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넘 맛있는 식재료
한 방애 풍덩 못 먹고
아까워 냉장고 널까 말까..
딱 지금 그 심정이네요.
후딱 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참아
야금야금 월요일부터 지금 막 3회 봤는데
베란다 창..부엌 창 환하게 다 열고 보다가
태국 촬영 장면애서
후다닥.....거실 커튼 쳤...네요..부끄...
아....진짜 왜 이리 다 이해되죠.
고햬란부터..남편에
케빈에 그 부인도
지원인가 뭔가 여시랑
그 여자 편드는 팀장 빼고는
다 너무 감정이입되요.
이혼하라는 시어머니의 과거 알고나니
무릎 꿇은 것도 넘 공감되고
아....미치게 재밌네요.
꼭 보세요...막 누구랑 떠들고 싶은데
뒷북 치며 이러고 있습니다.
본방때 볼껄....ㅠㅠ 아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3회까지 달렸는데 진짜 웰 메이드 드라마네요
미치겠다 ㅎㅎ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8-03-14 13:42:10
IP : 221.141.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14 1:56 PM (59.7.xxx.16)계속 보시다 보면.....
무지 헐렁한,
어깨에 힘만 빡 들어가고 사실은
밀도 무지 낮은 드라마라는 걸 알게 되실 거에요. ^^;;;;;;2. ..
'18.3.14 2:06 PM (119.196.xxx.9)전 2회 달리고 있는데요
남주가 연기를 상당히 잘 하나봐요
신인인거 같은데 이야기 중심에 있고
김남주와 호흡이 잘 맞아요
지진희는 캐빈리 부인과 엮이나요?3. 가을여행
'18.3.14 4:50 PM (218.157.xxx.81)ㅎㅎ 그정도는 아닌데,,
제가 딱 3,4회정도 초반에 보다가 요즘은 아예 안봅니다4. 저 지지니 팬인데
'18.3.14 6:02 PM (211.36.xxx.101)3.4회까지만 보고 패스
5. 그게..
'18.3.15 3:23 AM (175.203.xxx.9) - 삭제된댓글그게 딱 4회까지 볼만해요..
그 뒤로는 또 그냥그럼.
주연배우들도 4회차까지 나온 대본보고 그 뒷내용이 너무 궁금했다며.. 역할을 하기로 결정했다어쩌고한거같아요.
딱4회분까지 볼만한거같아요.. 아쉽...
진짜 끝까지 잘만든 드라마 함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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