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식 안하게 키워줘서 고맙대요^^

아들이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8-03-13 08:10:23
어제 밥먹다가 그러네요 지금 24살인데요
직장에서 편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그러네요
제가 입도 짧고 예민해서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키도작고 늘 기운없고 그래요
그거 너무 싫어서 열심히 먹였어요
고기도 많이 먹이고 채소 나물도 다 잘먹거든요
지들이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말해주니 고맙네요^^
IP : 125.187.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정말. .
    '18.3.13 8:30 AM (124.53.xxx.190)

    대견하고 기특한데요. ^^
    고3맘인데 이런 표현 괜찮으려나요~~~

  • 2. ....
    '18.3.13 8:31 AM (39.7.xxx.69)

    사회생활할 때 편식 심한 사람(알러지 제외) 사람들이 속으로 많이 꺼려하는건 사실입니다. 아무거나 잘먹는 사람들이 성격도 무난하다고 보기도 하고 편하게 생각도 하구요. 노력많이 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676 고 3 아이가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난다네요.. 15 원글 2018/03/17 6,289
790675 상추 심으려고 하는데 화분흙 질문이요 2 ... 2018/03/17 1,372
790674 드로잉용 태블릿 아는 분 계신가요? 7 ^^ 2018/03/17 1,614
790673 같이 삽시다 박원숙 20 나마야 2018/03/17 11,568
790672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1,977
790671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음 2018/03/17 7,272
790670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591
790669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108
790668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8 ... 2018/03/17 27,841
790667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589
790666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641
790665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401
790664 운전 못하는 여자 1인 경주 벚꽃여행 괜찮을까요? 18 장롱면허 2018/03/17 3,433
790663 이사업체들 원래 이런가요? 2 ㅇㅇㅊ 2018/03/17 1,196
790662 아쉽기도 하고 안보니 좋기도 하고 이상한 마음.. 2018/03/17 568
790661 라이브 보는데 눈물나요 ㅜ 1 ㅇ 2018/03/17 1,854
790660 보수당 출신 대통령의 최후는 한결같네요. 16 카레라이스 2018/03/17 1,976
790659 최진실은 연기를 참 잘하네요.. 17 .. 2018/03/17 5,771
790658 국가에서 시터 보조금을 주면 좋겠어요.. 5 ... 2018/03/17 2,043
790657 82csi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9 답답 2018/03/17 1,828
790656 친정엄마랑 정말 안맞는거 같아요 1 답답 2018/03/17 1,898
790655 예전에 몸매 좋았던 분들은 지금 7 엔절 2018/03/17 3,845
790654 집에서 키우던 화초 야산에 심어도 될까요? 3 .. 2018/03/17 1,052
790653 달고기는 어떤 맛인가요 4 맑은하늘 2018/03/17 1,421
790652 박경림이나 박슬기 정도면 월 천이상 벌겠죠? 1 YJS 2018/03/17 2,197
< 35911 35912 35913 35914 35915 35916 35917 35918 35919 3592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