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된 어머니이신데요
몸은 안좋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정신은 말짱하셨거든요 치매증상으로 보이는 증상은 없었어요
근데 갑자기 최근 며칠 시도때도 없이 주무시고 순간순간 기억을 못하시네요 ㅜ.ㅜ
80된 어머니이신데요
몸은 안좋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정신은 말짱하셨거든요 치매증상으로 보이는 증상은 없었어요
근데 갑자기 최근 며칠 시도때도 없이 주무시고 순간순간 기억을 못하시네요 ㅜ.ㅜ
몸이 안좋거나 심적으로 힘든일이 생기면
급격히 않좋아지던데요
가령 배우자를 간병하다
오히려 배우자보다 급격히 나빠지는경우도 종종 많습니다
청년처럼 건강하던 우리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임종하는 그 자리에서 충격으로 바로 정신을 놓더니 급격하게 빠른 속도로 치매증세가 진행됐습니다.
결국 석달만에 돌아가셨네요.
80대 이상이면 돌아가실 무렵에 급격히 체력이랑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친정어머니 재작년10월에 보건소에서 치매의심된다고 검사하자해서 선별검사하고 ct,mri 찍어보곤 치매아닌걸로 나왔었는데요.
2월에 서울의료원에서 뇌하수체선종에 의한 알츠하이머초기 진단받았어요.
친정어머니 재작년10월에 보건소에서 치매의심된다고 검사하자해서 선별검사하고 ct,mri 찍어보곤 치매아닌걸로 나왔었는데요.
작년 2월에 서울의료원에서 뇌하수체선종에 의한 알츠하이머초기 진단받았어요.
4개월만에 치매라고 진단받아서 많이 놀랐었네요.
친정어머니 재작년10월에 보건소에서 치매의심된다고 검사하자해서 선별검사하고, 2차 치매진단 검사에서치매아닌걸로 나왔었는데요.
작년 2월에 서울의료원에서 뇌하수체선종에 의한 알츠하이머초기 진단받았어요.
4개월만에 치매라고 진단받아서 많이 놀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