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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를 찾았어요.....!!!!

십장생 조회수 : 7,793
작성일 : 2018-03-13 01:07:38
... 아니 거북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큰애가 방금 화장실 가려고 불 켜니 고양이가 냥냥 거리길래 봤더니 거북이가 있다며...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어디갔다 온거니 거북이
물 찾아 욕실로 기어왔나봐요

암튼 자다 깨서 온 식구 신기해 하고 있네요.
잘 키워야겠어요

거의 열흘 가까이 어디서 뭐하고 있었는지는 냥이랑 거북이만 알고 있겠죠?


IP : 117.111.xxx.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8.3.13 1:08 AM (112.152.xxx.220)

    고양이 빌려서 찾으신건가요?
    축하드려요 ㅎㅎ

  • 2. 원글
    '18.3.13 1:10 AM (117.111.xxx.37)

    그래도 살아있어 너무나 다행이에요.
    움직임이 나빠보이진 않아요.

  • 3.
    '18.3.13 1:11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이에요
    저 좀전에 문득 생각나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못찾았다고 하셔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글 올라오니 신기하고 기쁘네요

    어릴적 우리집에 온 거북이 한달여 만에 죽은게 아직도 가끔 생각날 정도로 마음이 아프거든요. 거북이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 4. 루비
    '18.3.13 1:12 AM (112.152.xxx.220)

    저번 댓글에 고양이 빌려드릴게요~~라는
    댓글이 있어서요 ㅎㅎ

  • 5. ..
    '18.3.13 1:1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우와~ 너무 귀여운 가족 구성원들~~♡♡

  • 6. 원글
    '18.3.13 1:13 AM (117.111.xxx.37)

    네 ..!!!
    무사히 돌아온 거북이를 보니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가 거북이말을 할 수 있었다면 어디 있었느냐고 물었을텐데요. ㅎㅎㅎ

  • 7. ㅇㅇ
    '18.3.13 1:1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다행이고 글.고마워요 82는 궁금한거 못 참는데..

  • 8. ..
    '18.3.13 1:1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냥이는 본명 알고있었을텐데..
    왜 귀뜸이라도 해주지 않았을까요..ㅡ,.ㅡ

  • 9. ..
    '18.3.13 1:1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냥이는 분명 알고있었을텐데..
    왜 귀뜸이라도 해주지 않았을까요..ㅡ,.ㅡ

  • 10. 물 축여주시고
    '18.3.13 1:17 AM (222.110.xxx.67)

    물가에 바로 넣지 마세요.
    전에 한참 있다 찾았는데 약해져 있었는지 왜인지 다음날 물에 빠져 죽어있었어요.

  • 11. 근데
    '18.3.13 1:19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어디 가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배도 고프고 무섭지 않았나. 길을 잃어버렸을까요
    열흘이나 훌쩍 떠나서 무슨 경험을 하고 돌아온걸까요

    에니메이션이였으면 거북이가 모험 이야기도 들려주고 할텐데
    현실에선 알 길이 없네요

  • 12. 거북이
    '18.3.13 1:19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찾아서 다행이네요
    어디 있었는지 며칠만에
    반갑겠네요~

  • 13. 원글
    '18.3.13 1:20 AM (117.111.xxx.37)

    .... 둘째는 몇년전 사라진 고슴도치도 돌아오는 것 아니냐며 ㅋㅋㅋ(무려 시커먼 중2 남학생)

    저 위에 .. 님ㅎㅎ 귀여운 가족이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만ㅋㅋ
    저희는 음 거의 뉴질랜드 원주민에 가까운 그런 외모를 가진 가족입니당. 온통 굵직굵직하죠.

