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 먼저할까요 내용 좀 여쭤봐도 될까요..
오지호가 바람 펴서 이혼한건데 둘 사이딸은 이혼전에 죽은건가요? 왜 죽은건지..
순진이는 왜 파산한건가요?
친정 엄마와의 관계도 이상한것 같구요.
범죄자 된다는건 그 이든인가 그 아이랑 있었던 일때문인거 맞나요?
재밌는데 꼼꼼히 안봤더니..--;
아시는 분들 계심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1. 재밌어요.
'18.3.12 11:47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딸이 어떻게 죽은지는 아직 안나옴.
딸이 죽음으로인해 그원인에게 찾아가 기물파손하고 뭐 그런거때문에 전과자가 된거같음.
아까는 보다가 막 조급증이생기더군요.
어떤사연인지 궁금해서요...2. 음
'18.3.13 12:31 AM (1.233.xxx.167)이게 답이 안 달리는 이유가 다들 모르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자체에 안 나오고 계속 나중에 밝히려고 밑밥만 까는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확신은 안 가는데 내가 혹시 이 부분을 놓쳤나 그러고 있어요. 가끔 오글거리거나 못 참겠는 부분이 있어서 집중을 못하고 봤거든요. 아마도 저 같은 분들이 많아 분명히 못 봤는데 내가 놓쳤나 그러실 것 같아요. 혹시 나중에 확실히 본 분 있으면 이 글은 지우겠습니다 ㅎㅎ.
3. 안나온거 같아요
'18.3.13 12:48 AM (112.150.xxx.63)저도 거의 본거같은데.. 안나왔어요
4. 제가
'18.3.13 1:15 AM (59.6.xxx.63)오늘만 사정이 있어서 못봤는데요 오늘 내용중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면
지난주까지 그냥 작가가 잔뜩 밑밥만 깔아놓은 상태였어요.
감우성이 여차여차해서 김선아의 아이가 죽은 과정을 대충 아는 듯 하고
김선아가 자살시도한날 구급차에서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그렇게 귀속말해주고.
아이는 무슨 이유인지 김선아 엄마가 관련이 있는 듯하고
(그래서 김선아도 연락 안하고 오지호 만난 엄마도 내가 죄가 많아서 자네한테는 원망도 안하고 산다 뭐 이러고 있고)
아이 사망 관련 법정 싸움이 있었는지 그것때문에 사채를 썼나? 뭐 그러고 빚도 지고
감우성은 마시는 차도 그렇고 암이라는 설이 있고
여기까지 제가 아는 내용인데
오늘 무슨 새로운 내용 나왔나요?5. ..
'18.3.13 1:28 AM (124.111.xxx.201)아이는 7년전에 죽었어요. 이유는 아직 안나왔어요.
감우성의 딸과 아내가 미국에 가기 전 가족이
아버지 산소에 인사하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김선아(안순진)가 아이 영정? 유골함? 을 안고 울부짖는걸
감우성이 봤어요.
6년 전 비행기 안에서 기체가 흔들리는 와중에 둘은 또 만나요.
김선아도 무슨 일이었나 몹시 괴로운 상태였고 감우성도 그랬는데 바닥에 떨어진 사진을 김선아보고 버려달라 하죠.
그런데 그걸 김선아는 버렸다가 다시 주워 자기의 캐리어에 넣어요. 김선아 뒤를 따라 가던 감우성이 서울대공원? 에서
깅선아가 죽으려고 손목을 그은걸 구해 병원에 데려가요.
4년 전. 감우성(손무한)과 아내는 법원에서 이혼하고 나와요.
거기서 또 김선아가 자신의 남편과 싸우는걸 봐요.
손무한은 친구가 소개시켜주겠다는 여자 이름이
안순진이라 소개 받겠다고 해요.
이미 세번의 만남으로 그녀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니까요.6. 궁금
'18.3.13 1:39 AM (180.71.xxx.26)아... 밑밥만 깔아논거였군요.. 제가 다 놓치고 본건줄 알았어요. ㅠㅠ 답변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7. 궁예
'18.3.13 8:25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가습기살균제 사용해서 아기 잃고 시아버지 아픈 거 같아요. 아니면 순진이가 계속 시아버지 병수발한 거 너무 이상하잖아요. 시위하다 전과자 된 거 같고요.
8. 124님
'18.3.13 12:50 PM (123.254.xxx.54) - 삭제된댓글감우성과 한고은이 벙원에서 이혼하고 나올 때는 4년 전이 아니라 훨씬 전 아닌가요?
그럼 감우성이 비행기에서 김선아를 만난 것은 이혼하기 2년 전인데 가족사진을 김선아에게 버려달라고는 안하죠.
그리고 이런 식의 전개가 싫어서 어제는 안봤네요.
밑밥 계속 깔고 하나씩 풀어내어 궁금증 유발시켜 계속 보게 만들게 하려나요?
이해 못하고 정신 없어서가 아니라 걍 내 취향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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