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왕 신해철이 한말중에 좋아하는 말은요

tree1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8-03-12 15:54:13

일단 이얘기들을 듣고

마왕은

책을 많이 읽었다

학문적 지식이 바탕이되어있다 이런느낌을 받았죠

마왕이랑 김태원

밤새도록

인생에 대해 토론하고 했다고 그랬잖아요

얼마나 그런게 부럽던지..ㅎㅎㅎ


김태원씨도 좋아요

김태원씨가 한말중에 도움받은 말도 있어요

그거는 또 다음에 쓰고요


일단 마왕이 한말은

사람이 어디를 갑니다

여러명이

산도 넘고 힘든 길을 가요

같이 가는거죠

그런데 한 사람이 부상 혹은 질병

못갑니다

그런 이경우에

그 사람을 버리고 가야 합니까

그사람을 떠매고

같이 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래야 사람 아니겠어요??

이런거죠


저는 이 말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거에요


그래야 사람 아니겠어요

그래야 사람 아니겠어요

그래야 사람 아니겠어요


너무 좋죠

이게 마왕의 기본 가치관 같지 않습니까...


이게 에리히 프롬이 인간의 ㅁ ㅏ음인가 에서 했던 말이에요

에리히 프롬도 그렇게 ㅁ ㅏㄹ했거든요

그 동물적 본능을 넘어서

저런 가치를 실현하는게 사람이라고 했지요...


마왕은 저 쉬운 에피로 엄청난 진리를 말한거죠...


또 하나는

누가 남을 위해

뭐 많은 일들을 합니다

도와주고

관심도 갖고..

그런데 이것도 그렇다는거죠

그럼 이렇게 안하는 사람이 나쁘냐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안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이렇게 매도하는 경우가 굉장히 사실은 많아요

그러니까 그 매도자들이 사실은 더 나쁜거죠


ㅋㅋㅋ


마왕은 그런 사람들을 보고 이런거죠

그런 사람들은

다 자기한테 만족이 되는 사람들 아니겠어요

이렇게요


자기한테 만족이 되는 사람들 아니겠어요

자기한테 만족이되는 사람들 아니겠어요

자기한테 만족되는 사람들 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심리학에서 제일 강조하는거 아닙니까

자기가 있어야 남이 있습니다

그런거 없이 남한테 잘하는 사람은

병자

결핍자들이죠

이런 사람을 조심하면 되는겁니다...


언제나 제일 쉬운 에피로 이렇게 가장 중요한 진실을 설파했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왕을 잘 모르지만

원래는 존경했는데

성폭행의혹이 등장해서

좀 존경은 미뤄두고

그래도저는 마왕 믿어요


그래도 저말들은 대단히 좋은 말들이죠

저 두개만 기억해도 인생 잘 살수 있을겁니다...


보통 살면서

많이 그러잖아요

저를 매도하고

혹은 저를 ㅂ ㅣ웃고

이런 일들을 겪을때마다

저말을 생각합니다...

저렇게 궁지에 몰린 남을 비웃는 자들을 보면서


그래야 사람 아니겠습니까 를 생각하고요


너는 왜 남한테 신경안 쓰냐

이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런 분들은 자기한테 만족이 되겠죠

이말을 생각합니다...


IP : 122.25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3.12 3:58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참고로 마왕은 신해철입니다
    혹시 또 모르는 분 있을까봐..ㅎㅎㅎㅎㅎㅎ

  • 2. ㅇㅇㅇ
    '18.3.12 5:25 PM (223.33.xxx.56)

    몰랐던 건네 글 감사합니다

  • 3. ...
    '18.3.12 6:48 PM (183.98.xxx.136)

    자기가 있어야 남이 있습니다

    그런거 없이 남한테 잘하는 사람은

    병자

    결핍자들이죠

    이런 사람을 조심하면 되는겁니다...

