
    '18.3.14 4:14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공차는 되고 커피는 안되요?
    음식물 반입금지

  • 2. 원칙
    '18.3.14 4:14 PM (116.125.xxx.64)

    윈칙대로 한건데
    융통성이라니?
    님이 규칙을 어긴거잖아요

  • 3. ...
    '18.3.14 4:14 PM (220.75.xxx.29)

    공차는 뭐 특별한가요? 음료가 아니라고 우길 기세..

  • 4. 에효
    '18.3.14 4:15 PM (114.129.xxx.83)

    버스에 음료반입 안되는거 아셨으면 가방에 넣어서 버스 타시지...

  • 5. 123
    '18.3.14 4:16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아줌마 어그로 끌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까?

  • 6. 기쁜날
    '18.3.14 4:16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버스에 음료수 들고 타지 말라고 계속 안내방송하던데요.
    그래서 안들고 타요.

  • 7. 안되는 거 아닌가요?
    '18.3.14 4:17 PM (114.129.xxx.47)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거기서 융통성을 찾으면 어떻게 합니까?

  • 8. 그게
    '18.3.14 4:18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맞다고 생각해요
    돌발상황 발생시, 쏟아질수있는 액체로
    타인 피해 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먹고나서
    한쪽에 쑤셔넣는 무개념들도 많으니
    많이 당해서 그러겠거니 하세요

  • 9. ..
    '18.3.14 4: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님이 이상한데요? 평소에도 공중도덕, 법 잘 안 지킬거같네요..

  • 10. ...
    '18.3.14 4:19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운전만도 신경 쓰이는데 금지 행동하는 사람 봐줄까 말까 판단하는 스트레스까지 주지 마요. 님이 마시고 타거나 마시고 싶어도 좀 참는 융통성을 좀 발휘하시길...

  • 11. 거참
    '18.3.14 4:19 PM (114.129.xxx.47)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컵이라는 주장을 읽으니 우리 개는 안 물어요~가 생각나네요.
    그 안 무는 개가 사람들을 무는 사고가 숱하게 발생하고 있죠.

  • 12. 이래서
    '18.3.14 4:20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원칙 지키는 사람들이 욕먹고
    원칙 나몰라라 하는 세상이 되어감

    원칙에 한 표요

  • 13. ...
    '18.3.14 4:20 PM (221.151.xxx.79)

    낚이지 말아요. 일부러 욕먹을글 올린거잖아요.

  • 14. ㅇㅇ
    '18.3.14 4:2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기사분이 공차에 대해 알리만무하고

    대중교통에선 안먹는게 맞아요^^

  • 15. 제발쫌쫌쫌
    '18.3.14 4:20 PM (220.71.xxx.224)

    원칙대로 하자는데 융통성 없는것으로 변질되는..
    그러지 맙시다.

  • 16. ..
    '18.3.14 4:22 PM (117.111.xxx.20)

    전 님이 이해안되네요. 님 말대로 빨대 안꽂은상태라면 가방에 넣어타면 될걸..

  • 17. 원칙은
    '18.3.14 4:23 PM (221.149.xxx.70)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_-;

  • 18. 대만
    '18.3.14 4:23 PM (59.31.xxx.242)

    지하철에서는 물도 반입금지래요
    우리나라도 지하철 버스탈때 모든 음식물 금지 시켰으면 좋겠어요
    냄새나고 질질 흘려서 남한테 피해주고...

  • 19. .......
    '18.3.14 4:24 PM (175.192.xxx.37)

    버스 음식물 못들고 타는 캠페인이 새로 시작되었을거에요.

  • 20. 데헷
    '18.3.14 4:25 PM (210.94.xxx.89)

    공차 포장 상태면 인정..
    보아하니 그것도 아니신데 건 아니죵...

  • 21. 법이에요
    '18.3.14 4:25 PM (122.34.xxx.207)

    서울시 조례로 금지되었어요.
    테이크아웃용 컵은 탑승금지입니다.

  • 22. .......
    '18.3.14 4:26 PM (175.192.xxx.37)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35183.html

  • 23. ...
    '18.3.14 4:29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운전만도 신경 쓰이는데 금지 행동하는 사람 봐줄까 말까 판단하고 안 먹는다고 했는데 몰래 먹을까 봐 불안한 스트레스까지 주지 마요. 님이 버스 타야 되면 미리 마시고 타거나 마시고 싶어도 좀 참는 융통성을 좀 발휘하시길...

