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일 배아픈 아이 아침은 어떤게 적당할까요

매일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8-03-14 14:45:51
아이가 매일 배가 아픕니다.
자주 변을 보고 화장실서도 오래 있어요.
아침에 과일도 소화가 안되고 잡곡밥도 안되더라구요.
매일 같은것을 줄수도 없구요 ㅜㅜ
아이가 여드름이 심한데 집안에 이런 사람이 없거든요. 겨울에도 아주얇은 옷으로 버티는데 혹시 속에 열이 많아서 여드름이 많을까요??
그런거까지 고려하니 아이가 뭘 먹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비염까지 있어서
물은 작두콩차를 먹이고
국이 안좋다고는 해도 미역국은 소화를 잘 시킵니다.
아침에 미역국과 소고기 구운거 정도는 배가 좀 덜 아픈것 같아요

이런 아이는 아침에 뭘 주면 좋을까요?

흰쌀밥에 노란차조를 좀 섞여먹이고 있구요
내일은 또 어떤 부드러운 걸 줘야 하나 매일 고민입니다 ㅜㅜ

장이 민감하고 여드름이 많은 수험생을 뭘 먹일지 아이디어좀 주세요 ㅜㅜ
참. 과일도 아침에 먹이니 배아프다고 합니다.

유산균과 종합비타민 이미 먹이고 있구요.
남자아이이고 몸이 너무 약하고 우울증으로 약도 먹고 있어요
수험생활을 잘 하게 돕는건 먹을거밖에 없는데 정말 고민이네요

82쿡 회원님이 내신 아침밥. 입짧은 애 매일 바꿔 먹이던 그 것도 참고해봤는데 그건 장이 건강한 아이의 밥상 같아요.
저희 애는 먹는 양은 많은데 조금만 삐끗해도 안좋은지라. ㅜㅜ

오행으로 식생활 잡아주는 사주푸는 곳에서는 아이가 소랑 닭이 맞다고 하는데 열 많은 사람은 또 닭이 안좋다는 말도 있고. 오리랑 돼지 절대 먹이지 말라는데 그건 또 어떤 근거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돼지 많이 먹여서 여드름이 난것일지 ㅜㅜ

일단 소는 잘 맞는거 확인했는데 매일 소를 먹이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있네요. 어휴 남자아이인데 이렇게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참 ㅜㅜ
신생아때도 중환자실 있었던 아이라 모든것이 조심스럽고 힘들어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고민을 묻고 답을 구할곳은 82밖에 없는것 같아요
친정엄마도 니가 걱정을 사서한다고만 하시고 ㅜㅜ
IP : 223.62.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4 2:47 PM (175.113.xxx.39)

    죽이나 스프는 어떨까요?

  • 2. 장이
    '18.3.14 2:55 PM (175.198.xxx.197)

    나빠 배아픈 애는 잡곡과 과일 채소도 소화가 잘 안 돼요.
    흰죽, 누룽지 불린거, 무국, 미역국,감자국, 고구마 삶은거,
    감자전, 쇠고기장조림, 참치죽, 김치를 적당히 빨아서 한
    김치볶음밥, 카레밥, 시금치국 등은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국 먹을때 싱겁게 하고 건더기를 중심으로 먹고 국물은
    적게 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
    '18.3.14 3:04 PM (223.131.xxx.165)

    죽 같은거 준비해주세요 저 수험생때 아침은 아니고 늦은 저녁 겸 야식으로 죽이나 심심한 국 주셨던게 생각나요 녹두죽이 속도 편하고 맛있었는지 특별히 기억이 나요

  • 4. ..........
    '18.3.14 3:06 PM (211.250.xxx.45)

    된장국류좋아요
    그리고 익힌채소주시구요
    생채소 과일은 배아플수있어요

  • 5. 글쎄
    '18.3.14 3:09 PM (112.221.xxx.186)

    저포드맵 식사라는게있어요 장이안좋은사람들 실사법이에요 검색해조세요

  • 6. ..
    '18.3.14 3:14 PM (223.62.xxx.7)

    저희 둘째딸이 그렇게나 배앓이를 자주했어요
    제가 쓴 방법은
    품질좋은 쌀을 곱게 갈아서 미음을 끓여뒀다가 바쁜아침에 훌훌 마시게 했어요
    그건 소화를 시키더라구요ㅜ
    그리고 매실액을 담가서 보온병에 연하게 타서
    하루종일 마시게 했었어요
    배가 아프다가도 매실액을 먹으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 7. ㅣㅣ
    '18.3.14 3:15 PM (122.35.xxx.170)

    소화기내과에 가보셨으면 해요.
    그러면 더 정확한 해법이 보이지 않을지...

  • 8. 근데
    '18.3.14 3:15 PM (116.125.xxx.64)

    죽이 장안좋은애한테 더 안좋다고 하던데요
    장이 운동을 해야하는데
    죽을 먹으면서 운동을 못하니 더아프데요
    차리리 따뜻한 된장국이 어떻런지?
    꼭꼭씹어 먹게 해야
    배가 안아프다고 하네요

  • 9. 궁금
    '18.3.14 4:07 PM (180.66.xxx.161)

    우리 아이는 아침 먹으면 배 아파서 고생하는 걸 아니까 절대 안먹으려고 해요.. 우유 한 컵만 마셔도 배 아파서 화장실 가야 한다고...
    섬유가 많은 야채종류나 현미를 먹으면 뱃속이 더 안좋아져서 그런 음식은 집에 있는 날만 먹이구요
    아침은 아예 굶고 점심은 학교서 먹고
    학원 가기 전엔 그냥 김 싸서 찰밥 몇 번..
    밤에 집에 오면 한번 제대로 먹여요. 맵거나 짜지않고 기름기 없는 걸로..
    저희 아이는 완전 야행성이라 새벽 한두시까지 못자니까 밤에 좀 먹여도 소화시키고 자는것 같아요.
    매실물이라도 좀 마셔주면 좋을 텐데 절대 안먹고..아무리 추워도 꼭 물은 차게 마셔야 하고..쉽지 않네요.