    재수생 큰애가 거북이를 처음 봤으니, 올해 입시는 잘 풀릴거 같다는 쓸데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온나라가 여기저기 뒤숭숭한 가운데 거북이라도 제자리를 찾아주어 고맙네요. 아 정말 왠열~~~

  • 14. ㅡㅡㅡ
    '18.3.13 1:21 AM (122.35.xxx.170)

    고양이가 큰일했네요^^
    원글님 댁 거북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ㅎㅎ

  • 15. 원글
    '18.3.13 1:23 AM (117.111.xxx.37)

    아이고 이한밤중에 다들 함께 기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육장에 물 자박하게 넣고 자갈이랑 돌 큰거 쉴 수 있어서 괜찮겠지요 ?
    생각보다 거북이에 대한 추억 일화들이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 16. robles
    '18.3.13 1:30 AM (186.137.xxx.200) - 삭제된댓글

    거북이쥔이에요. 저는 몇번 거북이가 뒤집혀 있는거 찾아내서 똑바로 해 놓았었어요.
    우리랑 산지는 10년이고 이전주인하고도 15년 살았다니 25년 살았죠. 저희 식구예요.

  • 17. 너무 다행이에요.
    '18.3.13 1:32 AM (176.26.xxx.10)

    꼬부기 웰컴 백. ㅎㅎ

  • 18. 그러고보니
    '18.3.13 1:36 AM (175.223.xxx.241)

    진짜오래사는 금붕어가있네요
    시아버님돌아가시기전에 있었던 금붕어
    저리 혼자 두는데살아있어요
    저 긍붕어도 10년 넘은건데
    늘그자리에있는데
    거북이 글보니 한집에있는금붕어가 오래사네
    생각이드네요 ㅎ
    거북이 찾으신거다행입니다

  • 19. 저희
    '18.3.13 2:12 AM (74.75.xxx.61)

    언니가 거북이를 잘 키우는데요, 무슨 종인지 그 집에서 키우기만 하면 처음엔 손가락 만하던 거북이가 금새 손바닥 크기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공책 한 권 사이즈가 되어서 어항에서 더 키우지 못하고 근처 @@호수에 풀어주곤 해요. 전생에 무슨 연이 있었는지, 살림은 자타공인 좀 꽝인데 거북이만은 그렇게 튼실하게 잘 키우네요.

  • 20.
    '18.3.13 2:16 AM (117.111.xxx.219)

    거북이 딴엔 세계일주 하고 온걸겁니다ㅋ

  • 21. 호수에
    '18.3.13 4:02 AM (121.130.xxx.156)

    버리면 환경파괴되요
    먹이사슬 엉켜요
    키우는걸 말려야할듯요

  • 22. ㅇㅇㅇ
    '18.3.13 4:10 AM (117.111.xxx.121)

    잃어버린 거북일 되찾으셨다니 축하드려요~
    한참전에 키우다 행방불명됐다는 고슴도치의 소식도
    궁금하네요 ㅎㅎ

  • 23. 호수에 거북이를..?
    '18.3.13 4:52 AM (221.142.xxx.50)

    저 위에 거북이 호수에 버리신 분!
    키우다 애완동물 버려서 생태계 파괴되는 거 모르시나요?
    수입 거북이 방생, 뉴트리아, 황소 개구리..등등
    하루이틀 거론되는 문제도 아닌데 생각 좀 하고 살자구요.

  • 24. 자랑인가요?
    '18.3.13 5:3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버릴거면 뭐하러 키우는지 동물학대이자 환경파괴범인데

  • 25. --
    '18.3.13 6:04 AM (220.118.xxx.157)

    이 새벽에 반가운 소식. 이 거 공지로 올려야 합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 많았어요.

