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친구 부인이 최근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렸다는데요..

개업? 조회수 : 7,501
작성일 : 2018-03-12 15:29:06

남편 중학교때부터 친군데 지금까지 계속 만나고 있고 모임도 하는 친구에요.

남편 친구 모임은 6명인데.. 친구 부인들 중 4명이 또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료들이랍니다.

그니까 남편 친구에게 자기 직장친구 소개해줘서 결혼까지 가고 그런 거죠. 나름 돈독한 사이들입니다.

저는 사는 곳도 나이도 직업도 달라서 정기모임에만 얼굴을 내미는 정도라 그다지 친하지 않아요.

저처럼 가끔 얼굴을 내미는 한명이 이번에 신내림을 받았다는군요.

만날때 보면..말하는 것도 쎄고..성격도 보통이 아니라...그냥 모임 가면 인사만 하고 식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신을 받아 신당을 차려서 개업(?)을 했다는데..찾아가봐야 하나요?   

남편들끼리는 그래도 친하고 모임도 오랫동안 해오고 있으니 개업을 했으면 당연히 축하금이라도 전달하고..축하해주러 찾아가야하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신당이라고 하니...애매합니다..ㅠㅠ

 

IP : 211.107.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2 3:30 PM (39.121.xxx.103)

    ㅎㅎㅎ 소개해주세요~~~

  • 2. 가는건 좀
    '18.3.12 3:32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 집집 사정 아는데ㅜ가서 본다는거도 넌센스구요
    그냥 저라면 필요한 것들 보내줄거 같아요 개업??선물식으로
    요즘 참 세상이 변하긴 했네요
    신당 오픈했다고 지인 부부들이 챙겨주는 이런 분위기라니 ㅎ

  • 3. 변했네요
    '18.3.12 3:34 PM (175.192.xxx.37)

    예전에는 숨고 숨기기에 급급했었는데 말이에요.

  • 4. 안가도 돼요
    '18.3.12 3:41 PM (222.106.xxx.19)

    느낌이 안좋으면 안가도 돼요.
    진짜 신내림을 받은 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편하게 돈버는 것처럼 보여 일부러 신내림받는 사람들도 있대요.
    평소 그 사람의 언행이 어땠는지 돌이켜보세요.
    제 고향친구도 신내림 받았다고 전화왔지만 가 본 친구들은 한 명도 없어요.
    그 애가 어떻게 살와왔는지 잘 알거든요.
    진짜 신내림 받는 사람들은 피하다 피하다 더 이상 피할 수가 없어 받더라고요.
    쉽게 신내림 받는 사람들은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 5. 어딘가요?
    '18.3.12 3:42 PM (39.7.xxx.159)

    궁금하네요.
    첨엔 본인이 말은 해도 해석을 잘 못한다던데.

  • 6. 원글
    '18.3.12 3:42 PM (211.107.xxx.6)

    숨기긴요....남편 친구들 중에 인테리어 하는 사람있거든요. 전화해서 신당 꾸미는데 좀 도와달라고 했다던데요...^^;;
    결혼하고 나서도 신내림을 받기도 하나보다 싶고..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7. 00
    '18.3.12 3:4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남자들만 가라고하세요
    혹시라도 사주보라고 하면 난처할거 같아요

    제 사주를 모르는 점쟁이가 아니고
    누군가와 공유할 가능성이 다분한 아는 사람에게 본다는게 아주 찝찝할거 같아요

  • 8. ㆍㆍㆍ
    '18.3.12 3:45 PM (122.35.xxx.170)

    신당도 영업하려면 인테리어가 필요한 시대죠ㅎㅎ

  • 9. 원글
    '18.3.12 4:11 PM (211.107.xxx.6)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냥 남편 친구들이랑 가라고 해야겠네요..^^
    아무래도 가서 마주보고 앉아있기도 좀 어색할 것 같고..
    222.106님 말씀처럼 느낌도 썩 좋지 않고요..

  • 10. 예전
    '18.3.12 5:06 PM (211.226.xxx.175)

    신혼여행지에서 만난 부부모임이 있어요..
    거기 다 흩어졌지만. 그중에 좀말도 함부로하는 여자분이 있는데
    좀멀리 하려고하는데..어느날 신받았다고 해서 오라고하는걸
    안갔어요. 근데 가끔 전화와서 무슨일 없냐.. 운전조심해라. 그러면 며칠후
    차사고난적있어요 제가 지금은 좀 멀리 해요 말하다보면 저를 다안다는식으로 얘길해서
    기분나쁠때도있어서요 근데 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생각해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47 갑자기 단문성글이 왜케... 6 ㅡㅡ 2018/04/07 1,376
796346 손뜨개수세미 1 항상봄 2018/04/07 1,758
796345 감기후 냄새 8 ... 2018/04/07 1,985
796344 동그랑땡 어느 부위로 하세요? 3 .. 2018/04/07 1,620
796343 밖에 오지게 추워요 한겨울 패딩봤어요 15 추위 2018/04/07 6,161
796342 고등학생의 기숙사생활은 어떤가요? 5 .. 2018/04/07 2,755
796341 1회용품 줄이려고 2 저는 2018/04/07 1,081
796340 김감독 그날,바다..예매좀해주세요 16 세월호 2018/04/07 2,727
796339 혜경궁 김씨 경기록 .jpg 10 어흑 2018/04/07 3,442
796338 대장금 재방보는데 15년전에 만든건데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네요.. 4 ... 2018/04/07 1,906
796337 하겐다즈 - 후쿠시마근처 공장관련 4 뚱뚱이지름길.. 2018/04/07 7,994
796336 이런 고구마 썩은걸까요? 1 ㅡㅡ 2018/04/07 1,355
796335 미국여행시 현금vs 카드? 3 화창한 날 2018/04/07 2,299
796334 아파트앞 성당?에서 큰개여러마리를 키워요 3 봄봄 2018/04/07 1,575
796333 라이브 처음 재방보는데 신동욱이 나오네요 4 ㅇㅇ 2018/04/07 1,976
796332 부모님 살아계실 때 어떻게 효도해야 후회하지 않나요? 8 구르미 2018/04/07 3,446
796331 오늘 마트에서 초등여학생들 모임을봤는데요 38 .. 2018/04/07 22,544
796330 구 에어컨 앵글 버릴까요? 19년 2018/04/07 950
796329 패물도 시간 시나면 가치가 오르나요? 11 패물 2018/04/07 2,900
796328 대학생과외 얼마 주시나요? 6 수학 2018/04/07 2,202
796327 아이허브 비싸졌네요--추천할거 있나요 5 2018/04/07 2,788
796326 연애만하고살걸 그랬나봐요... 12 아이엄마 2018/04/07 6,101
796325 이런경우 딸에게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17 ... 2018/04/07 5,512
796324 이재명 캠프에 전화했습니다 16 파헤쳐보자 2018/04/07 3,731
796323 홍준표 "경기지사에 이재명 나오면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 10 작년기사 2018/04/07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