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씨는 그러면서 서어리 기자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옛 공장에는 대표부터 후배 기자까지 나와는 지향이 다른 이들이 대부분이다. 화제의 중심에 선 서 아무개도 마찬가지다"면서 "사실 나는 내가 다니던 그 공장과 지금의 프레시안은 다른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1년 전 사표를 낼 때도 그렇게 썼다. 실험은 끝났다고.)"고 말했다.
강 씨는 "단지 청춘을 바쳤던 곳이 저렇게 조롱거리가 된 게 슬플 뿐이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분
교통방송 오후 6시부터 하는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에 나오는 기자분이군요.
원래 프레시안에 있었나봐요.
조곤 조곤 설명 잘해서 재미있게 듣고 있었는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312000362
강양구기자님이시군요
에효 저라도 속상할듯 그때와 지금은 다른 공장이라고 하시니
아주 유명한 진보지 전문 기자 입니다.
저는 별로...
노무현 까던 진보기자 중 하나였음...
다른 회사 아닐텐데요...
노통때 프레시안이 엄청 나게 깐거 다 아는데요. 그것도 앞장서서.
그리고 작년 문통 인사 엄청나게 까고.
윗님.. 제 생각에는요
과거에는 고결한 척 하는 진보 좌파지 표방하면서 친노 친문 비난했다면
지금은 노골적으로 닥치는대로 똥물 구정물 주워먹고사는 똥개로 바뀐 거 같아요.
아예 광고 보면 삼성의 종입니다.
노통 정부 때, 당신 땜에 내가 프레시안 믿지 못하게 돼 등돌렸거든?
얼마 전에도 정봉주와 짝꿍이 맞아 비트코인 옹호하며 유시민 까더만?
노골적인 기레기들보다 이런 작자들이 민주사회에 더 해악임.
보면..지난 10년간 신문사의 기자들도 물갈이가 많이 된 것 같아요..그러니 저 모양이죠
ㅅㅅ 의 기관지로 전락한 듯한 느낌
ㅅㅅ 의 기관지로 전락한 듯한 느낌
강양구 잊을수 없는 이름이여..노통때 끔찍했었는데..이렇게 또 지들끼리 갈리네요.
를 깐 죄겠죠
정봉주가 권력이 있긴있네요
오마이뉴스 보단 신문같은 신문 이었는데 어쩌다 이지경인 된건지. 저도 안본지 좀되어서
제가 진짜 존경하는 선배가 프레시안에 있는데
그의 삶과 가치관, 행동들을 봤을 때
지금의 프레시안에 대한 비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