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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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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휘리릭 나가고 너무 허무해요

...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8-03-12 15:11:44
남편 세후 210만원
저 세후 180만원
부부,중2딸 세식구 
정말 저월급 받아서 너무 빠듯해요..
이 가난을 벗어날수 있을까요? ㅠㅠ

월급받아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네요 
하다못해 미용실도 안가본지 일년이 넘었어요 

월급받고 휘리릭 빠져나가고 나니 너무 허무해요 
IP : 103.10.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후
    '18.3.12 3:14 PM (117.111.xxx.52)

    390이 많다고는할수없지만 그렇다고 적지도않은 금액입니다

  • 2. ..
    '18.3.12 3:18 PM (218.148.xxx.195)

    고정금액을 파악해보시고 고정비를 줄이면 조금 낫더라구요
    저는 적금보다 대출금액을 갚는걸로 하다보니 고정비가 차차 작아졌어요
    그러니 훨씬 살것같네요
    물론 저도 미용실은 일년에 두번정도만 가게됩니다 ㅎㅎ

  • 3. ...
    '18.3.12 3:19 PM (128.134.xxx.9)

    월급이란 원래 통장을 스쳐가는 것일뿐

  • 4. ...
    '18.3.12 3:23 PM (117.111.xxx.99)

    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 5.
    '18.3.12 3:39 PM (175.117.xxx.158)

    애들 학원 안보내면 ᆢ돈은 제법모여요

  • 6. 잘생각해야
    '18.3.12 3:49 PM (218.154.xxx.27)

    대부분 젊은사람들 보험을 과다하게 들어서 빠져나가는돈 무시못하던데요
    우리사돈총각이 보험회사 정직원인데 보험많이 드는사람은 위험 하데요
    보험료때문에 저당잡혀 산다고해요

  • 7. 인간적으로
    '18.3.12 4:0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미용실은 석달에 한번 컷이라도....
    옷 덜 사 입어도 머리가 단정해야 보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공부 열심히 하는 애 아니면 적당히 학원비 줄이세요.

  • 8. 그럼
    '18.3.12 4:30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일단 전화같은 고정비를 줄여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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