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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어떻게 신의 섭리로 ??...ㅎㅎ 병을 고쳤는가...

tree1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8-03-14 16:00:51

제가 앞에서 항상 많이 썼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제가 이글을 제 블로그에 저장할겸

한번써볼려구요


어릴때부터 지병이 있었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요

이게 치료만 하면 별문제 없는데

병을 발견을 못해서 치료를 못하고

30살가까이 되어서 신지로이드를 복용하고 나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죠

그런데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정말 드라마틱한 일이 많았어요..

저는 세상에 얼마나 잔인한가

그런 것도 정말 많이 알고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제가 무너지지 않고

그런대로 잘살수 있었던

곳곳에 있었던 신의 손길도 많이 느꼈어요

일단...


1. 제가 그러니까 초경때부터 생리불순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상선 있으면 그렇잖아요

그리고 그에따라서 빈혈도 수치가 많이 낮구요..


그게 평생을 갔어요

그러다가 이게 어떻게 나았느냐 하면

갑상선 ㅊ ㅣ료를 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그때는 또 살이 찌면

갑상선 치료해도 소용없었고요

부정출혈때문에

한약을 먹으로 갔어요

이분은 사주를 봐서 약을 짓는 한의원이었어요

저를 보더니

갑상선이니 이런게 전부 신경성이라고..

간기 울혈증이라고

스트레스로 간에 피가 많이 몰려서 그렇다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약을 지어준다고

제손을 잡고 간절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요

그분이 사주를 볼줄 알아서

제 삶을 아는거죠...


그래서 약을 먹었거든요...

진짜로 갑상선이 작아지면서

완전히 신지로이드 먹을때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서

거의 정상에 가깝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이한약을 계속 먹어야 유지되겠죠

이거는 불가능하죠

한약 계속 먹다가

몇년안에 죽어요..ㅎㅎㅎㅎ


그런데 이약을 먹은지 몇달만에

응급수술을 했어요

담낭 절제 수술요

저는 제가 담낭에 문제 있는지 평생을 ㅁ ㅗ르고 살았고

아무 문제도 없었거든요...


대학 병원 응급실에 배가 너무 아파서 실려가서

그날밤에 수술했어요

물론 한약 먹고 계속 몇달동안 많이 아팠는데

제가 그런 상태가 되었는지 어떻게 알앗겠어요


그 한약을 안 먹었으면

담낭 절제 수술 안했을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된거냐

하면

갑상선 자궁 간

이게 같은거에요...

제가 간이 나빠서 갑상선있다고

그분이 그랬잖아요

담낭에 문제 가 있었던 거에요..

간은 문제 없구요...

그런데 원래 만성염증이 있던

담낭이 저 한약을 먹고

염증이 급성화하지 않았을까 싶은겁니다...


그 수술을 하고

바로 다음달부터 생리불순이 나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죠..

물론 갑상선 때문에 생리불순인데

갑상선 치료를 해도 안나았지만

염증있는 담낭을 제거하니까

이게 나은거에요...

자궁이랑 간이랑 같다는게 맞는거죠...

이게 염증이 크게 안 드러나면

병을 발견을 못해서 못고치는거였죠...


여기도 그런분들 진짜 많을거에요...


그리고나서

이제 소화가 잘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 환자에 맞는 식사를 제가 했어요

의사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알아서 했어요

의사말 다 들었으면

또 수술하면 몇년후에

온갖 성인병 전조 증상 아닐까요

지금은 병원가서 검사하면 200점이에요

한군데도 문제가 없어요


제가 식이요법을 지키거든요

일단 지방 하루에 20그램

단백질도 많이 안 먹어요

일단 식사 자체를 많이 안하죠...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니까 하루에 한시간씩 ㅁ ㅐ일 걸어요

집에서라도요..


제가 수술안했으면 이런 식사는 못했을거에요

급하니까 ㅎ ㅏ는거지..ㅋㅋㅋ


라면 반개

크림빵 1개

고기는 일인분


매일 이이상을 절대로 먹지 않아요

과일이나 밥은 잘 먹지만요...


