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평소에 돈모아 가족행사때 쓰는거 어떤가요??

바쁘자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18-03-12 14:27:47
저희 시댁은 남편 두 형제이고
저희는 어린아기포함 세식구,시동생네는 두식구입니다
시댁은 부모님 쓰실만큼은 벌고계세요

시동생이 다달이 3만원정도씩 모아서
가족행사있을때 같이 쓰자고 제안한 상태인데요
시동생은 부모님 칠순등 갑자기 목돈들 행사때를 대비해
두 형제집에서 평소에 같이 모아놨다가 쓰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입니다(약간 효자스타일)
얼핏 액수도 부담없는 금액이라 나쁘지 않을것 같긴
한데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저희가 형편이 좀더 나은편이고 장남이라
동생네보다 더 부담하자 생각은 하고 있는데
같이 모아 쓰자고 하니 얼핏 고맙기도 하네요

평소에 모아두니 목돈들어갈 부담이 없고
두집이 공평하게 부당 담하는건
좋을것같긴한데
또 생각해보니 쓸일있을때마다
쓸까말까 얼마나 쓸까 의견조율해야 하니 귀찮을것같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부모님 건강검진 해드리고싶은데
내돈으로 하기 부담되니 공동경비로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기 애매한 경우도 있자나요
또 식구수가 다른데 같은금액으로 하는게 맞는지도 애매하고...
나중에 목돈되면 혹시나 돈땜에 의상할 일 있을까
걱정도 되고..

일단 나쁘진 않은것같은데 참에 어떤 기준? 으로
하면 좋을지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7.123.xxx.8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2 2:29 PM (223.38.xxx.218)

    4형제 월 5만원씩 하고요.
    항상 큰언니 뜻에 따라 복종합니다.

  • 2. ...
    '18.3.12 2: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3남매 월 5만원씩 15년 정도 모으다가 얼마전부터 10만원으로 올렸어요
    그걸로 가족외식, 부모님 가전제품 바꾸기 등에 사용하니 목돈 부담 없어 좋아요

  • 3. 호수풍경
    '18.3.12 2:33 PM (118.131.xxx.115)

    우린 병원비 미리 모아요...
    경사는 알아서 하구요,,,
    처음엔 얼마 안돼서 이걸 언제 모으나 그랬는데 몇년 모으니 꽤 되더라구요...
    전 만족합니다...

  • 4. ..
    '18.3.12 2:33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는 딸만 있는데 공동경비 모읍니다. 형편 따라 월 10만원 또는 월 5만원 차등을 두었고 원래는 부모님 몰래(?) 저희끼리 뜻을 모아서 자매들 중 한 명의 계좌로 모았다가 일 생기면 목돈으로 드리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아시더니 그냥 곧바로 보내라고 하셔서 아버지 명의 통장 중 잘 안쓰시는 자유입출금 통장으로 월 자동이체 걸었구요(요즘 통장 만들기가 번거로운데 그 중 잘 안쓰시는데 휴면되지 않은게 있었어요). 대신 하루 아버지랑 같이 은행 가서 그 통장에 체크카드 하나 연결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가족여행에 한 번씩 씁니다. 가족여행을 매번 그걸로 가는건 아니고 가족여행 중 어쩌다 한 번은 그거 씁니다.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으니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 만들었고, 아버지 통장 정리 한 번씩 하면서 서로 안빼먹고 잘 보내나 틈틈히 주의도 기울입니다. 아버지 주거래 입출금에 연결하면 딸들의 자동이체나 체크카드 사용내역들이 모두 다 나와서 주거래 내역과 뒤엉켜 찾기 어려울 것 같아서 아버지 통장 중 노는 통장 하나를 그냥 자매들 계 전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마침 그 은행이 부모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도 했구요.

  • 5.
    '18.3.12 2:34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돈에 정확한 사람이 관리하면 하는게 좋고
    흐리멍텅한 사람이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제가 월 5만원씩 삼형제가 모으는데
    돈들어오는거 다 적금으로 묶어두고
    아직 건든건 없어요.
    나중에 부모님 병원비나 여행보내드릴때만 쓰려구요.
    생신이나 가족식사같은건 그때그때 돌아가면서 내서 아직 문제없구요.
    동생네는 형님이 관리하는데 가족모임 장보면서 자기들물건도 사고 이런식이니 돈도 안모이고 쓸데없는데 과소비하고 이런식이라 결국 깼다고 하네요.

