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악구 강아지 찾았어요...(줌인줌아웃)

맥주언니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8-03-12 19:34:2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521591&page=1


안녕하세요. 며칠 전.. 관악구 강아지 찾는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찾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슬픈 소식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강아지 나라로 갔어요..


관심갖고 지켜봐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IP : 211.177.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놀이
    '18.3.12 7:41 PM (61.72.xxx.207)

    아 어째요 오늘 울강아지 산책중에 문득 생각나서 꼭 찾길 간절히 빌었는데 ㅜ ㅜ 눈물나네요.....

  • 2. 아......
    '18.3.12 7:4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에 보이는 강아지란 강아지는 열심히 뜯어봤었는데....
    다음 생에서는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존재이기를...

  • 3. ..
    '18.3.12 7:44 PM (122.36.xxx.42)

    사고 난건가요? 어떡해요 ㅠ.ㅠ

  • 4. ㅇㅇ
    '18.3.12 7:46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헐.. 왜 강아지 나라로 간건가요?
    사고 인가요?ㅜ

  • 5. 맥주언니
    '18.3.12 7:49 PM (211.177.xxx.148)

    저도 지금 아가가 떠났다고 연락만 받았어요.. 신림과 봉천사이 발견되어서 병원에 견주분과 견주분 언니가 가 계신 것 같아요..
    관심갖고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6. ㅠㅠ
    '18.3.12 8:00 PM (117.111.xxx.88)

    며칠동안 강아지 생각 많이 했는데 이런 소식 너무 가슴아프네요.
    찾았다는 제목 보고 너무 반갑고 진짜 내 일처럼 기뻤는데...
    리코야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렴.
    견주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 7. 아니....
    '18.3.12 8:12 PM (1.225.xxx.1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
    '18.3.12 8:22 PM (222.233.xxx.215)

    어머나..소식듣고 겁많아서 여기저기 다닌다는 소리듣고 걱정됐었는데 눈물나네요 ㅠ
    그래도 이렇게 후기 올려주신점도 감사드려요 ...
    견주님이 많이 슬프겠네요 위로드립니다

  • 9. ...
    '18.3.12 8:47 PM (39.120.xxx.61)

    너무 안타까워요.
    간절히 찾기를 바랬는데 눈물이 나네요.
    리코 좋은곳으로 가렴.

  • 10. 아 왜요?
    '18.3.12 8:52 PM (175.213.xxx.182)

    궁금했는데...무슨일로요?
    ㅠㅠㅠㅠㅠ

  • 11. 아가야
    '18.3.12 8:53 PM (220.80.xxx.68)

    미안하다.
    전에 너 찾는 글제목 보고서도 내 일이 막중하다고 무심히 지나쳤는데...
    그때 널 위해 기도라도 했어야 했는데...
    지금 하는 기도가 너무 늦은 것 같아 진심으로 미안해...
    천국에서 길 잃지 말고 따뜻한 하나님 품 안에 꼭 붙어있으렴.

  • 12. 아가
    '18.3.12 8:54 PM (119.192.xxx.145)

    인스타에서 보고 기도했건만......어째요. 짜식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ㅜ

  • 13. 닉네임
    '18.3.12 8:56 PM (58.228.xxx.54)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이렇게 슬픈데 견주 분은 얼마나 슬프실까요...
    아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리코야 천국 가서 며칠 동안 벌어졌던 나쁜 일들은
    모두 잊고 행복하게 지내렴....

  • 14. . .
    '18.3.12 9:29 PM (61.77.xxx.204) - 삭제된댓글

    겁 많은 아이가 며칠 째 이리뛰고 저리뛰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가여운 어린생명이 그 곳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15. ㅠㅠㅠ..
    '18.3.12 10:02 PM (180.71.xxx.236)

    제목보고 기쁜맘으로 들어왔는데....
    내용을보니 한숨이나네요..
    녀석 가엷어서 어째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 16. ...
    '18.3.12 10:25 PM (220.116.xxx.52)

    힝.... 리코야 ㅠㅠㅠㅠㅠㅠㅠ

    리코의 명복을 빕니다.....

  • 17. 리코
    '18.3.12 11:32 PM (122.36.xxx.95)

    많이 무서웠겠구나... 하늘나라 가서는 행복해야해

  • 18. l아가야
    '18.3.13 2:28 AM (222.110.xxx.138)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편히 쉬렴. 제가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고 그중에 푸들을 제일 좋아해서 이전 글을 유심히 보고 안타까웠는데 정말 찾길 바랬는데 이렇게 찾게 되서 너무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275 해외 여행 괜찮을까요? 3 해외 2018/04/24 929
803274 이재명이 일베에만 유독 빠르게 반응하는거 보니 23 얼씨구 2018/04/24 2,402
803273 정수기 교체 문제로 조금 고민 중인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2 SH 2018/04/24 906
803272 이 과자이름 뭔지 기억하세요? 29 Nv 2018/04/24 4,457
803271 정말 못할 직업중에 하나가 어린이집 교사인거 같아요 9 어린이집 2018/04/24 3,197
803270 용인시장 후보, 더민주 현근택에 대해 아시는 분~ 9 .. 2018/04/24 1,220
803269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쓰시는분 롤온으로 쓰시나요 스틱으로 쓰시나요.. 2 .. 2018/04/24 2,284
803268 이재명이 문통을 싫어할순 있죠.. 8 코미디 2018/04/24 981
803267 니트 소매길이 수선해보셨나요?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1 분수대 2018/04/24 6,360
803266 압구정에 유명하다는 만두집 가보신 분 계세요? 11 만두 2018/04/24 2,857
803265 학폭 상대 아버지가 아이 교실로 아이를 찾아 왔습니다. 10 . 2018/04/24 5,071
803264 버스에서 어디 앉으세요? 7 yaani 2018/04/24 1,323
803263 빈폴 레이디스옷이요 바느질 문제있지않나요? 3 질문 2018/04/24 1,504
803262 똑같은 커피맛이 유독 진하거나 연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3 What,s.. 2018/04/24 1,089
803261 이거 보고 건강관련 혼란이 생기네요 8 언젠가는우리.. 2018/04/24 2,181
803260 모 여대 나왔는데요 14 ........ 2018/04/24 5,543
803259 남자 중1 여름방학 캠프 추천해주세요 3 2018/04/24 872
803258 김학의재수사 한다네요ㅎㅎ 16 ㅇㅅㄴ 2018/04/24 2,668
803257 현재 중1아이들 다 이렇게 바쁜가요?ㅜ 4 중1맘 2018/04/24 1,522
803256 과외샘이 새로 바뀌는데요 10 중딩맘 2018/04/24 1,249
803255 靑 '비혼모 위한 양육비 대지급' 청원에 "연구.. 7 oo 2018/04/24 918
803254 걷기 모임 제목 뭐가 좋을까요? 22 걷자 2018/04/24 2,160
803253 키 작고 발에 살 없는 여자는 어떤 신발 신으면 좋을까요? 5 신발 2018/04/24 1,030
803252 1억 배달겨레여- 지극한 정성으로 하늘을 감동시킵시다! 1 꺾은붓 2018/04/24 612
803251 생리대는 왜 검은 비닐에 숨겨 다니라고 가르치나요? 10 한겨례수준 2018/04/24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