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 날 걷고 싶은 길

missing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8-03-14 14:37:13
햇살 좋고 부드러운 바람이 있는 오늘 같은 날
걷고 싶은 길♡
오전부터 북촌이랑 삼청동 걷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성북동에서 돈까스와 근처에서 커피까지
마시면 봄나들이로 완벽할듯..
생각나는 길이 있으세요?
IP : 223.38.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4 2:58 PM (115.94.xxx.252)

    오늘 점심시간에 익선동 골목 느릿느릿 걸으며
    꽃집에서 꽃 구경하고 파스타먹고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서 공간 사옥 둘러봤어요.

    오늘 날씨 덕분인지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여유롭고 한가해 보였어요.
    공간사옥 옆 한옥 건물 카페도 처음 제 눈에 띄였고요.
    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 한옥 건물을 처음보다니 .....

    오늘은 선물받은 날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21 오늘밤.에어컨 키고 주무시나요? 2 ㅡㅡ 2018/08/04 2,748
839520 오늘 y에서 노의원님 스토리가 나왔는데ㅠ 9 2018/08/04 2,223
839519 [못참겠다] 15년 성실 하청 결말은 죽음..'피 묻은 금형' .. 2 샬랄라 2018/08/04 1,172
839518 땡글땡글한 이미지 2 레알레알 2018/08/04 1,643
839517 남자가 옷 같아요 9 ..... 2018/08/04 3,424
839516 오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점 52 .... 2018/08/04 22,638
839515 말을 잘 못놓는 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28 ㅇㅇ 2018/08/04 10,800
839514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13 sfghj 2018/08/04 5,588
839513 쌈디 13 ㄱㄱ 2018/08/04 4,850
839512 남편과 자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 되나요? 11 ... 2018/08/04 7,608
839511 저는 과도한 음악중독이었는데..남는게 있었을까요? 40 ㅇㅇ 2018/08/04 8,774
839510 이마트에서 본 21 미친* 2018/08/04 7,703
839509 고3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2 . . 2018/08/03 1,738
839508 내가 꽃보다 할배를 안보는 이유 79 프로불편러 2018/08/03 26,106
839507 거실창 마주보고 소파놓으면 어떤가요 14 ... 2018/08/03 5,989
839506 남친 식생활 문제로 고민인데...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 35 결혼 2018/08/03 7,071
839505 자식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32 슬람 2018/08/03 10,057
839504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42 tree1 2018/08/03 26,962
839503 지금 씌원 한데요?? 5 .. 2018/08/03 2,003
839502 아이를 지우고 싶어요 31 슬프다 2018/08/03 8,147
839501 이런 시가 어찌해야 할까요? 15 .. 2018/08/03 3,821
839500 제가 쓴 원고를 계약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설레요 31 ㅇㅇ 2018/08/03 7,051
839499 문학의 고수님들 ... 2018/08/03 636
839498 급급!!! 넘어져서 아이가 다쳤어요 2 코뼈 2018/08/03 1,903
839497 수세미 9 환경보호 2018/08/0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