  • 6. ..
    '18.3.12 2:35 PM (220.120.xxx.177)

    저희는 딸만 있는데 공동경비 모읍니다. 형편 따라 월 10만원 또는 월 5만원 차등을 두었고 원래는 부모님 몰래(?) 저희끼리 뜻을 모아서 자매들 중 한 명의 계좌로 모았다가 일 생기면 목돈으로 드리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아시더니 그냥 곧바로 보내라고 하셔서 아버지 명의 통장 중 잘 안쓰시는 자유입출금 통장으로 월 자동이체 걸었구요(요즘 통장 만들기가 번거로운데 그 중 잘 안쓰시는데 휴면되지 않은게 있었어요). 대신 하루 아버지랑 같이 은행 가서 그 통장에 체크카드 하나 연결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가족여행에 한 번씩 씁니다. 가족여행을 매번 그걸로 가는건 아니고 가족여행 중 어쩌다 한 번은 그거 씁니다.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으니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 만들었고, 아버지 통장 정리 한 번씩 하면서 서로 안빼먹고 잘 보내나 틈틈히 주의도 기울입니다. 아버지 주거래 입출금에 연결하면 딸들의 자동이체나 체크카드 사용내역들이 모두 다 나와서 주거래 내역과 뒤엉켜 찾기 어려울 것 같아서 아버지 통장 중 노는 통장 하나를 그냥 자매들 계 전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마침 그 은행이 부모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도 했구요.

    아 명절 2회랑 부모님 생신은 이것과 별도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월 납입금 같은 것이고, 명절과 부모님 생신은 각 자녀들이 이것과 별도로 챙깁니다.

  • 7. ..
    '18.3.12 2:38 PM (218.148.xxx.195)

    친정에 회비모아서 쓴지 10년 넘어요
    처음엔 15천원인게 차차 늘어 지금은 10만원
    식구들도 늘고 애들도 크니 먹고하는 금액도 커져서 10만원씩 넣고
    각종행사에 먹고 마시고 하는거 다 씁니다..

  • 8. 목돈을
    '18.3.12 2:40 PM (121.137.xxx.231)

    대비해서 하는게 좋더라고요.
    자잘한 건 각자 알아서 하고요
    병원비나 칠순 팔순 장례비 이렇게 크게
    목돈 들어갈 거 생각해서 모으는게 제일 나아요.

  • 9. 3만원씩
    '18.3.12 2:41 PM (121.190.xxx.139)

    해봐야 큰돈도 안되니 하자고 할때 하세요.
    친정은 삼남매가 오만원씩 하는데
    부모님이 연로해지니 생각보다 쓸일이 많아져요.
    수술비 일부 부담하고 가전 고장나면 바꿔주고
    여행도 자주 가시니 조금씩 드리고 등등요.
    시집쪽 반대하던 사람은 개인적으로도 안하더라구요.

  • 10. 저희도 두 형제
    '18.3.12 2:41 PM (112.164.xxx.252) - 삭제된댓글

    10만원씩 모으고 있어요. 명절, 생신때도 거기에서 드려요. 각자 드리고 싶은 사람은 또 각자 더 하면 되구요.

  • 11. ..
    '18.3.12 2:44 PM (220.120.xxx.177)

    원글님과 님 시동생네 형편이 아주 어려우신 것이 아니라면 월 금액을 좀 올리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월 3만원이면 형제 둘이라서 월 6만원이란 얘긴데 본문에 있는 건강검진 등에 쓰려면 금액이 많이 부족합니다.

  • 12. 오래전부터
    '18.3.12 2:45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친정 시댁 양쪽 다 회비 모읍니다.
    다들 하는거 아녔어요? ㅎㅎ

  • 13. 지나다
    '18.3.12 2:46 PM (211.253.xxx.34)

    친정 시댁 다하고 있어요...
    그동안 주로 가족들 여행가는데 썼는데
    이제 부모님들이 연세가 드시니 병원비가 만만치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여행은 자제하고 병원비 몫으로 묶어두려구요..

  • 14. 예전부터
    '18.3.12 2:49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환갑.칠순.팔순 대비 목돈 통장 하나.
    온가족들 모일때 식대등등으로 나갈 보통통장 하나.
    말나온김에 두개로 관리하는게 편할거예요.
    생신이나 어버이날은 각자 따로 챙깁니다.

