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는 돌싱 여자는 어떤가요?

조회수 : 15,681
작성일 : 2018-03-12 20:07:29
나이는 30대 초반 이고 다시시작 할수 있을까요?
외모는 같은 저랑비슷한 나이때나 나이많은 사람들은 20대후반이나 20중반까지도 봐요
회사는 그냥 중소기업 사무직이에요
같은 돌싱도 좋은데 애는 없었으면
총각은 너무 욕심이겠죠?

IP : 183.96.xxx.7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2 8:09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

    결혼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다시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유요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결혼이 목적이 되면 안 되죠
    자아성취 하셔야죠

  • 2. 오늘
    '18.3.12 8:10 PM (218.237.xxx.85)

    괜찮아요.서로 좋으면 되지요.

  • 3. ㅁㄴㅇㄹㅎ
    '18.3.12 8:11 PM (121.152.xxx.173)

    총각도 총각 나름이라 애없으면 그리 어렵진 않을꺼 같아요

  • 4. ㆍㆍㆍ
    '18.3.12 8:12 PM (122.35.xxx.170)

    남자든 여자든 애 없으면 괜찮아요.
    애가 있으면 문제가 복잡해지죠..

  • 5. 예쁘고
    '18.3.12 8:16 PM (223.38.xxx.144)

    예쁘고 남자 잘 다루면 돌싱이 더 잘가요 ㅋㅋ노처녀는 끝까지 노처녀

  • 6. ..
    '18.3.12 8:20 PM (220.85.xxx.236)

    자기에게 집중하면 좋은기회옵니다
    초혼이고 돌싱이고 떠나서

  • 7. ..
    '18.3.12 8:20 PM (222.233.xxx.215)

    아이없음 그리어렵지않아요 다행이네요

  • 8.
    '18.3.12 8:25 PM (58.235.xxx.119)

    10년전
    애없이 신혼이혼하고 한살 많은(미혼) 벤츠만나 결혼했어요.
    도피로 결혼했다 피봤죠

    10년전보다 결혼 적령기도 더 늦어져서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 9. 제주변
    '18.3.12 8:28 PM (122.35.xxx.146)

    애없는 돌싱남 동갑내기 애없는돌싱녀 만나서
    애둘낳고 잘살아요 30초에 재혼했어요

  • 10. awa
    '18.3.12 8:35 PM (223.38.xxx.200)

    돌실이 오히려 노처녀들보다 왠지 남자들이 붙는거 같은 느낌..

  • 11.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18.3.12 8:3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왜 이혼했나 이게 관건이지요

  • 12. 그냥
    '18.3.12 8:37 PM (175.209.xxx.57)

    웬만하면 같은 입장, 애 없는 돌싱남자 만나세요.

  • 13. ㅎㅎㅎ
    '18.3.12 8:4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기업체 사무직에 30대 초반 돌싱 애 없다
    이러면 괜찮은데
    친정생활비 다 대고 과소비하고 살림 전혀 안하고 게으르고
    신경질 잘 내고 욕 잘 하고 잠자리 전혀할 생각 없는 금욕주의자에 시댁과 무조건 대화 거부 남자 급여 무시하고
    약을 달고 살고 술을 퍼 마시고 기타등등 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 14. ..
    '18.3.12 8:44 PM (117.111.xxx.80)

    큰 문제 아니에요. 아이도 없고. 결정사 같은데서 비슷한 애없는 돌싱남 만나면 될것 같아요.

  • 15. ...
    '18.3.12 8:44 PM (1.216.xxx.166) - 삭제된댓글

    유부남 친구 동창 지인들은 멀리하세요.
    그들이 님을 쉽게 보고 남녀관계 문제 일으키기때문에
    돌싱녀들이 입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돌싱녀라 쉽게 남자친구 불러내서 술먹자고 하고 친구랍시고 툭하면 모임만들어서 분란일으키고 그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애없는 돌싱면 창창하죠.
    비슷한 남자 많이 만나보세요.

  • 16. 예쁜돌싱이
    '18.3.12 8:46 PM (223.39.xxx.105)

    못생긴노처녀보다낫죠
    노처녀들도 경제력없는 노총각보단
    경제력좋은이혼남 선호합니다
    심지어 이혼남이 전처자식키워도
    경제력좋은전문직은 노처녀들 줄섭니다

  • 17. ....
    '18.3.12 8:47 PM (182.209.xxx.180)

    솔직히 총각이랑도 잘가요
    소개팅으로야 매칭이 잘 안되지만 연애하면
    남자네 측에서도 결사 반대는 안하던데요
    물론 반가워하지는 않지만요

  • 18. 물론
    '18.3.12 8:52 PM (222.106.xxx.19)

    좋은 총각 만나 결혼할 수 있어요.
    총각이든 아니든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 사는 동네에 가서 집안을 알아보세요.
    신원이 확실해진 다음에 진지하게 만나면 돼요.
    돌싱 여자들만 만나 사업자금으로 사기치는 총각들도 많아요. 인물도 무진장 좋아요.
    부모가 소개하는 사람도 꼭 뒷조사 하셔야 돼요.

