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동아리..두군데 떨어졌다는데..

zz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8-03-13 12:12:22
중3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아들..
일부러 빡센학교지웡해서 의욕적으로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지난주 이번주 두번의 동아리 면접서 낙방했네요 ㅠ
생기부 잘 써주는 동아리라고 좋아했는데...
원래 고딩동아리 이런가요?
IP : 1.248.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3 12:14 PM (220.75.xxx.29)

    고1 딸아이는 그나마 두군데 면접보고 나오는데 신입생 없어서 호객하러 나온 언니들한테 잡혀간 곳에 붙었어요. 그 언니들한테 끌려가지않았으면 생기부에 안 적히는 비상설동아리 갈 뻔 했다고 해요.
    문제는 이과 갈 앤데 동아리는 영어토론이라 ㅜㅜ

  • 2. ...
    '18.3.13 12:15 PM (211.36.xxx.69)

    동아리도 내신 뒷받침 되지 않음 아무 소용 없어요

  • 3.
    '18.3.13 12:16 PM (175.117.xxx.158)

    경쟁도 미친듯이 붙어요 욕나옴 완전히 애들 내던져진ᆢ

  • 4. 민트
    '18.3.13 12:17 PM (117.111.xxx.94)

    내신이 백만배 중요

  • 5. ....
    '18.3.13 12:21 PM (1.244.xxx.150)

    인기많은 동아리는 경쟁율 세죠

  • 6. ㅇㅇ
    '18.3.13 12:27 PM (180.230.xxx.54)

    동아리하다 내신 떨어지면 말짱 황

  • 7.
    '18.3.13 1:08 PM (125.128.xxx.133)

    학교내 인기있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잘 만들어 관리해나가는 동아리는 경쟁율이 높다고 하대요.
    면접볼때 선배들이 굉장히 꼼꼼하게 한다고;;;
    그래도 일단 들어가면 생기부에 기재할 것도 생기고 봉사와 연계해서 봉사시간도 채울수 있어서
    엄마입장에선 그 부분은 아무래도 신경이 덜 쓰이긴 합니다

  • 8. 의외로
    '18.3.13 1:37 PM (125.252.xxx.6)

    내신 어느정도 했다는 가정하에
    동아리 없으면 자소서에 쓸 내용이 정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동아리라도
    그 안에서 자기의 성장 과정이나 배움을 쓰는거니까
    동아리의 종류는 별 상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081 하오체 정말 싫어요. 38 2018/07/31 4,894
838080 셀프매직약 추천좀 해 주세요. zzz 2018/07/31 517
838079 애신이의 동매에 대한 감정은 뭘까요 5 동정? 2018/07/31 2,914
838078 강아지나 고양이 있는집 출근시 어쩌시나요 10 oo 2018/07/31 2,372
838077 고2 국어학원 벌써 수능특강 들어가는데 다른곳도 그런가요? 8 .. 2018/07/31 1,320
838076 버섯에 생긴 곰팡이는 먹어도 되나요? 2 덥다더워더더.. 2018/07/31 2,238
838075 강릉 왔는데 선선~하네요 5 00 2018/07/31 1,935
838074 월세만기후 궁금합니다 3 세입자 2018/07/31 1,072
838073 설거지 안밀리고 수시로 하시나요? 24 설거지 2018/07/31 5,460
838072 몸무게 79.0 14 다이어트중 2018/07/31 4,086
838071 요즘에 다이어트하는 분들 잘되고 있는가요 9 2018/07/31 1,988
838070 너무더워 출퇴근이 오래걸리니.너무 힘들어요 3 ........ 2018/07/31 1,440
838069 한노래 무한반복 듣는데..문제있는걸까요? 13 삶의 낙 2018/07/31 1,728
838068 걸그룹 멤버 중 가창력 최고는 누구인가요? 19 2018/07/31 5,191
838067 블랙박스의 최고는 어떤거예요? ... 2018/07/31 450
838066 몰려오는 억울함 2 순간순간 2018/07/31 1,546
838065 딸있는 엄마들 생각? 14 2018/07/31 4,846
838064 제주 세화로 아이둘데리고보름살기가는데 1 제주 2018/07/31 2,016
838063 82에 혜경궁 있는건 진작에 알았는데 34 네임드 2018/07/31 2,623
838062 김부선 카드는 왜 실패했는가 41 .. 2018/07/31 6,309
838061 인생이 뭘까요? ... 8 .... 2018/07/31 2,063
838060 지친 삶의 위안이 되는 것.. 뭐 있으세요? 33 2018/07/31 8,663
838059 오늘 날씨 어떤가요? 3 , ... 2018/07/31 915
838058 논두렁 이인규는 쏙들어갔네요 6 ㄱㄴㄷ 2018/07/31 1,162
838057 아이스조끼를 운전할때 입으니 넘 좋네요 2 신세계 2018/07/31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