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에 회식하는 회사도 있나요?
술자리 가지는 회사도 있나요
다음날 출근하려면 지장있을까봐 주로 금요일에 하지 않은가요?
1. ....
'18.3.13 2:12 AM (114.204.xxx.137)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우리는 저번주 월요일에 회식했어요2. 응
'18.3.13 2:12 A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평일에 하는데요?
금요일은 불금인데 왜 회사사람들이랑 회식을 ㅎㅎㅎ
그리고 담날 지장갈 정도로 술먹고 놀고 안해요.
밥먹으면서 간단술하고 1차로 끝
2차는 맘맞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요즘엔 공연이나 영화같은걸로 떼우기도 합니다.3. ..
'18.3.13 2:15 AM (116.40.xxx.46)신기한 발상이네요
회사가 무슨 개인 사정 다봐주는 곳인 줄 아시네요4. 요즘은
'18.3.13 2:23 AM (1.233.xxx.36)요즘은 불금이라고 ... 금요일에 개인약속이 있다고 가정하고 회식안해요.
예전에는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금요일에 했지만
요즘은 목요일 ... 그나마 저녁먹고 가벼운 술.
그런데 ... 다 회사마다 달라요.5. 회식
'18.3.13 2:34 AM (223.39.xxx.180)금요일은 집 에 내려 가는 객지 사람들 있어서.
평일에 많이 해요6. richwoman
'18.3.13 2:34 AM (27.35.xxx.78)요즘은 금요일에 더 안하는 추세에요.
정말 회사에 안다녀보신 분이네 ^^.
집 밖에서 일을 안해보신 분 같네요.
스스로 취직해서 돈 벌어보신 적이 없으신 듯.7. 와
'18.3.13 2:40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예의없게 리치우먼님은 뭐 저런 댓글을 달아요?
[집 밖에서 일을 안해보신 분 같네요.
스스로 취직해서 돈 벌어보신 적이 없으신 듯.]8. 금요일 회식
'18.3.13 2:57 AM (99.225.xxx.202)절대 안하죠. 다들 싫어해요.
금욜 오후에 회의 잡는것도 싫어하는데 ㅎㅎ9. ㄱㄱㄱㄱ
'18.3.13 5:15 AM (121.135.xxx.185)금요일에 절대 안하죠 2222
주로 화, 수, 목 중에 함.10. ㅇㅇ
'18.3.13 6:24 AM (121.168.xxx.41)에이 이건 드라마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부장이 술 잔뜩 취하고 대리기사 혹은 택시 타면서
한 마디 하잖아요
내일 늦으면 안돼~11. ᆢ
'18.3.13 6:25 AM (121.167.xxx.212)평일에 하는데 목요일에 많이 해요
12. ㅍㅇ
'18.3.13 6:46 AM (1.246.xxx.142)주로 평일요
한번도 금토일 회식한적없어요
그황금주말을 왜 ???13. ...
'18.3.13 6:51 AM (39.7.xxx.69)요즘은 불금에 회식하면 악덕 회사 악덕 상사로 욕먹습니다. 주5일제되면서 바뀐지 오랜데 사회생활 못해본 티 내지 마세요.
14. gg
'18.3.13 7:27 AM (66.27.xxx.3)와...어디 산속 수도원 출신인가
이런 여자랑 살려면 남자 보살이어도 안될 듯15. 으음
'18.3.13 7:32 AM (125.152.xxx.222)예전 직장동료 유부남이 생각나는 군요.
회계팀이라 엄청 바쁘게 연말 마감하는데
와이프가 11시쯤 회사전화로 확인 전화 했더군요.
이 인간이 진짜 야근을 하는 건가 나몰래 놀고 있나 그러구 했나봐요.
와이프 본인 입으로 자기 언니들한테 얘기하니 야근일리 없다고 꼭 확인하라고 그래서 전화걸었다고 하더래요. (그게 사실이여도 왜 얘기하는지 원. 그냥 고생하는거 안타까워서 했어 이럼 되지)
얼굴이 빨개져서 담배피고 들어오길래 왜그러냐니까
가족위해 야근 많아도 참고 일하는데
의심까지 받으니 너무 자괴감이 든다고 분을 못삭히더군요.
어린이 상대 학원 강사정도만 해보고 직장생활안해본 여자분이긴 했어요.16. 저 직장다닐땐
'18.3.13 7:51 AM (210.220.xxx.245)금요일회식이 있었어요
주말에 쉬면 되니까.
그러다가 어느순간 목요일로 옮겨가더라구요
지금은 회식의 모양새도 영화를 본다던가 뮤지컬을 본다던가 하는식으로 다양하게 변화도 했어요17. 회사마다
'18.3.13 8:11 AM (121.145.xxx.183)다르죠. 저흰 월요일에도 해요. 팀원들이 출장이 잦아서
다들 회사에 있는날을 고르다보니..술은 안마시거나 각자 마시고싶은 사람만 알아서..18. ...
'18.3.13 8:49 AM (128.134.xxx.9)불금에 하면 원망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19. ㅇㅇ
'18.3.13 8:58 AM (175.223.xxx.185)저희 오늘 회식인데요 ㅋㅋ
20. 진짜
'18.3.13 9:02 AM (14.40.xxx.73)본인이 회사안다녀보면
이런 질문을
할수있는지 싶네요.
신문도 안보고 사람도 안만나시는지요.
참 답답한 분들 많네요21. ..
'18.3.13 9:03 AM (223.62.xxx.132)어제 회식했어요 ㅜ 피곤하네요. 주로 공식회식 목요일에 잡는 추세예요
22. ㅎㅎㅎㅎ
'18.3.13 10:11 AM (14.52.xxx.4)주변에도 없나봐요. 회사 생활하는사람이?
평일에 회식 많이 합니다. 술먹고 직원 컨디션 생각안해줍니다. 그냥 윗사람이 지가 술먹고 싶으면 그날이 회식
아마 통계상 월요일에 회식이 제일 많다던가..그런걸로23. ......
'18.3.13 10:52 AM (14.36.xxx.234)어디 알바라도 다녀요. 무식한 소리말고.
24. 깜찍이들
'18.3.13 11:06 AM (1.227.xxx.203)요즘 회식분위기가 부어라 마셔라가 아니구요
치맥 피맥 간단히해요
그래서 평일이라도 늦어도 10시전에 끝나요
불금에 회식잡으면 난리남 ㅎ25. ㅇㅇ
'18.3.13 11:16 AM (152.99.xxx.38)금요일에 회식한적 한번도 없고 요즘은 저녁회식 잘 안해요. 다 점심에 하고 일년에 한 2-3번 저녁 같이 먹는거 같아요. 부어라 마셔라 하지도 않고 밥 같이 먹고 2차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고. 저희 회사는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