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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따뜻한 말을 기대할 수가 없는게 슬퍼요

3333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8-03-12 19:24:58
항상 쌍욕에 악쓰는게 일상인 엄마.
현실도 잘 몰라서 취직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대학나왔는데 취직이 왜 안되냐는식.
썅년이 노력을 안하니 취직이 안되지라는데
요새 맘이 너무 힘들었던터라 눈물이 주체가 안되요
취직하면 평생 안본다고 생각하면 맘이 시원하기는 커녕
가슴이 답답하고, 맨날 조롱듣는데 각종 날챙겨 선물하고 나면
기쁜건 왜인건지.
제 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고 싶어요
IP : 122.254.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2 7:30 PM (118.223.xxx.145)

    그렇게 부모에게 인정 못받은 사람이 더 부모의 인정을 갈구한다네요.

  • 2. 글쓴이
    '18.3.12 7:33 PM (122.254.xxx.227)

    인정을 갈구하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고싶어요
    마음이 힘들어서요

  • 3. ...
    '18.3.12 7:34 PM (118.223.xxx.145)

    그래서 성인인데도 칭찬받으면좋고 잘보이고 싶고 ㅜ

    이제 성인이시니 노인네 한테 칭찬받으면 뭐하고 안받으면
    뭐하겠어요.
    나를 다스리고 내마음을 추스르는 방법밖에 없어요

    여기서는 욕하는분도 계신데 ...
    저는 도움을 맜이 받았어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찾아서.
    계속 들으세요.
    많이 편해져요.

  • 4. ...
    '18.3.12 7:36 PM (118.223.xxx.145)

    *맨날 조롱듣는데 각종 날챙겨 선물하고 나면 
    기쁜건 왜인건지. *

    이렇게 쓰셔서요
    이 이유가 그렇다구요.
    그게 아니라면 더욱더 그냥 무시하면 되죠

  • 5. 포기해야죠
    '18.3.12 7:50 PM (223.62.xxx.56)

    원글님이 성공하면 어머님이 달라지실까요?
    성공한 딸은 사랑하고
    그렇지않은 딸은 무시하는게 정상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가정이 생겨도
    엄마사랑에 대한 결핍은 늘있을거에요
    나이가들면서 점점 포기하고 내삶에 더집중하며사는거죠

  • 6.
    '18.3.12 7:58 PM (61.255.xxx.223)

    기대할 수 없는 인간인 거 알면서
    자꾸 기대하는게 문제
    엄마가 나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좀 말해줬으면
    이렇게 힘든 때는 그냥 나를 좀 위로해줬으면
    제발 저렇게 비난하지 말고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고 바라는게 기대예요

    엄마가 그런 걸 못 하는 인간이라는 걸
    빨리 깨달으세요 그냥 그런 말 들어도
    응~ 저 사람 원래 저래 그런 눈으로
    그런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왜? 원래 그러니까. 그렇게 생겨먹었으니까

    인간을 그냥 인간 그대로 봐야하는데
    자꾸 내 머릿 속에 ‘따뜻한 어머니 상’의
    엄마가 할 만한 말들과 현실의 내 엄마가
    하는 말들이 비교되니까 상처받고 속상한 것

    엄마하고 나쁜 관계가 될 필요는 없지만
    엄마 그 자체를 인정하세요
    이기적인 인간은 이기적이어야 합니다
    이기적인 인간에게 이타적인 행동을 바라는게 문제고 저런 식으로밖에 반응할 줄 모르는 엄마에게 따뜻한 위로를 기대하는게 문제예요

    위로는 위로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가서 구하면 됩니다 내 마음 내가 위로해줘도 되고요
    내 마음 이해해줄 친구에게 기대도 되고요
    현실적인 기대를 가지는 연습을 하세요

  • 7. ...
    '18.3.12 9:35 PM (1.248.xxx.74)

    어머니 안 바뀝니다. 원글님이 마음을 비우셔야 해요. 제 경험담이에요.

  • 8. 힘내요
    '18.3.12 10:50 PM (114.200.xxx.153)

    비슷한 상황이에요ㅠㅠ

  • 9. 독립
    '18.3.12 11:13 PM (58.227.xxx.106)

    빨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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