  • 10. 매실차
    '18.3.14 4:25 PM (139.192.xxx.245)

    따듯이 먹이세요
    여름엔 매실 빙수

  • 11. ...
    '18.3.14 4:26 PM (122.34.xxx.163)

    저 어릴때도 저렇게 장이 안좋아서 아침마다 고생이었는데요
    아침에 밥을 먹든 죽을 먹든. 국만 먹든..먹기만 하면 배가 싸르르 아파왔어요..
    전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었는데 그 뒤로는 그 증상이 많이 없어졌어요.
    우선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 12. ...
    '18.3.14 5:23 PM (182.228.xxx.143)

    평생을 배앓이로 산사람인데요
    이만큼 나이먹고 깨달았어요.
    왜 그렇게 배가 아팠는지...
    장애 유익균이 없는데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니
    장이 꼬이듯이 아프더라구요..
    차라리 아침엔 뭘먹일 생각마시고
    옅은 된장국이나 미역국 후루룩 마시고 가게 하시고
    작은 도시락에 고구마나 브로콜리 삶은거 싸주세요.
    배고플때 간간히 먹으라구..
    애가 고생이네요...

  • 13. ....
    '18.3.14 5:57 PM (220.120.xxx.207)

    북어국 쇠고기무국 미역국 된장국같은 맑은국이랑 밥 조금 말아서 먹는게 제일 나을것 같아요.

  • 14. 죽 절대 노노
    '18.3.14 6: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무른 흰밥.
    시락국.미역국.감자국
    등이 좋음
    계란도 사람따라 노노

  • 15. 죽 절대 노노
    '18.3.14 6:3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활동 후 먹게 함
    물도 즉시 먹으면 안됨
    몸이 잠에서 완전히 깨서 활동에 들어간 후 섭취

  • 16. 찹쌀밥
    '18.3.14 10:29 PM (49.196.xxx.11)

    찹쌀 괜찮구요... 고등학생 같은 데 저도 학생 때 그랬어요. 신경성으로..

    종합영양제 좋은 거 하나 먹이시고.. 여드름은 고려수지침 이런 거로 손바닥 손가락 중지에 침 꼽아두었다 피 빼내는 거 효과 좋았어요. 한번 검색해 보시구요. 집에서도 15분 정도면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374 스타벅스 카드, 사이즈업 질문이요.. 4 ... 2018/04/02 3,728
794373 친정엄마 혼자 사시는분들은 다들 건강하신거죠? 5 그게 2018/04/02 2,571
794372 데릴사위 오작두에서 질문 2 ?? 2018/04/02 1,501
794371 으아~ 요즘 내강쥐 털 무섭게 빠지네요!!ㅜㅜ 4 ㅇㅇ 2018/04/02 1,093
794370 비트 왁스재모 태잎 어디서파나요? 2 .. 2018/04/02 625
794369 진짜 안속이고 괜찮은 흑염소 좀 추천부탁드려요 4 에고고 2018/04/02 1,619
794368 요새는 무슨 김치를 담가야 하나요? 20 .. 2018/04/02 4,063
794367 목디스크 - 걷기운동? 필라테스? 도움이 될까요? 4 운동 2018/04/02 3,989
794366 위안부 할머님들이 만드는 가방이 뭐죠? 3 둥둥 2018/04/02 1,235
794365 저 먹구름봐 니 미래다...(생민에게) 2 명수옹 2018/04/02 3,727
794364 지방분해제 먹으니까 1 000 2018/04/02 2,883
794363 청소기 새로 마련해야할래나봐용 추천부탁드립니다. 5 청소기 2018/04/02 1,209
794362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사내 성희롱 문제에 칼을 뽑아들었다? 18 기레기아웃 2018/04/02 4,442
794361 무나물 맛있게. 하는 비법 부탁드려요 9 반찬힘들어요.. 2018/04/02 2,740
794360 검찰, MB 조사 거부로 옥중조사 3번째 시도도 실패 5 헐! 2018/04/02 873
794359 TV프로그램 자동 플레이 2018/04/02 340
794358 급질)한글에서 자판칠때요 3 ........ 2018/04/02 731
794357 혹시 요가동작이나 자세 잘 아시는 분 있으신지... 15 요가 2018/04/02 2,195
794356 밀알 이인제슨생 2 ㄷㅈ 2018/04/02 1,077
794355 블로거 구매대행은 다시는 안할래요 5 구매대행 2018/04/02 4,733
794354 미세먼지 이런 날에는 카페서 앉아있는 것도 안 되겠죠........ 1 프리랜서1 2018/04/02 981
794353 영화 기대에 못미쳤는데 원작을 봐야겠지요? 4 7년의 밤 2018/04/02 995
794352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 북미평화협상 지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light7.. 2018/04/02 602
794351 미국내에서 한국인 인식은 어때요? 9 ... 2018/04/02 4,045
794350 이런 마음으로도 결혼이 가능한가요? 3 다료기요 2018/04/02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