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싱글 원룸

50대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18-03-13 10:32:16
50 대 싱글분들중 원룸 사시는분 계신가요?
사정상 월룸을 얻어서 살아볼까 하는데..두려움이 크네요.
나이도 있고...ㅠㅠ
원룸에 살면 조심해야 할게 뭘까요?
IP : 110.70.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3 10:36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다가구 사업 하지만
    요즘 원룸 보안 좋던데요
    현관에도 번호키고 위치만 컴컴한 외진곳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 2. 울동네는 취약계층
    '18.3.13 10:41 AM (124.199.xxx.14)

    그러니까 혼자 사는 여자 포함 보안서비스를 보조 해주던가 무료던가 그런게 잇어요
    지역마다 다르니 사설 보안 한달에 얼마씩 내는거 현관앞에 다세요
    당연 두렵죠

  • 3. 괜찮아요
    '18.3.13 11:09 A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

    대학생아이들도 혼자 원룸에서 잘 지내는데요 뭘

  • 4. ..
    '18.3.13 11:17 AM (211.224.xxx.248)

    동생 산업단지옆 원룸촌 일년정도 살았었는데 들어가는 정문부터 비밀번호 찍고 들어가야하고 집안도 그렇고. 택배시키면 그냥 집 앞에 놓고 간다는데 없어지거나 그런거 한번도 없대요. 신축에 풀옵션인곳 살았는데 그 주변 원룸 거의 다 관리하는 업체에서 관리하는것 같던데요. 업체에서 관리해서 동네도 깨끗했어요. 동네를 좋은데를 찾으면 괜찮을거예요.

  • 5.
    '18.3.13 12:05 PM (175.123.xxx.57)

    큰길에서 많이 안 들어가는 곳, 외진 곳이 아니면 좋겠죠.
    1층 출입구에 비번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곳,
    반지하나 1층, 2층은 피하시고 (2층도 길에서 내부가 보일수 있어요.) 3층 이상이 좋고요.
    창문 보안장치도 잘 확인하시고 앞집, 옆집에 어떤 건물들이 있는가도 살펴보세요.
    사실때는 현관에 남자 신발하나 정도 놔두시고,
    택배는 현관문 밖에 나와서 받는게 좋아요. 집안을 노출시킨채 문 열어서 받기 보다는요,
    그리고 외출할때 창문 잘 닫아두시고, 여름에 창문 열어놓은 채 샤워후 벗고 다니지 않기..
    이 정도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룸에 사시면서 이웃과 어떤 갈등, 분쟁이 발생했을 때
    남동생이나 오빠, 건너건너 아는 사람한테라도 부탁해서 대동해서 만나는게 좋아요.

  • 6. ㅡㅡ
    '18.3.13 12:42 PM (122.45.xxx.28)

    원룸이라 두렵다뇨?
    비번 누르고 들어가는 현관에 경비원 있고
    CCTV 다 있는데
    단지 연령대가 이웃들보단 높을듯 하니
    젊은 혼자 사는 이들 생활패턴이 좀 엉망인 경우
    많은데 분쟁 안나려면 감수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063 82에 혜경궁 있는건 진작에 알았는데 34 네임드 2018/07/31 2,623
838062 김부선 카드는 왜 실패했는가 41 .. 2018/07/31 6,309
838061 인생이 뭘까요? ... 8 .... 2018/07/31 2,063
838060 지친 삶의 위안이 되는 것.. 뭐 있으세요? 33 2018/07/31 8,663
838059 오늘 날씨 어떤가요? 3 , ... 2018/07/31 915
838058 논두렁 이인규는 쏙들어갔네요 6 ㄱㄴㄷ 2018/07/31 1,162
838057 아이스조끼를 운전할때 입으니 넘 좋네요 2 신세계 2018/07/31 2,093
838056 이재명이라는 이름의 마녀사냥.. 56 .. 2018/07/31 2,730
838055 핸드백 날치기 대처하는 방법 3 ㅋㅋ 2018/07/31 2,809
838054 심심풀이 무료운세 봤다가 황당해요 10 어머나 2018/07/31 4,683
838053 동성애자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13 ... 2018/07/31 9,371
838052 양복 아울렛은 어디가 젤 괜찮은거요 양복 2018/07/31 701
838051 찢묻었다가 뭐예요? 18 구토유발 2018/07/31 3,040
838050 다이슨 선풍기 4 thank .. 2018/07/31 2,292
838049 아이 생활비를 일주일에 10 만원 너무 작나요? 25 궁금 2018/07/31 7,521
838048 제 락커에서 비싼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뭘까요? 4 2018/07/31 1,132
838047 미스터 션샤인- 영어 좀 하시는 분들 계시죠? 7 영어 2018/07/31 3,831
838046 김보성씨 의리타령은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6 어휴 2018/07/31 4,300
838045 속상해요 남편이 자전거 타다 넘어져 골반뼈가 부러졌어요 8 ... 2018/07/31 5,617
838044 팔이 엄청 갸녀린분들 비결이 뭔가요? 40 ... 2018/07/31 18,703
838043 엄마로 보낸 세월도 ‘경력’이다 9 oo 2018/07/31 2,372
838042 저 지금 집나왔어요. 12 ㅠㅠ 2018/07/31 5,009
838041 아이가 2-3주 간격으로 목감기가 와요. 8 ........ 2018/07/31 1,192
838040 요즘 상추 비싼가요? 2 ? 2018/07/31 1,010
838039 남편 아침식사 30 식사 2018/07/31 1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