  • 24. ㅋㅋㅋ
    '18.3.14 4:29 PM (121.182.xxx.198)

    여기 올리면 공감해줄주 아나본데.....법은 지켜야 하는겁니다.
    난 또 어떤 융통성인가 했네..

  • 25. .....
    '18.3.14 4:32 PM (218.236.xxx.244)

    님이 이상해요.

  • 26. 뻔뻔함이
    '18.3.14 4:32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아직도 떳떳하게 들고 타는 사람 있군요

  • 27. ㅁㅁ
    '18.3.14 4:42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

    그건 융퉁성문제가 아닌
    엊그제 법으로 강제되었잖아요

    님이 이상한겁니다

  • 28. ㅣㄹㄹ
    '18.3.14 4:47 PM (211.172.xxx.154)

    정신차리고 세상 원칙대로 살아라 제발. 당신만 봐주면 용통성 있는 겁니까?

  • 29. 아놔
    '18.3.14 4:51 PM (122.38.xxx.145)

    기사님이 공차인지 커피인지 뭔지 알필요없구요
    공차도 빨대가 굵어서 마시다 비닐 한번씩 잘찢어져요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되나요
    기사님 잘못없네요

  • 30. 버스기사 너무 융통성 없고
    '18.3.14 4:5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당신은 무례하고...

  • 31. 아이고
    '18.3.14 4:56 PM (175.223.xxx.215)

    음식물반입 안된다잖아요.

    공차고 뭐고 다 안돼요.

    왠 댓글이 많나했더니 넘 어이없어 그런거군요.
    뉴우스좀 들으시죠

  • 32. ooo
    '18.3.14 4:58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가까운데 카페가 없어서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한거 캐리어에 담아서 버스타곤 했는데
    곤란해져 버렸네요. 걸어오기엔 좀 거리가....ㅠㅠ
    사람들이 음료 간수도 잘하고 쓰레기는 들고 내리고
    기사분은 급출발 급정거 안하면 이런걸 조례로까지 정하지 않아도 될텐데
    여러가지로 아쉬워요

  • 33. ...
    '18.3.14 5:05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전 환영이요! 버스가 기사님 운전 성향 뿐만 아니라 돌발 상황으로 급정거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간수 잘하는 것도 서서 가면 한 손으로 간수가 잘 되기 힘들고요.

  • 34. ...
    '18.3.14 5:06 PM (223.62.xxx.17)

    버스기사가 융통성이 없는게 아니라
    댁이 공중도덕이 없는거예요

  • 35. ㅇㅇㅇㅇ
    '18.3.14 5:06 PM (211.196.xxx.207)

    공찬지 땡찬지 알게 뭐에요. 아침마다 금지라고 방송 나오더만

  • 36. 이래서
    '18.3.14 5:10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버스기사 급출발 급정거 때문에
    조례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단편적인사람들도 있다니.

    돌발상황이런게
    승객이 넘어질수도 있고
    밀칠수도 있고

    다 먹은 일회용컵 버스 구석에 짱박아 놓을 수도 있고
    소량 남아 있는 컵이면 짱박아 놓는다 해도
    액체가 흘러 나올 수도 있는 문제.

    상황이 얼마나 많은데
    먼거리까지 커피 사러가서 버스 타는게 더 신기

  • 37. 이래서
    '18.3.14 5:12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이참에 버스 기사 님들
    근무시간 규정, 처우 개선, 복지규정
    모두 개선되어야 함.

    서울시 조례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되어야 하고

  • 38. 법이에요
    '18.3.14 5:13 PM (122.34.xxx.207)

    테이크아웃컵(1회용기) 말고 텀불러는 가능해요.
    담아서 가방 속에 넣으면(버스 안에서 섭취 안하면)됩니다.
    저 위에 커피사러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

  • 39. ..
    '18.3.14 5:14 PM (111.65.xxx.33) - 삭제된댓글

    처음에만 불편하지 음식물 반입금지 하면 대중교통이 굉징히 쾌적해 집니다. 싱가폴처럼.
    좋은세상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 40. 아
    '18.3.14 5:18 PM (110.12.xxx.38) - 삭제된댓글

    공차만 드시지말고
    철도 점 드세요.