중국음식도 다 끊고

절대로 안 먹고요

과자도 하나도 안 먹어요

먹을때는 두개정도 먹어요

지방 20그램을 저 ㄹ대로 넘지 않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3.14 4:01 PM (122.254.xxx.22)

    아 다못쓰고 글이 길어서 엔터를 눌렀어요
    나머지는 댓글에 다 쓸려고요
    제가 저장할려고 그래요..ㅎㅎㅎ

  • 2. tree1
    '18.3.14 4:03 PM (122.254.xxx.22)

    그러니까 저분은
    의학 지식도 있고
    음양오행이 돌아가는 제 사주를 보고
    이사람은 여기를 뚫어주면
    어디가 풀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약을 지었곘죠
    제가 담낭에 염증있어서 그렇다고 어떻게 알았겠어요
    그렇겠죠...
    하..ㅎㅎㅎㅎㅎㅎ

    제가 그분이 고친 특이한 환자였어요
    병원에 가니까
    제 증상을 적어놓고
    자기가 전문이라고 써놓았더라구요..ㅋㅋㅋ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었던거 같죠

  • 3. tree1
    '18.3.14 4:08 PM (122.254.xxx.22)

    오늘은 못 쓰겠어요
    다음에 써야겠어요..
    ㅋㅋㅋ

  • 4. ...
    '18.3.14 4:11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아휴.....원글님.
    그냥 좀 답답해서 그러는데요.늘 궁금했어요.
    원글님 혹시 하시는 일이 뭐예요?
    직업은 있으신가요? 규칙적으로 생활하시나요?
    너무나 자기만의 사고에 빠져있어요.
    보통사람같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셔야 할거 같아요.
    다른분들이 안좋은 댓글 달때 한번도 안달았었는데...
    제가 오늘은 보다못해 댓글 답니다.

    병에 대한 고민도 너무나 평범하지 않아요.
    사주로 병을 본다는 한의원 말 그렇게 맹신하신것도 그렇고...

  • 5. tree1
    '18.3.14 4:14 PM (122.254.xxx.22)

    그냥 제 경험 얘기하는거에요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왜 자기가 모르는 이 ㄹ이라고
    그렇게 말하시는거에요
    이런 사람도 있다니까요

    저는 그렇게 자기가 모른다고
    그런 댓글 다는 님이 답답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런 말 안하겠어요????

  • 6. tree1
    '18.3.14 4:15 PM (122.254.xxx.22)

    그리고 저는 글을 재미있게 쓸려고 과장을 많이 해요
    그런걸 재미로 읽으셔야죠
    왜 전부 다큐로 받아들이시나요???

  • 7. tree1
    '18.3.14 4:15 PM (122.254.xxx.22)

    아 참
    계속 써야겠네
    컴끌려고 했는데...

    오늘 그냥 다 쓰지 뭐...

  • 8. ㆍㆍ
    '18.3.14 4:15 PM (122.35.xxx.170)

    저렇게 먹으면 사람이 뼈만 남지 않을까요?

  • 9. tree1
    '18.3.14 4:16 PM (122.254.xxx.22)

    제가 맹신을 뭘해요
    너무 몇십년 고생하고
    아무 대학병원 명의를 찾아가도 차도가 뾰족하게 없고
    그런데도 있다고..
    용하다고 해서
    그냥 갔어요
    저도 믿은게 아니구요
    그런데 저렇게 나았다구요
    그러니까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많은 부분이 있는거 같다고요...

  • 10. tree1
    '18.3.14 4:17 PM (122.254.xxx.22)

    그렇지 않아요
    지방이나 단백질만 그렇게 먹어요
    다른거는 다 다른분들처럼 먹고요

    몸에도 않조은 라면이나 과자 안먹고
    고기는 일인분 먹는데
    뭐가 나쁜가요????????????????

