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이상하게 연상이 편안하거든요... 전 지금 30대인데도 40대.50대도 딱히 안어렵고..ㅋㅋ
심지어 저희 부모님뻘 되시는 60대 어르신들도 안어려워요...
그런 어르신들은 한번씩 세대 차이 나긴 해도.. 뭐 저희 부모님도 한번씩 세대 차이 날때 있으니까.
뭐 아무렇지 않구요.. 또 어릴떄부터 부모님이랑은 속에 있는 이야기 다 꺼내놓고 살아서 그런지
친구같은 편안해서 그런지 어른들이 막 어렵고 이거 자체가 애초에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희한하게... 전 남동생도 있는데 남동생이 철이 일찍든 케이스라서 오히려 오빠같은 남동생이예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한살 어려도 어리다.철없다.. 동생 같다 이런 감정은 없거든요..
근데 뭔가 안편안한 느낌인것 같아요...
이게 20대때도 그랬거든요... 20대때도 연상이 편안하더라구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또래 친구들 보다는요...
근데 나이가 들어도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