  • 41. ....
    '18.3.14 5:25 PM (14.39.xxx.18)

    쳐먹고 타면 되는 걸 융통성 어쩌구. 서울시가 굉장히 잘하는 거고 모든 대중교통에 음식물 섭취나 흘릴 수 있거나 냄새 심한 음식 못들고 타게 하는 걸로 확대 필요함.

  • 42. ....
    '18.3.14 5:26 PM (14.39.xxx.18)

    버스에 커피 들고 타서 주변 사람들한테 흘려서 옷버리고 뜨거운 음료는 화상도 입힌 사고 은근 많았음.

  • 43. 정말
    '18.3.14 5:27 PM (211.108.xxx.4)

    그놈의 테이크아웃 음료컵들고 대중교통 타는거 그거 하나 못지키나요?
    마시고 타면 좀 안되나요? 버스 탔는데 앞에 서 있던 여자가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타서는 한손으로 손잡이 잡고 왔다갔다 그거 쏟아져 앉아 있는 내쪽으로 기울까 내릴때까지 조마조마..

  • 44. 융
    '18.3.14 5:44 PM (175.120.xxx.219)

    융통성은 그런데 붙이는 단어가 아니래요.

  • 45. ㅁㅁ
    '18.3.14 5:48 PM (117.111.xxx.10)

    좀 마시고 타세요.
    그거 마시는데 몇십분이걸리는것도 아니고.
    님이든 음료땜에 조마조마한 사람들도 있다는거 기억하시구요.

  • 46. 그렇게 안새는 거면
    '18.3.14 5:52 PM (211.177.xxx.4)

    가방에 넣고 탔음 되잖아요 융통성 있게

  • 47. 오~
    '18.3.14 5:53 PM (14.0.xxx.33)

    저도 그런 정책은 완전 환영해요.
    얼른 마시고 타거나 급하게 이동할 일이 있으면 공차든 커피든 사지말아야죠.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처럼 대중교통 탈때 음식물 반입하면 벌금징수하면 좋겠어요. 가끔 지하철에서 뜨거운 커피들고 타는 사람들 보면 불안불안해요

  • 48. ^^
    '18.3.14 5:53 PM (210.98.xxx.101)

    얼마전 한 여성이 버스에 타서 제 뒷자리에 앉자마자 들고있던 유자차를 쫙 쏟았어요. 제 신발에 좀 튀기고 바닥은 끈적거리고...
    가끔 커피 들고 타는 분들 있는데 광역버스라 두명이 앉는 자리에서 그 커피 들고 꾸벅꾸벅 졸면 난감해요. 제 옷이나 가방이 쏟을까봐 신경 곤두서고 계속 음료수 쳐다보고....
    대중교통에서 음료수 갖고 타지 않는거 잘하는 정책이에요.

  • 49. 쯧
    '18.3.14 5:59 PM (112.150.xxx.63)

    원글님이 공중도덕 잘 지켜야할문제 같은데요

  • 50. 요즘
    '18.3.14 6:27 PM (121.171.xxx.26)

    버스에 음료 갖고 타는거 못하게 하더라구요
    어떤음료든 마찬가지겠죠
    뚜껑 돌려닫는 생수나 그런건 몰라도...

  • 51. 마키에
    '18.3.14 7:21 PM (182.212.xxx.27)

    그럼 생수병은 가능한 거에요? 위에 밀폐 처리된 음료수는 가방에 넣어 타도 되고용??
    원글님은 빨대를 꽂은 상태 같은데 그건 안되는 것 같은데 융통성 어짜고 할 상황은 아니죠~~

  • 52. ..
    '18.3.14 7:52 PM (121.88.xxx.9)

    어제 김밥 아줌마를 시작으로
    왜 이렇게 개념 상실한 사람들이 자꾸 나타나는 거죠?
    대체 살다 무슨 일을 당하면 이렇게 상식도 없이 무식한 아.줌.마.가 되는 겁니까?

  • 53. 윗분
    '18.3.14 8:10 PM (211.195.xxx.35)

    원글님이 아줌마라는 근거는 어디에서?

  • 54. ㅇㅇ
    '25.1.7 2:34 PM (118.235.xxx.104)

    융통성은 그런데 붙이는 단어가 아니래요.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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