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피는 내가 모르는 날개를 가졌나
강지들 밥그릇옆에서
멸치를 봤어요.
왠 멸치???.....제가 시력이 꽝입니다.;;;;
야들이 배고파서 멸치를 물어왔나..하면서
그걸 잡는데 무ㅗㄴ가 모를 물컹함ㅁㅁㅁ
세상에!~~
구피였어요..
어항과의 거리는 거의 2미터남짓..
한마리가 ..그것도 가장 큰 구피가
뛰어나왔을까요??
아님 울집 강지가 물고 나왔을까요??
안젠가 둘째강지가 어항물을 찹찹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혹시 둘째가 물고 나왔을까요??
희한합니다.ㅜㅜㅜ
1. ...
'18.3.13 9:54 AM (112.172.xxx.185)강아지가 안먹고 그냥 둔게 다행이네요 ㅋㅋ
아님 꼼지락거려서 강지도 탐구중이었을지도 ...2. 건강
'18.3.13 9:56 AM (14.34.xxx.200)어항에 물이 많으면
한마리씩 튀어 나오더라구요
어항 뒤쪽에서 몇마리 발견했어요ㅠ.ㅠ
어쩐지 한마리씩 없어지더라니...
그래서 뚜껑같은거 덮어두곤 했요3. ㅎㅎ
'18.3.13 10:12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우리도 휴가 가기전 물 보충? 해주고 다녀오니
거실 바닥에 왠 멸치가 3마리 있더군요.
분명 청소하고 갔는데 왠 멸치? 하고 보니 영락없이
멸치 맞는데 한마리가 예쁜 꼬리가 있더군요.
구피가 점프 했나봐요.
그후 절대 물 많이 안부어요~~4. 탈출왕
'18.3.13 11:28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구피가 점프를 잘 하나 봐요.
우리집 구피는 탈출해서 3미터를 팔딱이며 뛰다가
베란다 문턱을 못 넘고 발라당 뒤집혀 말라 있더군요.
그 뒤로 소쿠리를 덮어 줬어요.5. 나비
'18.3.13 11:33 A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은경험이 있어요~
구피만 100마리정도 키웠었거든요 (허구헌날 새끼를 낳아놔서...2마리가 100여마리로 변해버렸어요ㅠㅠ)
청소하기전에 뜰채로 옮기다가 한두마리가 밖으로 튀어나왔었나봐요~
어느날 보니 멸치가 뙇~~~~~!! ㅎㅎㅎㅎ6. 맞아요
'18.3.13 11:36 AM (59.10.xxx.20)어떻게 그리 멀리 뛸까요?
저흰 옹기?(수반?)에 뚜껑 없이 키우는데 밤새 뛰어나와 굳어서 죽어 있기도 해요ㅠ 날개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 멀리까지 나와 있는지 불가사의에요.7. ㅋㅋㅋ
'18.3.13 12:20 PM (39.7.xxx.251)어항물 작게...
저도 한번 경험 있네요...10년 키우면서.8. 꾸찌
'18.3.13 12:23 PM (222.152.xxx.50)로 읽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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