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드신 아주머니와 40대이신 아저씨가 시원시원하게 해주시던 곳인데 그곳에서 늘 갈비를 거의20근 한짝씩 사곤 했어요.친척이 많아서.
타지로 가서도 그곳만큼 좋은곳이 없어서 생각나곤했는데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평택 사시는 분들 계시면 혹시 비슷한 정육점 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육점은 마음에 드는곳 놔두고 바꾸면, 늘 실망하더라구요.
그만큼 좋은곳이 없었을정도로 마음에 들면, 차라리 택배로 부쳐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서울 사는데, 마음에 드는 정육점이 경상남도에 있어서 그곳에서 택배로 받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