  • 15.
    '18.3.12 2:50 PM (218.38.xxx.224)

    저흰 4남매가 15만원씩 해도 빠듯하던데요, 그 돈으로 명절때 비용, 부모님 용돈 드리고요. 계하시는 분들 명절에 얼마씩 드리세요?

  • 16.
    '18.3.12 2:5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저희는 형님결혼 하자마자 동생들에게 5만씩 하자고 해서
    20년간 하면서 시댁가구 가전 다 바꿔드리고
    천만원 남기고
    그뒤로는 부모님께 매달 20 씩 4남매가 각자보내드려요

  • 17. 괜찮아요
    '18.3.12 3:05 PM (112.216.xxx.139)

    어른들 나이들 수록 목돈 들어갈 일 투성이에요.

    양가 모두 살아계시고, 양쪽 모두 삼남매라 각각 10만원씩 통장에 모아요.
    그건 다 같이 모여 각 부모님 생신때 모이거나 식사할때 공통으로 사용하고,
    병원 가실땐 통장에 연결된(?) 직불카드로 사용하시구요.

    아직은 크게 목돈 들어갈 일 없었지만 소소하게 병원 가실 일은 늘어나네요.

  • 18. 저희도
    '18.3.12 3:08 PM (223.62.xxx.252)

    5자매 월 5만원씩 합니다.
    돌아가며 총무하다가 지금은 제가 하는데
    밀린 사람에게 큰소리 할 수 있으니 저보고 계속 하라네요.
    밴드에 장부 사진 올립니다.
    간단하게 들어온돈 나간 돈 적어요.
    전달 총계 적고 이달 총계 적고...
    쓴돈 영수증 첨부하고요.

  • 19. ㅡㅡ
    '18.3.12 3:11 PM (49.174.xxx.237)

    부럽네요... 우린 남편이 삼남매 중 막내인데도 형은 형편이 안좋고 누나는 20억 집에 사는데 짠순이라 우리가 다 독박써요.. 남편이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병원비 생활비 여행 등 다 혼자 부담해요. 10만원이라도 보태면 이렇게 짜증 안날텐데 아예 말을 안꺼내요. 자기들은 우리덕에 넘 편하니 돈 얘기 절대 안 꺼내요. 손아래도 아니고 손위들이 저러니 더 싫은 맘인데 또 손위라서 말도 한마디 못합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말도 못하고 ㅠㅠㅠㅠ

  • 20. 고고
    '18.3.12 3:13 PM (1.235.xxx.135)

    저희도 원글님과 가족구성같은데 월 십만원씩 하고있어요
    칠순,가족여행등 부터 다같이 식사할일있음 거기서 써요
    그전엔 시동생이 낸적 한번도 없었는데 계에서 부담하니까 좋아요
    대신 남편이 돈관리하는데 칼같이 쓴 내역 알려주고요

  • 21. ...
    '18.3.12 3:1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하면 좋아요.
    명목을 정확하게 정하는게 좋아요. 가족계는 식사나 여행 경비로 쓴다. 이런식으로.
    병원비는 그걸로 안될거예요. 저희같은 경우는 병원비 따로 모아요 (보험 대신)

  • 22. ....
    '18.3.12 3:21 PM (1.237.xxx.189)

    장남입장에서는 먼저 제안해주니 땡큐 아닌가요
    우린 제일 많이 받은 장남이 정확히는 올케가 자꾸 제안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형제계하고 있는데
    속으로는 좀 그래요
    더 받았고 앞으로도 더 받을꺼면서 수입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더 안내고 똑같이 부담하려는거 보면요

  • 23. 양가 다 합니다
    '18.3.12 3:24 PM (14.52.xxx.130)

    생신 때 외식하고 결제하고 여행가도 그 돈에서 처리하니
    서로 눈치 안보고 좋네요

  • 24. 나옹
    '18.3.12 3:26 PM (223.62.xxx.13)

    시동생이 착하네요. 5만원씩 하면 좋겠지만 시동생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3만원씩 하는 거 좋을 거 같아요. 단 경제관념 확실한 사람이 관리해야 합니다. 액수가 작으니 정말 중요한 일에만 사용하고 식사비용이라던지 부모님 용돈이라던지 이런 건 각자 알아서 해야 할 거에요. 부모님 병원비나 가전을 바꿔드린다던지 하는일이 일년에 두어번은 꼭 생기는데 아주 요긴합니다.