    이부분을 예를들어 설명해주시겠어요?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어서요

  • 4. ee
    '18.3.12 6:56 PM (118.34.xxx.68)

    신해철 데뷔때부터 팬인 사람이라 자동 클릭했는데~

    책을 많이 읽었다 읽는 순간

    자동 닉네임 확인 OTL

  • 5. tree1
    '18.3.12 8:06 PM (122.254.xxx.22)

    안희정같은부류요
    자기도 성폭행하는 수준밖에 안되면서
    선의타령하는 이런스타일들요

    그런데 파악이 처음부터 다되는거는 아니니까
    사람을 오래지켜보고 확신이들면믿는게
    좋지않을까 싶죠

  • 6. tree1
    '18.3.12 8:09 PM (122.254.xxx.22)

    김기덕이
    어디가서
    여자들한테명함주면서
    내영화에잘어울린다면서
    찾아오랫다더군요
    이런것도다수법인거죠

  • 7. ...
    '18.3.13 12:52 AM (183.98.xxx.136)


    쉽게 이해가 되네요..

    이건 또 자기에게 이득이 있어야
    꼬이는 인간을 말하는 군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목적을 갖고 사람에게 접근하는거... 이것두요

    어찌보면 자기생활에 충실하고 편안한 자기애가있는 사람은
    굳이
    남에게 달겨들고 뭐좀 얻어내려고 하지않겠네요
    그냥 자기 자체로 만족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974 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초등 1학년 남아. 괜찮을까요? 4 해피베로니카.. 2018/03/22 2,125
790973 자잘한거 시키는 남편 3 ㅁㅁㅁㅁ 2018/03/22 1,443
790972 제일평화시장으로 신발 사러 가려고 해요. 도움좀 .. 8 제일 2018/03/22 3,452
790971 얼굴에 필러? 지방주입? 6 얼굴 홀쭉이.. 2018/03/22 2,230
790970 제가 아이가 급한 나이일까요..? 47 ..... 2018/03/22 8,125
790969 서울여자간호대학은 2년제 대학인가요?? 9 질문 2018/03/22 2,912
790968 시댁에서 주신 김치가 너무 매운데 6 새댁 2018/03/22 1,718
790967 토지공개념에 대해 질문이요 24 ... 2018/03/22 1,793
790966 건조기 아무데나 괜찮나요? 배수구는 없는지요? 3 ar 2018/03/22 1,902
790965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 소속사 사진 36 ar 2018/03/22 4,721
790964 법원, ‘MB 구속영장’ 서류심사로 발부 여부 결정...이르면 .. 8 오늘구속 해.. 2018/03/22 1,095
790963 1학년초에 외고 편입학 하신 분 계신가요? 4 ,,,,,,.. 2018/03/22 1,218
790962 중3 영어듣기공부법..이게 맞는지요? 8 .. 2018/03/22 1,631
790961 살림초보. 쭈꾸미 생물 사서 요리하기 어려울까요? 11 새댁인듯새댁.. 2018/03/22 1,669
790960 미투운동 촉발시킨 와인스틴의 현재 4 ... 2018/03/22 2,600
790959 싱크대 상판 연마 할 가치가 있을까요?(30만원) 4 질문 2018/03/22 2,967
790958 헌법에 역사상 사건 언급은 3 선진 2018/03/22 714
790957 잠안올때 듣는 그거.. 뭐라고 하셨죠?? 5 생각이안나요.. 2018/03/22 2,045
790956 남자분 보러가는데요ㅠ 3 JP 2018/03/22 1,685
790955 I didn't hit him for no reason 8 영어질문 2018/03/22 1,719
790954 반전세도 형광등같은 소모품 다 집주인이 해줘야 하나요? 10 2018/03/22 6,390
790953 집에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 점심 뭐 드실건가요? 17 점심 2018/03/22 4,540
790952 헌법개정은 대통령이 발의할수 있다고 헌법에 나오는데 야당들은 왜.. 13 ........ 2018/03/22 1,271
790951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클래식 추천 부탁합니다 7 .. 2018/03/22 974
790950 방문과외하는 사람입니다. 의견을 여쭈어요. 12 커피마시고싶.. 2018/03/22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