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보내고 10시~4시 뭐하시나요?
1. ...
'18.3.13 3:18 PM (1.241.xxx.219)아이 어린이집 다닐 때엔 낮잠 시간 전에 데리고 왔어요..
집안일 하고 책 좀 읽다보면 금세 한 시..ㅜㅜ2. 전
'18.3.13 3:19 PM (39.7.xxx.239)좀 누워있다 설거지 하고 커피마시고 빨래하면 끝이던데요.
청소기 돌리기까진 절대 안돼요ㅠㅠ3. 샐리
'18.3.13 3:19 PM (112.65.xxx.147)중국어학원 ㅡ 중의병원 ㅡ 점심 ㅡ 문구점
지하철역이에요 ㅡ 참고로 상해에요4. ..
'18.3.13 3:20 PM (180.66.xxx.164)우선 운동하고 청소,빨래,설거지,장보기는 항상 기본이예요
그외 은행볼일,도서관가서 애들책 빌리고 반납하기 기타등등 있고요~~
브런치 모임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있어요5. 오늘 휴가자
'18.3.13 3:20 PM (112.216.xxx.139)오전에 일이 있어 휴가 냈는데..
애들 학교 보내놓고 9시 땡하자마자 일처리 후다닥- 마치고
아점(11시쯤) 챙겨 먹고 운동 다녀왔어요~ (^ ^)v
하.. 평일 낮에 운동이라뉘... ㅠㅠ
샤워하고 요거트에 블루베리 잔뜩 넣어 컴터 앞에 앉았네요~ ^^
좀있다 작은 애 오면 닭 날개 구워 먹이고 같이 나가서 저녁 찬거리(오늘은 돼지불백에 고추장 찌개) 장 볼거에요.6. 111
'18.3.13 3:24 PM (223.62.xxx.230)회사엣서 일해요.
그러고 보니 참 애딸린 아줌마 일하기 좋은 회사인듯요
다만 최저임금수준의 급여만 빼면..7. ㄱㄴㄷ
'18.3.13 3:27 PM (61.101.xxx.246)일단 10시에 아기보내고 들어와 뉴스공장등 새날 팟캐 두어개 들음서 청소하고 집정리..저녁준비할거 있음 미리 해놓기도하고 아님 뒹굴뒹굴ㅎ..12시즘 헬스 1시간하고 와서 샤워 그리고 밥챙겨먹고 3시10..아기데리러가서 밖에서 한두어시간 놀리고 5시즈음
와서 아기간식 챙기고 본격저녁준비.
뭐 이렇네요ㅎ8. ....
'18.3.13 3:48 PM (221.157.xxx.127)동네 산책 장보기 동네엄마와 커피마시고 수다떨기 빨래 청소
9. nake
'18.3.13 4:40 PM (211.219.xxx.204)너무바빠요
10. 우선
'18.3.13 5:05 PM (175.223.xxx.7)드립 커피 내려 한잔 마시고
전날 못 본 드라마나 시사프로그램 시청
주식
운동
장보기
책
그러면 하루가 다 가요
이젠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