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트밀 이렇게 먹는게 맞나요?
우유200미리.
전자렌지 돌려 따뜻하게..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말린과일 조금..
되게 맛있다고 그랬는데..ㅎㅎ
입맛엔 안맞아요.
근데 포만감은 진짜 오래가네요.ㅎㅎ
1. ㄱㄴㄷ
'18.3.12 6:48 PM (1.254.xxx.124)저는 아침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바나나랑 오트밀 같이 갈아 마시고 나옵니다. 사과 반쪽 먹고요.
포만감도 오래 가고 무엇보다 장활동에 좋은거 같아요.2. ㅇㅇ
'18.3.12 6:53 PM (121.171.xxx.193)소금 후추는 안넣는데요
우유 넣고 렌지에 돌리고
바나나.사과.블루베리
잘게 썰어서 넣어 먹어요3. 상큼
'18.3.12 7:13 PM (119.194.xxx.140) - 삭제된댓글밥수저로 한수저
우유는 부어가며 선호하는 농도로
중간불로 데우면됩니다
따로 간은 안하고 김치,반찬하고도 먹어요
죽처럼
5수저는 일인분으론 너무 많은듯4. ....
'18.3.12 7:16 PM (122.34.xxx.61)한숟가락은 너무 묽던데요..
살빼려고 먹었는데..ㅠㅠ 너무 먹은건가..그래서배가부른가.ㅠㅠ5. 그게
'18.3.12 7:22 PM (119.66.xxx.76)영~ 조화롭지 않은 조합이라
소화가 너무 어려워서
포만감이 오래 가는 거래요 ㅎ6. 상큼
'18.3.12 7:26 PM (119.194.xxx.140)밥수저로 가득 2개정도
우유는 부어가며 선호하는 농도로
중간불로 데우면됩니다
따로 간은 안하고 김치,반찬하고도 먹어요
죽처럼
5수저는 일인분으론 너무 많은듯7. 전자렌지
'18.3.12 7:28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말고 냄비에 끓이세요
불끄고 남은 잔열로 뜸들이면 구수해요
우유하고 물 일대일, 소금간만 살짝 농도는 조금 묽게.
맵고 짜고 단 한식만 찾는 입맛 촌스런 남편은 못먹고요
애들하고 저는 아침으로 먹어요 살도 2킬로 빠졌네요8. 오트밀좋아
'18.3.12 8:40 PM (58.228.xxx.140)전날밤에 오트밀이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부어서 불려요. 아침에 제철과일 듬뿍 썰고 견과류 넣고 꿀넣고 차갑게 먹습니다. 식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너무~맛있어요.
9. ㅋㅋㅋ
'18.3.12 8:52 PM (121.182.xxx.198)소금후추는 아닌듯.
전 계피가루...메이플시럽에 바나나..사과가 제일 좋아요10. ㅡㅡ
'18.3.12 10:28 PM (122.45.xxx.28)간은 안하구요...다이어트식이면 시럽,꿀 이런 거 안넣고
우유에 넣고 기다려 불려 먹어요.
끓이면 우유 영양소 죽기도 하고요.
견과류 한 줌 먹기 직전 넣어 먹음 고소하고 바삭해서
전체적으로 맛 좋아요.
우유를 저지방 아닌 맛있는 거 사면 좋아요.11. 다이어트 하신다는데
'18.3.13 12:11 AM (180.66.xxx.161)저는 버터도 넣어먹어요...쿨럭. 완전 대짜 대접에...
영국 쬐그만호텔 조식에 몇 안되는 메뉴 중 하나로 저렇게 끓인 완전 느끼한 오트밀 주는데 아침마다 무진장 퍼먹었어요. 하루종일 든든하죠.ㅋ12. 우리입맛에
'18.3.13 1:4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맞는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끓여서 김치나 무말랭이최고조합이예요.
해외생활 오래하면서 왠만한 느끼함은 다 극복했는데
이거랑 grit은 극복이 안되더만요.
우유,피넛버터,사과,계피,견과류 어쩌고 저쩌고 넣어도 느끼하긴 마찬가지
걔네들 애기때부터 이유식으로 먹지 않는 한 생각보다 손이 안가는 음식인데
손쉽고 몸에 좋다해서 무말랭이 곁들여 가끔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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