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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향이라는가수 노래는 잘 하는데..

..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8-03-14 08:07:58
감동이 없네요.한숨이라는 노래도 원곡이 더좋은듯.
복면가왕에서 불렀던데 듣다가 듣기싫어 지웠어요.
저만 그런가요?
IP : 117.111.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음
    '18.3.14 8:09 AM (112.152.xxx.220)

    고음에서 쨍ᆢ하는 찢어지는 소리?
    듣기가 피곤해요

  • 2. nake
    '18.3.14 8:09 AM (211.219.xxx.204)

    찢어지는 쇠소리

  • 3. ..
    '18.3.14 8:11 AM (124.111.xxx.201)

    목소리는 맑은데 듣기 펀안하지는 않죠.
    그냥 ccm에 적합한 가수라 생각해요.

  • 4. ...
    '18.3.14 8:11 AM (72.80.xxx.152)

    한번 들을 땐 좋다 잘하다 그러는데 몇 번 들으면 피곤함
    그래서 안 들어요

  • 5. 소향은
    '18.3.14 8:12 AM (27.1.xxx.147)

    음색이 선명하고 소리 울림이 남달라요

  • 6. ....
    '18.3.14 8:13 AM (39.121.xxx.103)

    저두요....이런 지르는 가창력 자랑하는 가수들 상당수가
    비슷한 느낌이에요.
    잘하는건 알겠는데 감동없고 피곤한...

  • 7. .ㅇ.ㅇ
    '18.3.14 8:16 AM (180.66.xxx.19)

    그냥 질러대는 고음.들으면 피곤이 더해지는.

  • 8. ...
    '18.3.14 8:19 AM (218.236.xxx.162)

    한숨은 못들어봤는데 고백부부 ost 엄청 괜찮아요
    패럴림픽에서 조수미님이랑 하모니도 좋았고요

  • 9. ....
    '18.3.14 8:24 AM (112.220.xxx.102)

    MBC 연애대상이었던가?
    소향나와서 노래 불렀는데
    진짜 노래 듣다가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못불러요
    냅다 질러대는데 불안한 음정 음색
    티비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 10. ㅁㅁ
    '18.3.14 8:2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현장에서 듣는데 귀 찢어지는줄
    눈치 못채게 귀 막음 ㅠㅠ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보이면 채널돌림

  • 11. ~~
    '18.3.14 8:41 AM (58.230.xxx.110)

    내목소리 짱크지?
    딱 이느낌.

  • 12. ㅇㅇ
    '18.3.14 8:53 AM (59.18.xxx.161)

    소향도 그렇지만 요즘 복면가왕 동방불패인가 그 손승연도 고음만 질러대서 채널돌아가요 감성이부족한듯

  • 13. ...
    '18.3.14 9:23 AM (222.237.xxx.194)

    노래는 잘하는데
    나 노래 잘해요~ 이런 스타일로 부르죠
    그래서 전 감동이 전혀 없어요
    음악은 스포츠가 아닌데...

  • 14. ㅡㅡ
    '18.3.14 11:25 PM (112.150.xxx.194)

    저도 싫어요.
    고음 잘올라간다고 잘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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