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보험사다 통신사다 대출이다 뭐다 마케팅전화오잖아요.
그거 바로 끊으려고 하다가도
끊으면 전화당사자가 아무리 그래도 상처받고 왠지 예의가없어보여서요.
한참뒤에 듣고나서야 안된다고 하면 그사람도 시간낭비지싶고
가끔씩 보험사다 통신사다 대출이다 뭐다 마케팅전화오잖아요.
그거 바로 끊으려고 하다가도
끊으면 전화당사자가 아무리 그래도 상처받고 왠지 예의가없어보여서요.
한참뒤에 듣고나서야 안된다고 하면 그사람도 시간낭비지싶고
지금 통화 불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하고 끊습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통화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아요.
모르는번호는 애초에 받지도 않지만 마케팅은 죄송합니다하고 바로 끊어요
저는 그냥 바로 끊어버리는데;;;;;
말하기도 아까움...
일찍 끊어주는게 그들에게도 좋아요.
오래 들어주면 그들에게 희망고문이지요.
보험은 다 준비돼있어 필요없으니 더는 전화말라하고, 통신사는 바꿀의향 없다.
대출은 필요없고, 앞으로도 받을일 없으니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끊어요.
처음 일 시작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그들은 하루에도 몇십,몇백건씩 거절 당하니 무례하게 하지 않는 이상 내 거절로 인해 상처 받지는 않을거에요.
되려 받아주면 이건 성사될지도 모른다는 희망고문이 될 것 같은데요.
빨리 끊어주는게 더 좋아요.
하지도 않을거면서 이거저거 물어보면 더 힘들죠.
그 직업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스팸신고된 전화번호라고 뜨니 받지는 않구요,,
만약 받았는데 마케팅이나 상담관련 전화라는걸 알았을경우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고 하고 앞으로 이런전화 안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끊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