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이상 모여 놀러가면 항상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양보하는 사람민 양보하고
뺀질이는 항상 뺀질대고
다른 와이프들과 특별히 할 이야기도 없고
심지어 사이도 별로여서
남편만 보낼까 하는데 맘이 안놓여서요
이번엔 캠핑이랑 콘도를 같이 얻었는데
남편이 제가 안가니 텐트에서 혼자 자겠더라구요
다른이들은 텐트에서 자는거 싫어해요.
따라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친구가족들과 잘지내시나요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8-03-13 15:00:56
IP : 175.115.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지내요
'18.3.13 3:18 PM (211.245.xxx.178)평소에는 안 만나고 연락도 안해요.
그러나 만나서는 잘 지냅니다.
자주 만나지않는게 비법이라면 비법이지요.
다른 가족과 자주 만나서 좋을게 없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몇년에 한번 보니 잘 안 지낼 이유가 없지요. .
가끔 보세요.2. ...
'18.3.13 3:27 PM (119.69.xxx.115)정말 이해 안되는 게...결혼하면 시댁위주로 명절에 움직이는 것도 짜증나는데 휴일에도 남편친구가족모임도 가지나요? 부인친구모임은 안하잖아요...
3. ...
'18.3.13 4:28 PM (222.237.xxx.47)저도 이런 모임 별로 안 좋아해요...제2의 시댁 같은느낌........그래서 절대로 여행은 같이안 가고...그냥 저녁 한끼 정도 같이 먹는 걸로 땡......
4. ..
'18.3.13 4:30 PM (175.115.xxx.188)맞아요
제2시댁같은 텃새? 바로 그런 느낌이라 이제 남편만 보내려구요5. 진리
'18.3.13 4:50 PM (211.219.xxx.204)되도록 안보는게 상책
6. 남편이
'18.3.13 7:16 PM (121.160.xxx.70)다 외식하는걸로 여행다녀요
왜 친구들 모임에 가서도 일하나요?
일 시키는 남편이 등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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