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기게 척척 맞는 우리 모임
다들 그 집 맛있다며 다 안다고 해서 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함양집, 많이 웃었네요
오늘도 김명자 동태찜으로 정하니 다 안다고
속으로 김명자 굴국밥도 있는데 김명자가 사업을 크게
하나보다 했는데
막상 가보니 김영희 동태찜!
뭐라 말해도 척 엉터리로 알아듣고 찾아오기는 희한하게
잘하는 우리 멤버들, 너무 웃겨요
오늘 김영희 동태찜 사장님한테 밥 먹는 중에 김영희라고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요.가 놓고서도 다들 김명자로 알았음
엄마들 대충 자기식으로 생각하는거 정말 대책없죠?
1. 식당
'18.3.12 9:00 PM (121.146.xxx.199)ㅋㅋㅋ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2. ...
'18.3.12 9:00 PM (1.216.xxx.166) - 삭제된댓글요상한데
중딩 아들들 친구들 분위기랑도 비슷하네요.
딱부러지는게 없는데 다 대충 통해서 알아듣는...3. 뭔가
'18.3.12 9:02 PM (110.14.xxx.175)까탈스럽지않고 유쾌한 분들이 많으실것같아요
나이들수록 척하면 척하고 알아들어주는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가요4. 음....
'18.3.12 9:03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전에 비슷한 글 올라온적 있었는데
5. ㅇㅇ
'18.3.12 9:04 PM (121.168.xxx.41)이 글 얼마전에 봤는데ㅎㅎ
6. 음.....
'18.3.12 9:04 PM (182.222.xxx.37)전에 비슷한 글 올라온적 있었는데. 같은분이세요?? 왜 꼭 본 글 같지...?? 안동집 함양집 ...
7. 윗 댓글
'18.3.12 9:11 PM (183.98.xxx.142)아들들 얘기
정말이예요
아주 신기하더라구요
악속해도 시간이며 장소며 다 불분명
근데도 다들 만나서 잘 놀다 오니
츠암ㅋ8. 음.....
'18.3.12 9:12 PM (182.222.xxx.37)같은분 맞네요 ㅋㅋㅋ 그때 제가 댓글도 달았었는데. 캘리포니아의 해적들 ㅋㅋㅋㅋ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02529&page=49. ㅋㅋㅋㅋ
'18.3.12 9:41 PM (86.245.xxx.77)아 유쾌해여
10. 리듬공원
'18.3.12 9:45 PM (222.233.xxx.215)에서 보자고 하고 다들 그래~했는데 율동공원이었어요ㅋㅋ.
11. ..
'18.3.12 9:52 PM (112.144.xxx.154)그게 그렇더라고요
오래만나다보니
대충 말해도 다 알아 듣는...ㅋ12. ㅋㅋㅋ
'18.3.12 10:52 PM (180.230.xxx.161)김명자가 사업을 크게 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이심전심이죠 머ㅋㅋㅋㅋ13. ㅋㅋㅋㅋㅋ
'18.3.12 11:18 PM (223.62.xxx.177)아 웃겨 다 이해되는게 그것도 백퍼 이해되서
더 웃기네요
저도 사십 중반 너무 재밌고 웃다 쓰러지는 7명 친구들 모임 있어요
다들 그러면 그런가보다 저러면 저런가보다
예민한 애들 없고 따지는 애들없고
만나서 서로 웃고 자지러지느라 빵빵 터지고
김명자가 사업을 크게하나보다 ㅋㅋㅋㅋ 저런
아무말도 아닌거에 쓰러져요 ㅋㅋㅋㅋ14. 호호
'18.3.13 12:34 AM (222.234.xxx.8)흐믓하네요 모두 둥글둥글 모난것 없이 유순하고 밝으실것 같아요!
15. ㅎㅎ
'18.3.13 7:37 AM (180.230.xxx.96)성격들 다들 좋으시네요
다들 귀여우시구요
댓글중 캐리포니아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ㅎㅎ
'18.3.13 7:37 AM (180.230.xxx.96)캘리포니아-오타
17. phua
'18.3.13 11:18 AM (211.209.xxx.24)부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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