  • 11. tree1
    '18.3.14 4:22 PM (122.254.xxx.22)

    아 그리고 뭘써야 하지??ㅎㅎㅎ
    할 얘기가 많았는데
    저런 댓글 다셔서
    김이 확 샜어요

    세상의 그늘에서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예전에 몸이 아프니까 그런 사람이었구요
    그런 사람들의 고통을 모르시잖아요
    그런거 익명에서 좀 얘기해도 저렇게 댓글을 달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tree1
    '18.3.14 4:26 PM (122.254.xxx.22)

    저렇게 병얘기를 해도
    그런데 다른 얘기하면
    더 이해못하고
    저한테 뭐라 하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뭐
    이렇게나 이해받지 못한다는거
    알아서
    글은 잘 쓴거 같아요..ㅎㅎㅎㅎㅎ

  • 13. tree1
    '18.3.14 4:27 PM (122.254.xxx.22)

    안쓸랍니다...아...

  • 14. tree1
    '18.3.14 4:28 PM (122.254.xxx.22)

    왜 저처럼 사신 분은 아무도 없나요???
    저는 누가 이런 얘기하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울거 같은데..
    아니 세상에
    저런것도 있구나
    나는 몰랐네
    이러면서 재미있게 볼거 같은데...
    대뜸 글쓰는 사람을 의심하지 아 ㄶ을거 같아요
    여기 온갖글 다 올라오고
    뻘글이 태반인데...
    이해가 역시 가지 않습니다....

  • 15. tree1
    '18.3.14 4:30 PM (122.254.xxx.22)

    아무튼 그래도 저는 이러니까
    다른 분들 못겪는 드라마틱한 좋은 일도 많았어요
    그러니까 생이 공평한거죠...

  • 16. tree1
    '18.3.14 4:34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아무튼 그렇게 제가 병을 고치고 나서
    이런걸 느꼈어요
    하루키가 말했잖아요
    인생은 회전문이라고...
    어떤 논리로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고..
    그냥 확 국면이 반전된다고..
    그런데 그게 또 회전문이라고..
    그런 국면들이 논리없이
    반복되는거라고...

    정말 감탄을 한겁니다
    제가 살아보니까 그럤던거 같거든요

    저렇게 아무 논리가 이어지지 않고
    갑자기 국면이 전환되었잖아요
    제 인생이....
    어떤 예고도
    제가 뭘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니까 ㅅ ㅏㄻ이 꼭 뭐 진보 이런거 아닌거 같고요
    진화는 있지만
    너무나 극소 경미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
    사실 우리가 진화라고 하는것도
    지금 이상황에서 조금 더 나은것
    한발짝만 더 눈가리고
    본능대로 나아간거

    이거 맞는거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할 필요가 없고요
    내가 뭘 잘못해서
    아니면 무수 어떤 가치에 의해서
    저렇게 이런 일이 있다
    이런거 아닌거 같거든요...

    이러면 훨씬 고통이 덜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행복한 거 찾아서 하다보면
    회전문처럼
    어느순간
    국면이 획기적 ㅂ ㅏㄴ전이 일어나는거에요...

    아 하루키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본 작가들 다 대단한거 같애요...

  • 17. tree1
    '18.3.14 4:35 PM (122.254.xxx.22)

    아무튼 그렇게 제가 병을 고치고 나서
    이런걸 느꼈어요
    하루키가 말했잖아요
    인생은 회전문이라고...
    어떤 논리로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고..
    그냥 확 국면이 반전된다고..
    그런데 그게 또 회전문이라고..
    그런 국면들이 논리없이
    반복되는거라고...

    정말 감탄을 한겁니다
    제가 살아보니까 그럤던거 같거든요

    저렇게 아무 논리가 이어지지 않고
    갑자기 국면이 전환되었잖아요
    제 인생이....
    어떤 예고도
    제가 뭘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니까 ㅅ ㅏㄻ이 꼭 뭐 진보 이런거 아닌거 같고요
    진화는 있지만
    너무나 극소 경미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
    사실 우리가 진화라고 하는것도
    지금 이상황에서 조금 더 나은것
    한발짝만 더 눈가리고
    본능대로 나아간거

    이거 맞는거 같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절대로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할 필요가 없고요
    내가 뭘 잘못해서
    아니면 무슨 어떤 가치에 의해서
    저렇게 이런 일이 있다
    이런거 아닌거 같거든요...

