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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희롱당할 오해의 여지를 주지않는 회사.jpg

....... 조회수 : 6,662
작성일 : 2018-03-13 02:57:2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76976?po=7&od=T31&sk=&sv=&category...

좋군요.

IP : 114.129.xxx.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루
    '18.3.13 3:01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 소설 재미있나요???

  • 2.
    '18.3.13 3:07 AM (114.129.xxx.47)

    가이드 라인 제시라고 봐야겠죠.

  • 3.
    '18.3.13 3:09 AM (223.62.xxx.95)

    진짜 남자들 왜이러니.. 목숨이 달린 일인데 이렇게 조롱하는게 재밌어?

  • 4. ㅅㅂ
    '18.3.13 3:13 AM (211.210.xxx.20)

    남자분들~ 어머니 쓰러져서 119부를때 꼭 성별확인 하고 여자만 부르시길.
    남자가 전화 했다고 안갈테니깐요! 그럼 어떤 기분일지?
    졸라 유치하고 한남소리가 절로 납니다

  • 5.
    '18.3.13 3:17 A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글 유치한데 한남소린 하지말죠.
    쓰면 안되는 비하용어인데 이런글에 쓰고싶나요.

  • 6. 철 좀 들어라
    '18.3.13 3:23 AM (175.223.xxx.114)

    죽을때 돼야 철든다는 말이 사실인듯

  • 7.
    '18.3.13 3:24 AM (114.129.xxx.47)

    이걸 왜 조롱이라고 볼까요?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 8. ....
    '18.3.13 3:3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미투운동과 그 파급을 보면 우리 사회에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가져올 것 같네요.
    그 변화는 예기치 못한 쪽에서 나타날 수도 있어요.

  • 9. 저걸
    '18.3.13 4:21 AM (73.193.xxx.3)

    가이드 라인 제시라고 하거나 남자들이 저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원글님에게 일단 전혀 동의가 안됩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성추행/성폭행으로 인해 피해자가 겪는 고통에 대해 전혀 이해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외려 가해자를 옹호하는 문화를 부추기고 있는 본인을 정당화하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제대로 성추행/성폭행에 대한 개념 정리도 안되있고 교육도 안되있고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수준도 바닥이라고 보구요.

    성추행/성폭행에 대해 이해수준이 부족하더라도 최소한 인권이나 정의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가진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성추행/성폭행 피해자의 고통을 알려는 노력 먼저 합니다.
    주변에 어떤 남자들만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걸 남자들의 생각이라 함부로 일반화 하지 말았으면 싶네요.

  • 10. 찌질
    '18.3.13 4:29 AM (211.206.xxx.180)

    어디 이런 사람이 남자를 대표해서 남자 욕보이고 있음?
    창피한 줄 아세요

  • 11. 미투
    '18.3.13 6:29 AM (175.198.xxx.197)

    사태가 여럿 힘들게 하네요.
    그렇게 융통성 없어서 세상을 어찌 살꼬.

  • 12.
    '18.3.13 6:30 AM (1.230.xxx.225)

    절대 남 돕는 일 안나서는 중국이나 일본애들이 자기들이랑 비교도안되게 남들 돕는 한국남자들에게 열등감느껴서 주작하는거겠죠. 조선족은 주로 개인플레이 하고 일본애들은 팀 짜서 아이피 우회하며 글 쓰던데 열심히 사네요.
    이렇게 세뇌하려고 애써도 한국 남자들이 위기상황 때 , 허구헛날 영웅영화짝는 서양인들보다도 훨씬
    적극적으로 나서서 타인을 돕는게 현실인데 어쩔까나.

  • 13. 큐큐
    '18.3.13 6:33 AM (220.89.xxx.24)

    좋은데요.. 뭘..

  • 14. ㅇㅇ
    '18.3.13 7:50 AM (125.186.xxx.113)

    어우 찌질한 ㅂㅅ들
    써놓고 좋단다.

  • 15. ..
    '18.3.13 8:1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조롱당해도 할말없을 그런 극단적인 생각 가진 여자들도 있더군요..
    메갈들요.. 그들 얘기들어보고 깝깝해 지더이다..

  • 16. ...
    '18.3.13 8:48 AM (128.134.xxx.9)

    인공호흡 해서 목숨 구해준 구급대원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미친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네요.

  • 17. ㅏㅗㄹㅇ
    '18.3.13 8:54 AM (211.196.xxx.207)

    저런 주작글은 메갈글 보고 오는 반응이니까
    실제로 무거운 캐리어 들고 계단 올라가면 근처 남자들이 들어줘요.
    우산 없이 가고 있으면 우산 씌워주고요.
    남자들에게도 목숨이 걸린 일인걸요.
    메갈 애들은 저거 당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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