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주려던 MB시절.jpg
하지만 국민들이 지켜주었다
넌...지켜줄이 아무도 없지?
자업자득!!
1. ㅡㅡ
'18.3.14 9:56 AM (117.111.xxx.237)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1440&logNo=80201216768&imageCod...
2. 그러거보면
'18.3.14 9:57 AM (118.220.xxx.166)우리 문지지자들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
박사모는 선그라스 끼고 태극기 드는데..ㄱ다들 간첩같고 거부감 생기는데..
안개꽃이라니...3. ㅡㅡ
'18.3.14 9:58 AM (117.111.xxx.237)덕분에 촬영온 기자들
감동적인 사진만 찍고간...ㅋㅋㅋ4. 기레기아웃
'18.3.14 9:58 AM (183.96.xxx.241)눙물이 ... 우리 문지지자들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22222
5. 이런 일도
'18.3.14 9:59 AM (73.193.xxx.3)있었군요.
MB 정말 역사의 죄인이네요. 악한 일에 안 낀데가 없나 봅니다.6. 근데
'18.3.14 10:0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우리 여사님 진심 너무 귀여우시지 않나요?
7. 그랬었군요
'18.3.14 10:01 AM (121.132.xxx.49)김정숙여사님 참 밝고 재미있는 분이네요
군대 면회가는데 안개꽃을 ㅎㅎ8. ㅡㅡ
'18.3.14 10:01 AM (117.111.xxx.237)늘 이사진만 보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진속 문재인지킨다 모자쓰신분은
문통 대통령당선 못보고 돌아가셨대요ㅠㅠ9. ...........
'18.3.14 10:02 AM (39.116.xxx.27)저 할아버님 우리 문프 대통령 되시기 전에 돌아가셨다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10. 00
'18.3.14 10:02 AM (218.232.xxx.253)당선을 못보셨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11. 역사
'18.3.14 10:02 AM (122.42.xxx.123)포레스트 문프. 포레스트 쥐프
다른 의미로 안 낀데없는12. ㅡㅡ
'18.3.14 10:04 AM (117.111.xxx.237)그래도 불평하지않고 안개꽃으로 내무반을
장식하신 문프...ㅋㅋㅋㅋ13. ...
'18.3.14 10:09 AM (1.248.xxx.74)안개꽃이라니... ^^
14. ..
'18.3.14 10:0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mb도 집앞에서 지켜준 지지자 한명 있었어요..꽃도 한송이 줬단 말예요~ㅋㅋㅋ
15. 와
'18.3.14 10:16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대박이네요 지하철에서 눈물흘릴뻔ㅠ
16. 와우
'18.3.14 10:17 AM (211.36.xxx.64)대박이네요 지하철에서 눈물 흘릴뻔ㅠ
다들 두솜 가득 들고 계신것도 너무 감동이네요17. ..
'18.3.14 10:19 AM (58.140.xxx.82)초록은 동색이다.. 요즘엔 거의 나쁜 의미로만 쓰이는 속담인데..
어쩜.. 지지자들이 저렇게 멋질까요. 아님 저런 지지자들 덕에 문프가 더 멋져보이는걸까요.18. ...
'18.3.14 10:23 AM (39.117.xxx.59)안개꽃 보니 눈물 날라 그래요 ㅠ
19. 안개꽃
'18.3.14 10:24 AM (220.80.xxx.68)꽃말이 맑은 마음, 사랑의 성공 이래요.
문프와 쑤기님, 지지자 꿀소리들과 딱 어울려요.
누구 하나 튀는 것보다 뭉치면 뭉칠 수록 더 순수해보이는 것도요.
한송이 보다 여러송일 수록 더 존재감이 빛나는 것도요.20. ㅇㅇ
'18.3.14 10:33 AM (175.192.xxx.208)여사님이 진짜 로맨틱하셨나봐요. 안개꽃이라니 ㅋㅋㅋ
21. ㅡㅡ
'18.3.14 10:56 AM (125.179.xxx.41)아내가 몇번 면회를 왔다
제1공수여단에 배치된 후 처음온 면회는 평생 잊지못할것이다.
그시절 군대 면회는 무조건 먹을것을 잔뜩 준비해오는것이었다. 아무리 가난한 어머니의 면회라도 통닭은 기본이었다.
그런데 아내는 먹을건 하나도 가져오지않고 안개꽃만 한아름들고왔다. 아무리 오빠가 없어도그렇지, 정말 세상물정모르는 아가씨였다.22. ㅡㅡ
'18.3.14 10:56 AM (125.179.xxx.41)면회소에서 아무것도 팔지않을때이니, 꽃을 가운데 놓고 얘기만 나누다 돌아왔다.
나도 우스웠지만 음식대신 꽃을들고 내무반으로 돌아온걸 본 동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
아마 대한민국 군대에 이등병면회를 가면서 음식대신 꽃을 들고간사람은 아내밖에 없을것이다. 그래도 그 꽃을 여러 내무반에 나누어 꽂아줬더니 다들 좋아했다......23. 찡
'18.3.14 11:39 AM (211.114.xxx.79)이런 일이 있었나요? 저 이 사진 처음 봐요.
지지자분들도 정말 생각이 남다르시네요.
대단해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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