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3

홀릭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8-03-14 10:03:13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wangship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고 경제적으로도 윤택하다면 게속 그 일을 하면 된다. But 지금 하는 일이 먹고살기 위한 것이고 너무 재미가 없다면? → 이런 사람일수록 자신의 삶에 '경쟁과 차이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1) 일단 일을 선택할 때는 경쟁자가 적은 곳(닭의 머리가 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 폼나고 화려해 보이는 직업에는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피말리는 경쟁). But 지저분하고 더럽고 위험한 일에는 경쟁자가 적다! → 이런 곳으로 가면 단기간에 지배적인 위치(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에는 신경쓰지 마라. 오히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을 기회라고 생각하라!

2) 돈보다도 일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 소수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 사람들이 아이템을 찾아 돌아다닐 때 경쟁의 원리를 이해한 사람들은 기존의 것을 개선하는 방향(차별화, 차이)으로 일을 한다. '무엇'보다 '어떻게'에 집중한다. 

3) 관심과 필요를 구분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 관심 있는 것보다 필요한 것에 먼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돈이 필요하다면 돈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먼저 할당한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으면 관심에 투자하라. 

ex) 필자는 재테크보다 문학과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재테크 전문지 기자가 된 후 2년간 경제 책만 읽었다. 

*개그맨 남희석씨에게 배우는 성공 원리
- 먼저 선배들 중에서 벤치마크를 할 대상을 찾음(롤 모델 찾기) → 훌륭한 선배들을 모습을 조금씩 이식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듬(모방) → 어떻게 하면 장수할 것인지 고민(차별화) → 웃기고 망가지는 모습을 지양하고 진지한 전문 MC로 변신!

- 무슨 일이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경쟁을 피하는 길을 선택하고 차이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택했다!

<<심리적인 장벽부터 넘어서라-부자들의 심리학>>

[돈을 벌려면 어느 누구도 탓하지 마라]

*사기를 치는 사람 못지 않게 당하는 사람도 나쁘다! → 순간의 유혹에 혹해서 자기 돈을 호주머니에서 서슴지 않고 꺼내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평상시에는 이성이 힘을 발휘하는 것 같지만 정작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시기에는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 사람마다 가격변화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므로 우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는 결코 탐욕과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공포와 탐욕과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하는 일뿐이다!

- 어떤 정부 정책도 사회 모든 계층을 만족시킬 수 없다! 부자들이 좋아하는 정책은 서민들이 싫어하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부자들은 피해의식을 느낄 수 있다!

- 차가운 곳에서는 공포와 탐욕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세상 모든 일을 자신의 자유와 책임의 원리로 바라보는 사람들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집행유예 환상'에서 벗어나라]

*집행유예 환상이란 처형 직전의 사형수가 마지막 순간에 형 집행이 유예될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품게 된다는 것. → 이러한 심리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주므로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But, 투자에서는 독이 된다!

- 집행유예의 환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두렵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를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다. → 가장 정직해야 할 자기 자신을 매일 속이고 있다!

- 돈을 꾸어달라는 사람이나 보증을 요구하는 사람은 대부분 집행유예의 환상에 빠져 있다 → 이번 보증만 잘되면, 돈만 꾸어주면 나머지 문제가 모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 집행유예의 환상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현재 서 있는 곳이 단두대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 문제는 당신의 결심과 행동이다. 그리고 체면만 버리면 된다!

[돈에는 낭만이 없다]

*지나친 낙관과 자신감은 오히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확률이 더 많다. 잘난 척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 → '낙관주의 편견'

- 많은 식당들이 이미 실패를 경험한 장소에 다른 식당이 생기는 이치.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고 믿는다. → 통계상 소기업의 70%는 5년내 망한다. 

- 주식투자로 돈을 잃은 사람들은 막연히 돈을 벌줄 알았다고 말한다. 

♥ 투자는 객관적이다! 일을 하기 전에 일반적인 생각, 통계, 사레를 파악하자!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는 방법은 실패에 겸손해지는 것!! 역사상 위대한 투자자라 할지라도 늘 성공한 것은 아니다. 

IP : 116.38.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14 10:11 AM (223.62.xxx.129)

    통찰력있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2.
    '18.3.14 10:52 AM (1.216.xxx.234)

    저 세번 다 읽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 3. --
    '18.3.14 1:37 PM (119.193.xxx.96)

    부자되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676 오늘 MBC뉴스 7시35분에 시작합니다 5 준비땅 2018/03/14 1,146
789675 부정적인 감정 처리 6 부모 2018/03/14 2,239
789674 트럼프는 그래도 MB처럼 부정하게 돈 번건 아니죠? 8 ..... 2018/03/14 1,934
789673 금태섭 "김어준 발언 이해불가, '각하가 사라진다'라니.. 29 .. 2018/03/14 4,020
789672 입주간병인이나 입주베이비시터 신원조회 하시나요 5 상상 2018/03/14 2,086
789671 이명박 구속 안되면 어쩌죠? 12 ㅇㅇㅇㅇㅇ 2018/03/14 3,306
789670 세상에... 봄에 파란하늘을 다 보네요^^ 4 ... 2018/03/14 1,984
789669 정봉주, 민주당 서울시당 복당신청 철회..복당심사도 연기 2 ... 2018/03/14 2,354
789668 피싱 주의 2 !! 2018/03/14 1,080
789667 시간알바 면접 고민 3 오늘 2018/03/14 1,471
789666 국민연금 사망보험금 아시는분 계세요? 19 여쭤요 2018/03/14 5,950
789665 디젤청바지 입어보신분! 1 zz 2018/03/14 830
789664 엠씨스퀘어 효과 있나요? 6 Cj 2018/03/14 3,459
789663 신선 해산물 믿고 살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3 또또 2018/03/14 1,354
789662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욧~ 쥐잡는날 기념 쌈박한 것으로요 9 22흠 2018/03/14 2,202
789661 가난한 사람들이 복지혜택 줄이려는 정당에 투표하는 이유는 8 이해불가 2018/03/14 1,641
789660 맨날 네일베 링크만 걸던 아이피 오늘 안보이네요. 1 2018/03/14 562
789659 tbs 뉴스공장PD, 욕설로 직위해제 46 기레기아웃 2018/03/14 6,662
789658 골드키위가 쓴 맛이 나는 건 상한건가요? 1 키위 2018/03/14 3,158
789657 고1 수준 국어학습서 뭐가 좋을까요? 18 ㅇㅇ 2018/03/14 1,707
789656 주위에 그런사람 보신적 있으세요?? 21 ........ 2018/03/14 6,474
789655 아몬드 속에 벌레가 있었어요!! 아아악 2018/03/14 1,893
789654 자녀들 보험부족한부분.. 3 고민.. 2018/03/14 1,191
789653 중1 학부모상담 신청 행야 될까요? 8 ... 2018/03/14 2,347
789652 본인의 2011년 12월 23일 타임라인 완벽하게 재구성 가능하.. 3 ... 2018/03/1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