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올레길 걷다가 숙소는 어찌 해결하시는지요
그냥 생각으론
걷다가 날 저물면 암데나 들어가쥐~~~정도였어요
막상 짐싸다보니
이 짐들을 이고지고
숙소마다 옮기라는게
현실적인지 않은거 같은데
올레 투어시 다들 어찌들 하시는지요
1. ...
'18.3.13 8:45 AM (211.36.xxx.220)걷다가 암데로~~~라면
짐을 아주 줄여야죠
딱 배낭하나
이옷저옷 짐이 많다면
숙소 정해놓는게 좋고요2. ...
'18.3.13 8:45 AM (39.7.xxx.69)은근 숙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요즘 위험한 숙소도 많고.10년 전에 올레투어했는데 숙소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하루 1코스씩 걷는다 치더라도 적당한 곳 예약하시구요, 짐은 배송 서비스 있습니다. 들고 다니는 것보다 낫습니다.
3. 제주올레
'18.3.13 8:48 AM (124.111.xxx.28)제주올레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숙박, 식사, 올레길 정보 등등)
"짐 옮김이" 서비스라는 것 있고요.(유료)
숙소도 미리 정하고 가면 올레길 걷는데 많이 도움이 될텐데요.
저도 이번에 제주도 여러 곳 여행 할 예정이라(곧 가요.) 숙소도 다 예약해 놓았고
빠듯한 일정이라서 구경할 곳과 음식점 숙소 교통편 모두 계획 세워서 갑니다.4. ...
'18.3.13 9:08 AM (220.116.xxx.252)올레 한코스 걷는 거리가 20킬로 안쪽이라 버스로 치자면 몇정거장 안되는 거리예요. 보통 버스 10분 거리?
택시타도 5천원 안쪽 거리구요.
보통은 걷고자 하는 코스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숙소 한군데를 정하고 코스 시작점으로 버스타고 이동하고 끝나고도 버스타고 이동하고 그래요.
4박 5일 정도면 대충 많아야 4-6개 정도 코스 정도 다닐텐데, 원하는 코스의 중간지점쯤에 숙소를 정하시고 짐은 두고 다니세요
걷다가 보이는 곳에 숙소 정하고 쉬고 하는 정도면 진짜 여행 고수인데... ㅎㅎㅎ
가벼운 짐이 아니면 쉽지 않구요.
요즘은 가벼운 짐 하나 정도는 한 2천원정도 받고 맡아 주기도 해요.5. ..
'18.3.13 11:39 AM (211.224.xxx.248)어디 코스 하시는데요? 78910 이런데는 발에 치이는데마다 팬션이고 게스트하우스더라고요. 근데 잠자릴 정하지 못하면 하루종일 걱정될 것 같아요. 저흰 저 코스들 했는데 중문단지에 팬션 잡아놓고 거기서 버스타고 이동했어요. 배낭만 메고 올레했고요. 중간중간 코스 벗어나 바닷가 내려가 보기도 하고 그래서 저흰 하루에 다 못끝내서 코스 중간에 끝내고 나와서 택시나 버스타고 다시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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