    이러면 훨씬 고통이 덜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행복한 거 찾아서 하다보면
    회전문처럼
    어느순간
    국면이 획기적 ㅂ ㅏㄴ전이 일어나는거에요...

    아 하루키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본 작가들 다 대단한거 같애요...

  • 18. ..
    '18.3.14 4:50 PM (203.163.xxx.36)

    논리없이 반전되는 인생의 국면.. 트리님 글중에 가장 인상 깊은데요. 인생은 회전문이라니 아름다운 비유에요.
    인생이 내 뜻대로 내 이해의 범주안에서 펼쳐지는게 절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엔 신의 존재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되죠. 몸 건강히 나으신거 축하드려요.

  • 19. 굳이
    '18.3.14 5:03 PM (211.245.xxx.178)

    재밌게 쓰려고 하지마시는게 어떨까요?
    글이란게 진정성만 있으면 어떻게 쓰여졌든 읽힙니다.
    사람마다 재주가 다른데 없는 재주 부리려고하면 티가 나요.
    그냥 글이란건 담백하게 내가 말하고자하는 것만 쓰면 읽는 이들이 알아서 느끼는걸루요..

  • 20. 고마워요
    '18.3.14 5:19 PM (218.236.xxx.152)

    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트리님 글 읽으면 확 깨어나는 순간이 있어요
    진심 통화한 번 해 보고 싶은데..안 되겠죠? ^^;;;;
    이렇게 글마다 댓글달며 질척?이는 인간이 아닌데 할 수 있는 게 없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ㅋㅋ
    저도 이런 말 쓰는 제 자신이 좀 낯서네요 하하
    전 40초반 여자랍니다

  • 21. ㅇㄴㅊ
    '18.3.14 5:41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한약 계속 먹음 빨리 죽어요??

  • 22. 저는
    '18.3.14 6:41 PM (175.223.xxx.22)

    이분 글 좋아해요.

  • 23. 저도
    '18.3.14 6:42 PM (175.223.xxx.22)

    40초반 여자여요

  • 24. 트리님
    '18.3.14 6:4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트리님 글에 악플다는 사람들때문에 마음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름도 모를고 얼굴도 모르면서 단지 트리님이 온화하고 순해보인다는 이유로 막말하는 사람들
    너무 막되먹은 사람들 같아요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어떤글이든 자유롭게 쓸 권리가 있고
    트리님 글을 독특해서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25. tree1
    '18.3.14 7:31 PM (122.254.xxx.22)

    한약이신약보다더무서운거같애요
    꼭죽는다기보다
    병을치료하는약인데
    독하지않을까요
    다른내장이망가질겁니다
    약은원래어원부터독아닙니까

  • 26. tree1
    '18.3.14 7:34 PM (122.254.xxx.22)

    갑상선고칠려다
    전체건강이더나빠질듯

  • 27. tree1
    '18.3.14 7:36 PM (122.254.xxx.22)

    장기복용할수있는약은아니었을거에요
    그리고
    갑상선한약치료는
    표본이많이없지않아요

  • 28. tree1
    '18.3.14 7:37 PM (122.254.xxx.22)

    그래서누구도결과를장담할수없지않나요

  • 29. 힘내요
    '18.3.14 10:24 PM (49.196.xxx.11)

    귀한 경험 나누어 주시니 고마워요!! 재미도 있구요
    제 먼 친척 중에도 사주와 한의학 같이 하시는 분 있어요
    건겅하시구여 ㅅ.ㅅ

  • 30. 저도
    '18.3.15 12:37 AM (211.201.xxx.168)

    우선 건강회복하신거 축하드려요~~

    아침에 잠깐 제목만 보고 한밤중에 시간나서 읽어보네요.
    가끔 쓰신 글 볼때 무슨 말씀이신지 확 와 닿을때가 있더라구요.

    종종 이렇게 뵈요.
    건강하고 즐겁게^^

  • 31. 양이 적은 것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18.3.15 3:42 AM (223.62.xxx.236)

    라면, 크림빵을 먹으면서
    건강을 논하기는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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