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고 부드러운 바람이 있는 오늘 같은 날
걷고 싶은 길♡
오전부터 북촌이랑 삼청동 걷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성북동에서 돈까스와 근처에서 커피까지
마시면 봄나들이로 완벽할듯..
생각나는 길이 있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 날 걷고 싶은 길
missing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8-03-14 14:37:13
IP : 223.38.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8.3.14 2:58 PM (115.94.xxx.252)오늘 점심시간에 익선동 골목 느릿느릿 걸으며
꽃집에서 꽃 구경하고 파스타먹고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서 공간 사옥 둘러봤어요.
오늘 날씨 덕분인지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여유롭고 한가해 보였어요.
공간사옥 옆 한옥 건물 카페도 처음 제 눈에 띄였고요.
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 한옥 건물을 처음보다니 .....
오늘은 선물받은 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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