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다녀온 얘기 보니까 자식 유무에 상관없이
나이 드는 것이 두렵네요.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면
평생 살면서 맹장이나 치질 같은
나름 간단한 수술빼고 큰 병없이 살다가 죽는 사람들은 몇 퍼센트
정도 되는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바라는 게 있다면 사는 동네 병원에 개인주치의제도를
도입하면 좋겠어요.
개인의 평소 생활습관을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체조나 운동처방을
해주고 식단도 알려주는 예방의학이 먼저 시행되면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통계는 없나요?
문득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8-03-12 14:35:21
IP : 211.36.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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