  • 19. 돌싱남을 왜만나요?
    '18.3.12 8:53 P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없는노처녀는 보통 평생모쏠이 많습니딘
    차라리 님같은돌싱이 애없음 총각결혼합니다
    자신을 낮추지마세요

  • 20.
    '18.3.12 8:54 PM (122.46.xxx.134)

    그래도 공식적으로 결혼하고
    할거 다했을텐데-

    남자가 괜찮다면
    그렇다면
    나쁠것도 없죠
    속이지만 않는다면

  • 21. 돌싱남을 왜만나요?
    '18.3.12 8:54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남자없는노처녀는 보통 평생모쏠이 많습니딘
    차라리 님같은돌싱이 애없음 총각결혼합니다
    자신을 낮추지마세요

  • 22. 돌싱남을 왜만나요
    '18.3.12 8:55 PM (223.62.xxx.144)

    남자없는노처녀는 보통 평생모쏠이 많습니딘
    차라리 님같은돌싱이 애없음 총각결혼합니다
    자신을 낮추지마세요

  • 23. 저도
    '18.3.12 9:01 PM (117.111.xxx.216)

    웬만하면 같은 입장, 애 없는 돌싱남자 만나세요.222

    진짜 괜찮은 남자면 감싸주겠고 잘 사시는 분 댓글도 남겨주셨는데....결혼생활 하면서 문제될 수 있어요
    본인 이혼한 거에 자격지심 없이 당당함이 중요할 거 같네요 총각과 결혼시

  • 24. .....
    '18.3.12 9:02 PM (221.157.xxx.127)

    애없는돌싱남 만나야죠 미혼총각의 경우 조건이 좋은경우는 굉장히 시댁서 따질꺼에요 반대무릎쓰고 할수도 있으나 그것도 쉬운길은 아니죠 아님 조건이 그닥인 총각은 그런것 안따짐

  • 25. 왠만하면
    '18.3.12 11:41 PM (223.62.xxx.177)

    같은 조건 괜찮은 돌싱남 만나세요
    왠지 글 속에 원글님이 자신을 낮추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게 총각도 총각나름 이상한 총각 만날 가능성이 보여요
    원글님처럼 꿀리고 들어갈빠에야 차라리 당당히
    같은 조건 같은 돌싱남 만나세요
    그게 행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갔다온거 그까짓게 뭐라고 초혼남 초혼녀를 찾나요? 원글님 자체 이런 질문도 이미 오류가 있기도하고
    또 뭐가 어때서요?

  • 26. .....
    '18.3.13 7:03 AM (59.6.xxx.151)

    내 집안 식구로 받아들이기에 전혀 문제가 되는 일은 아닙니다만..
    원글도 댓글도 남자 돌싱은 급이 낮다 가 깔려 있다면 상대도 그렇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971 학교갔다 학원갔다 온 초1... 숙제하는데 졸리다며 얼음물수건 .. 4 아이고 2018/03/13 1,412
788970 정수기.. 어느제품으로 선택해야할지... 14 맘맘 2018/03/13 2,954
788969 강릉은 택시요금이 200원씩 올라가네요?? 3 평창 2018/03/13 3,660
788968 명동에 고추가루 살 만한 장소 가르쳐 주세요. 7 명동 2018/03/13 750
788967 노래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2 음악 2018/03/13 539
788966 전업주부 청약하려는데, 남편이 세대주면 불가한가요? 5 아파트 2018/03/13 3,452
788965 고야드 가방 - 이런 가방 모델 뭔지 아시는 분? 가방 2018/03/13 1,484
788964 어디 말투일까요 2 단란 2018/03/13 607
788963 9년전 방송사와 기레기들 4 2018/03/13 1,027
788962 8살 딸아이가 너무 기특해요. 아침부터 감동받았어요. 42 .... 2018/03/13 8,829
788961 배창호 감독의 정 추천해요 4 영화추천 2018/03/13 973
788960 좌우 다리 길이가 달라 깔창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건강 2018/03/13 1,007
788959 아이들 청약 통장 들어주는 게 좋을까요? 4 ..... 2018/03/13 4,728
788958 환불 문제... 후기 어제 환불... 2018/03/13 1,388
788957 런닝머신 매일 30분 5.7 속도로 걷기운동: 잘하고 있는건가요.. 5 아줌마입니다.. 2018/03/13 4,720
788956 정봉주가 A양을 고소하지 않은 이유 32 ..... 2018/03/13 7,994
788955 티비 대각선으로 124센티이면 몇인치인가요 3 모모 2018/03/13 2,201
788954 담석제거 해야하는데 어떻게 병원 예약 해야 하나요? 6 ..... 2018/03/13 1,521
788953 이승훈피디가 정봉주 싫어하지만 도와는 줄께..ㅋㅋ 46 .... 2018/03/13 16,261
788952 오늘은 또 덥네요. 옷입기 참 애메하네요 2 변덕 2018/03/13 1,642
788951 달걀의 비린내 4 ,, 2018/03/13 2,413
788950 국회의장이 사퇴수리 안하면요? 3 민병두 2018/03/13 930
788949 학교에서 애가 친구 골프채에 맞았어요 19 ... 2018/03/13 7,002
788948 중고등 목 늘어나지 않는 교복안 흰 면티 8 어디서 사시.. 2018/03/13 2,420
788947 경찰, 우건도 전 충주시장 미투 폭로 게시자 확인 2 ........ 2018/03/13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