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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커뮤니티에서 82 댓글 짱 먹었네요.ㅋㅋㅋ

조회수 : 7,277
작성일 : 2018-03-12 23:00:18
82에 있는 댓글 어느분이 퍼가서
커뮤니티 여기저기서 베스트에 등극 ㅎㅎㅎ
어느 분이 쓰신건가요? 어느글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정말 댓글이 정답입니다 !!

[프레시안에 등장하는 A 기자가 2011.12.23 일에 렉싱턴 호텔에 갔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IP : 117.111.xxx.2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2 11:01 PM (1.241.xxx.219)

    뉴스 댓글에서도 봤어요.

  • 2. 진짜
    '18.3.12 11:08 PM (121.147.xxx.87)

    그 여자가 간 거 증거를 가져 와 보지...

  • 3. 정답은 무슨 장난쳐요? ㅎㅎㅎ
    '18.3.12 11:09 PM (45.32.xxx.65) - 삭제된댓글

    문제해결과는 동 떨어진 싸구려 말 장난이죠.

    만에 하나 A씨가 oo에 왔단 걸 명명백백하게 증명하면 뭐합니까?
    정봉주가 지금처럼 난 안 갔다고 계속 오리발 내밀면

    논란의 원점으로 돌아가는건데..
    지금 말장난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정말
    '18.3.12 11:12 PM (39.7.xxx.131)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의료 사고 나면 의사들은 면피하고 피해자가 의료 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개떡같은 현실. 학폭 나면 가해자는 설처 대고 목격 학생들은 입. 다물고 선생님은 귀찮아 하는 가운데 피해자가 혼자서 입증해야 하는 쇠떡 같은 현실. 또 이게 맞다고 동조하고 편 드는 사람들.

  • 5. 그래도
    '18.3.12 11:15 P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여자가 갔다고 하면 간 거야~ 뺑앵.

  • 6. . .
    '18.3.12 11:15 PM (1.241.xxx.219)

    그 만에 하나 증거를 하나도 제시 못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 거죠.
    증거라고 들이미는 건 키스 미수 당했다는 피해자의 말뿐이고
    그나마도 왔다 갔다
    그래놓고 증인이라고 데려온 사람이 정봉주에게 앙심 품은 사람 말 뿐이잖아요.

    정봉주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번 일로 남자들에게 미투가 웃음거리로 전락해 아주 웃기게 됐어요.
    말장난은 서어리 기자와 그 증인들이 하고 있잖아요?

  • 7. 사실관계
    '18.3.12 11:15 PM (119.71.xxx.249)

    쌍방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고,
    현재 상황에서는 정봉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A씨도 자기 주장의 근거를 제시해야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나요?

  • 8.
    '18.3.12 11:22 PM (117.111.xxx.236)

    a가 계속 말 바꾸는건 안보이죠? ㅎㅎ
    명명백백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
    정답은 무슨 장난쳐요? ㅎㅎㅎ
    '18.3.12 11:09 PM (45.32.xxx.65)
    문제해결과는 동 떨어진 싸구려 말 장난이죠.

    만에 하나 A씨가 oo에 왔단 걸 명명백백하게 증명하면 뭐합니까?
    정봉주가 지금처럼 난 안 갔다고 계속 오리발 내밀면

    논란의 원점으로 돌아가는건데..
    지금 말장난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쌍방은
    '18.3.12 11:23 PM (39.7.xxx.131)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고 정이 거짓말을 한 거라는 증언자가 나온 거죠. 우연히라도 스친 사람들이 앞으로 더 나올 수도 있고요. 간 것만 인정 하고 또 추행은 없었다. 추행를 본 사람이 없지 않냐. 이럴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취업 준비 백수 학생이 여의도 호텔 레스토랑을 갈 일이 뭐가 있을까요? 돈을 버는 나이 많은 누군가가 초대하지 않는한이요.

  • 10. 어이없어
    '18.3.12 11:24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그년은 나타나지도 않고 뭐하자는 건지

  • 11.
    '18.3.12 11:25 PM (218.155.xxx.89)

    어쨌든 이번 건을 처리하는 봉도사를 보며 실망이 크네요. 실망이라기 보다는 봉도사 답다 싶어요.
    조용히 진중하게 한 방 먹이면 되는 걸
    시시콜콜 인내심 D 1이라는 둥. 에효.
    참. 저는 봉도사 응원합니다만

  • 12.
    '18.3.12 11:26 PM (117.111.xxx.236)

    그 증언자가 a랑도 말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증언자가
    자신이 그 시간에 뭘했는지도 증언자 본인이 남겨놓은게 있고요.
    계속 말이 바뀌니 어떻게 믿나요.

  • 13. . .
    '18.3.12 11:27 PM (1.241.xxx.219)

    그러니까 정봉주는 안갔다는 증거를 들이밀고 있잖아요.
    그럼 상식적으로 기자는 갔다는 증거를 내밀어야죠.
    그 증인이라고 내민 사람이 하필이면 정봉주에게 짤려 앙심 품은 사람..
    그것도 정봉주가 호텔에 있어서 자기는 기다리고 있었다고 증언한 시간에 카페에 글 올리고 있었다는 정황ㅡ다른 카페 회원이 캡쳐해 올림.

  • 14. 맞는데?
    '18.3.12 11:29 PM (112.155.xxx.126)

    지금 물적 증거는 차치하고서라도 진술에 의존하고 있다면 그것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건.. 날짜 바뀌고 시간 바뀌고.. 옆에서 증언해 주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도 영 아니고..
    도대체 뭘 믿어야 하나요?
    사실이라면 상당히 불쾌한 경험일텐데.. 기자로서 최소한의 팩트체크 조차 안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서울시장감이라 생각지도 않던 정봉주를 도와주려고 저러나 싶을 정도에요.
    미투운동이 훼손되는 것에 일조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 15. 보리
    '18.3.12 11:34 PM (175.223.xxx.241)

    봉도사가 어떡해했길래요?
    실망이다 라는소릴 하시나요
    증거나온거있나요
    자기주장한건데 뭐가 실망이라하시는지요
    진중하게한방? 지금하고있는데 못느끼시는건지
    저희들이야결과를지켜보는건데 아직 나온게없는데
    뭘실망이다라고 그러시는지 이해가안가네요

  • 16. 하여간
    '18.3.12 11:45 PM (182.225.xxx.22)

    프레시안은 미투에 할리갈리 종도둑이 된듯 ㅉㅉ

  • 17. ,,,,
    '18.3.13 12:08 AM (121.160.xxx.150)

    국민학교 5학년 때 짝궁이 생각나네요.
    난 A사 연필을 쓰고 짝궁은 B사 색연필을 쓰는데
    짝궁 색연필에는 빨간색이 없었는데
    어느 새 내 A사 빨강 색연필이 걔 B사 색연필 케이스에 들어있네?
    내 꺼 달라고 하니 자기 꺼라면서 이게 내 꺼라는 증거를 대라고 하네?
    영호야, 잘 지내니?

  • 18. 갔다는 사람이 증거를 가져와야지
    '18.3.13 2:57 AM (116.121.xxx.93)

    안 간 사람은 증거 가지고 왔자나 이젠 갔다는 망상환자가 증거 가지고 나와야 믿어주지

  • 19. phua
    '18.3.13 11:10 AM (211.209.xxx.24)

    안 간 사람은 증거 가지고 왔자나 이젠 갔다는 망상환자가 증거 가지고 나와야 믿어주지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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