  • 26. ....
    '18.3.13 6:25 AM (39.7.xxx.69)

    거북이 풀어주는 언니두신분, 자녀끼리 개념챙기세요. 한 마리면 그럴 수 있다지만 계속이면 진짜 대책없는 사람에 그걸 또 자랑이라고 신기해하는 동생에

  • 27. ditto
    '18.3.13 6:34 AM (220.122.xxx.151)

    산채로 만나셨군요!!!! 제 어린 날이 상처가 보상되는 느낌이예요 ㅎ 걔는 이사갈 때 화석이 되어 발견했는데ㅠㅠ
    이 와중에 원글님 아이디 십장생 ㅎㅎㅎ

  • 28. 헉..
    '18.3.13 6:53 AM (87.63.xxx.226)

    저 위에 방생하시는 언니를 두신 분..외래종이 토종 생태계를 파괴해요..그러지 말라고 당부 말씀 해주세요

  • 29. 만세
    '18.3.13 7:01 AM (211.195.xxx.35)

    측하드려요!

  • 30. 기레기아웃
    '18.3.13 7:13 AM (183.96.xxx.241)

    저두요 궁금했는데 건강하게 돌아오다니 다행이네요 복많은 꼬북이네요 원글님 십장생 아뒤 넘 웃겨요 ㅋㅋㅋ

  • 31. 저도 거북이 찾은 적 있는데
    '18.3.13 7:26 AM (175.204.xxx.207)

    소파 아래에 아이 장난감이 굴러들어가서 찾으려고 소파를 조금 들어올리니 소파와 바닥 사이에 끼어있더라고요. 등껍질이 소파 바닥면 천에 쓸려서 못 나오고 있는거였어요.
    가족이 돌아왔다니 기쁘시겠어요. 당분간 반그늘에 두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찰랑일 정도의 물에만 넣어두세요. ^^

  • 32. ....
    '18.3.13 7:46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신기하고 다행이에요 저도 거북이 키운지 1년 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밥 달라고 시끄럽게 해요 정말이에요...

  • 33.
    '18.3.13 8:10 AM (112.211.xxx.232)

    예전글 생각나요! 찾으셨다니 (아니 돌아왔다니가 맞겠네요)
    어찌나 다행인가요~~
    이전글 보고 거북이 생각에 참 맘이 아팠었는데.

  • 34. . .
    '18.3.13 8:12 AM (59.12.xxx.242) - 삭제된댓글

    거북이 찾았군요! 다행입니다. 저도 거북이 키우는데 잃어버렸다길래 걱정했어요
    저는 25년 됐는데 두마리중 암컷 한마리는 6년전에 죽고 수컷은 잘 살고 있네요
    겨울동안 겨울잠 자고 봄 돼서 목욕 시키는데
    해마다 몸이 자라서 껍질들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올해는 거북이도 늙어가는지 껍질이 안 떨어져서 걱정되네요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35. ..
    '18.3.13 8:15 AM (110.15.xxx.76)

    거북이 돌아와서 다행이예요 예쁘게 키우세요~

  • 36. i88
    '18.3.13 8:21 AM (14.38.xxx.118)

    아...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다 기뻐서 암껏도 모르는 남편에게 "거북이 찾았대~~!!" 하고 소리를 질렀네요.^^

    돌아온 탕아야....이젠 쇼생크 흉내내지말고 잘 살아라~~^^

  • 37. 감동
    '18.3.13 8:37 AM (180.65.xxx.239)

    저는 고양이도 기특하네요.
    가족들이 거북이 찾고 있는거 다 알고 있었나봐요.
    신고정신 투철한 고양이 상 주세요.

  • 38. 기억나요
    '18.3.13 9:34 AM (124.53.xxx.190)

    축하축하 드립니다.
    기억나요~~
    하키 머리 감독이 우리말 거북이란 어감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고 했던것 같아요.

  • 39. 다행다행 천만다행
    '18.3.13 10:39 AM (112.216.xxx.139)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저도 문득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찾으셨단 글을!!!!!!

    혼자 넘 반가워했다는.. ㅎㅎㅎㅎㅎ

  • 40. 어제
    '18.3.13 1:08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검색했었는데 ㅎㅎㅎ 우와 너무 다행이네요 열흘가까이...얼마나힘들었을까 ㅠㅠㅠ
    신고정신 투철한 고양이 상 주라는 의견에 저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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