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나 독일 유학을 간다면 어디로 가실래요?
언어 능력을 하나 줄테니
아무나라에 가서
대학다니라고 하면
어느나라를 택하실래요?
낭만과 날씨는
프랑스가 좋고
독일이 살기는 깔끔할듯하구요
1. 1년의 시간이라면
'18.3.14 1:33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여행도 유학도 한번 살아보는것도 독일입니다.ㅋ
2. ....
'18.3.14 1:33 PM (39.121.xxx.103)저도 독일이요...
3. 당연히
'18.3.14 1:34 PM (125.178.xxx.222)독일요.
4. 언어는 프랑스
'18.3.14 1:3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가 좋은데
유학이고 공부고 사는것은 다 독일.
그냥 독일선택 ㅎㅎ5. 저도
'18.3.14 1:35 PM (116.37.xxx.79)당근 독일이요
6. puuuu
'18.3.14 1:36 PM (124.56.xxx.92)전공 과목이 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법전공이면 대륙법국가인 독일
요리나 예술분야면 프랑스
내가 어느학교에 (좀더 유명한학교)어드미션 받느냐에 따라 라달라질테고7. .....
'18.3.14 1:36 P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저도 독일이요~~~
8. snowmelt
'18.3.14 1:36 PM (125.181.xxx.34)독일에 두 표!
9. 꿈같아
'18.3.14 1:36 PM (175.209.xxx.18)저도 유학은 독일.
가끔 프랑스는 여행으로 가고.ㅋ10. 저도
'18.3.14 1:38 PM (125.252.xxx.6)독일이요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아보고 싶어요11. 저는 프랑스
'18.3.14 1:40 PM (27.122.xxx.77)언어로서 불어가 더 광범위하고.. 남-북으로 다양한 날씨와 문화..
저는 프랑스로 갈래요.12. ㅅㄷㄹㄹ
'18.3.14 1:50 PM (175.120.xxx.219)독일이요
13. 희한하네요...왜 다들 독일인지...?
'18.3.14 1:55 P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살아보신 분들인지??
저는 프랑스.불어를 배우고 싶어서.
프랑스 문화, 언어...자유로움이 느껴지죠.
실제로는 엄청 까다롭다고 하지만. 관공서.
그래도 프랑스에서 살아보고 싶네요.14. ..
'18.3.14 2:11 PM (223.62.xxx.189)France. 두 언어의 위치와 가치가 달라요.
15. 당연 프랑스
'18.3.14 2:26 PM (175.213.xxx.182)유학보다 삶의 질을 따지면 프로방스에서 1년 살아보고 싶어요. 넘 아름답고 평온한.
독일은 넘 춥고 음산해요.
뮌헨같은 남쪽은 낫긴하지만 인종차별이 극심한지라...독일이라면 뒤셀도르프 혹은 함부르크.16. .....
'18.3.14 3:01 PM (1.229.xxx.40) - 삭제된댓글요즘 이론이나 예술은 독일이 넘사벽입미다...
불어는 대충 읽을 줄 아는데 힘들게 구글 돌려가며 보는 것은 독어책.17. 케바케
'18.3.14 8:39 PM (89.88.xxx.164) - 삭제된댓글전공이나 진로에 따라 다르겠지요.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수학, 철학, 예술의 나라입니다. 특히 수학 분야라면 순수/응용수학 모두 프랑스가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학 역시 프랑스가 훌륭한 전통을 갖고 있고 다른 나라보다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전 학문 분야에 걸쳐 독일 프랑스 모두 훌륭합니다. 의미 없이 비교하기 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국가를 일찍 선택하여 그 나라의 언어 및 문화를 최대한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9242 | 자꾸 아이낳는 꿈을 꿔요 2 | 경악 | 2018/03/14 | 2,246 |
789241 | 정봉주는 왜 민국파랑 a녀 고소안하나요? 32 | ... | 2018/03/14 | 3,879 |
789240 |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물건 괜찮은가요? 5 | 앤틱가구 | 2018/03/14 | 2,329 |
789239 | 참치캔 기름으로.. 11 | ,, | 2018/03/14 | 2,747 |
789238 | 아이가 하위권 ㅠㅠ 16 | 고딩맘 | 2018/03/14 | 5,282 |
789237 | 서비스직 직원들의 불친절 15 | .. | 2018/03/14 | 4,644 |
789236 | (비위약한분패스)점심때 생선가스 먹다가 이상한게 나왔어요 4 | 쿠론 | 2018/03/14 | 1,581 |
789235 | 딴지마켓 물품 추천해주세요 24 | 털보짱 | 2018/03/14 | 2,669 |
789234 |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성공한 날이네요 8 | 나꼼수짱 | 2018/03/14 | 1,820 |
789233 | 매일 배아픈 아이 아침은 어떤게 적당할까요 14 | 매일 | 2018/03/14 | 3,853 |
789232 | 제 몸은 제것이 아니네요.. 9 | 집사 | 2018/03/14 | 3,374 |
789231 | 아기고양이 봄이를 범백으로 보내고... 12 | ... | 2018/03/14 | 4,091 |
789230 | 아이 교과서대금을 안 돌려 줘요 1 | 전편입 | 2018/03/14 | 1,253 |
789229 | 모직 자켓 입을 타이밍이 없네요 9 | .... | 2018/03/14 | 2,520 |
789228 | 농지임대계약서에 대해서 7 | 궁금 | 2018/03/14 | 1,681 |
789227 | 브라질 너트 원래 이렇나요? 8 | 궁금이 | 2018/03/14 | 3,456 |
789226 | 찹쌀도너츠 만들어보신 분~ 2 | 궁금해서요 | 2018/03/14 | 1,354 |
789225 | 해외출장비용을 개인이 먼저 내고 나중에 회사서 받기도 하나요? 7 | .... | 2018/03/14 | 979 |
789224 | 영어독해법(단어아는데 독해안되는)과 공부법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7 | 까미 | 2018/03/14 | 1,704 |
789223 | 오늘 같은 날 걷고 싶은 길 1 | missin.. | 2018/03/14 | 992 |
789222 | 교통방송 라디오 듣다가 선곡에 빵 터졌어요 18 | tbs | 2018/03/14 | 7,191 |
789221 | 술많이 마시는 남편..영양제 2 | ㅜㅜ | 2018/03/14 | 1,552 |
789220 | 보는 뉴스공장 오늘자 2 | ... | 2018/03/14 | 1,283 |
789219 | 8만5천여명의 청와대 청원, 장자연 진상 규명 5 | 기레기아웃 | 2018/03/14 | 857 |
789218 | 세상에 고양이를 목줄 묶고 산책하다니!!! 60 | 골빈거아님?.. | 2018/03/14 | 19,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