  • 25. ...
    '18.3.12 3:47 PM (119.192.xxx.75)

    금액이 좀 작지만 우선 3만원 부터 시작하세요.
    하다보면 좋아서 시동생도 올리자 할거에요.
    부모님 정정하시고 애들 어릴땐 식사비용이나 여행비용에 들어갔는데
    애들 다 커버리고 부모님 연세드시니
    여행이나 식사비용은 안나가고 병원비에 주로 쓰고 있네요.

  • 26. 하다가 흐지부지..
    '18.3.12 3:50 PM (118.219.xxx.45)

    시누이가 총무 했었는데
    그동안 모았던 돈은 어디 갔는지?? ㅎㅎ

  • 27. ㅇㅇ
    '18.3.12 3:55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저희도 5남매가 한달에 3만원씩 모으고 있어요.
    자주 만나지 않고 1년에 한두번 만나니까
    그 돈도 남더라구요.
    그 돈으로 1박 펜션잡고 식사하고
    경조사비도 조금씩 내고요. 처음 1년 정도는
    5만원씩 걷다가 줄였어요.
    여행을 간다던가 할땐 목돈으로 더 걷어요.

  • 28. 양가
    '18.3.12 3:56 PM (59.1.xxx.137)

    모두 해요.
    형제 많으니 3만해도 금방 모아져요.
    별 행사 안하니..바빠서들.

    글고 총무는 셈 확실한 사람으로 하세요.
    꼭 흐지부지 하는 사람 있어요.

  • 29. ,,,
    '18.3.12 4:20 PM (211.251.xxx.225)

    저희도 양쪽 다 해요.
    친정으로는 제가 장녀라 저는 4만원 내요. 동생들은 3만원 내고요.
    모일 때마다 누가 내나 눈치 안봐도 되고 좋아요.

  • 30. 저희는
    '18.3.12 4:33 PM (61.98.xxx.144)

    아버님 돌아가시고 상속분에서 좀 떼어놨어요

    그걸로 어머니 편찮으실때 병원비도 보태고
    제사비용이나 성묘가서 외식하는 비용 등을 충당해요

    행사에 비용부담이 없으니 얼굴 찌푸릴 일도 없고
    저희 남편티 막내라 총무 노릇하는데 영수증 처리하고
    몇년에 한번 내역 뽑아 돌려요

    다들 안봐도 된다 하시지만 투명한게 좋아서요

  • 31. 바쁘자
    '18.3.12 4:45 PM (117.123.xxx.80)

    여러의견 감사합니다 모아서 잘 써봐야겠네요^^

  • 32. 저희는
    '18.3.12 4:56 PM (175.198.xxx.247)

    친정 4남매 10만원씩 모아요. 한참전부터 시작했는데 그땐 어린나이 동생들도 있어서 5, 5, 3, 3으로 시작했다가 몇년전부턴 다같이 10만원씩해요.
    생신식사비용, 생신 선물 그걸로 충당하고 매년 얼마간 적립이 되니까
    얼마전 칠순기념 유럽보내드리는데 패키지비용 충당했어요
    가셔서 쓰실 용돈만 각자 알아서 좀 더 챙겨드렸구요.
    계속 모아서 자잘하게 쓸돈써가며 모으면 몇년에 한번씩 큰돈들때 편해요.
    시가쪽은 3형제라서 각 10만원씩 병원비명목으로 모아두고있어요. 나중에 큰돈들때 편하려구요. 몇년했더니 그것도 천만원 훌쩍 넘어서서 나중에 도움될거 같아요.

  • 33. i88
    '18.3.12 7:49 PM (14.38.xxx.118)

    친정 1남 3녀..
    매달 10만원씩 모으고 있어요.
    생신때 식사비나 큰 병원비 들때 부모님 드려요.
    시댁쪽은 2남 3녀인데....
    아들들만 생활비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고 딸들은 10원 한장도 안내네요..

  • 34. ..
    '18.3.13 12:24 AM (121.136.xxx.204)

    저흰 3남매. 아버지 돌아가시고 매월 3만원씩 모아요..
    자주 못만나서 다같이 볼 때 식사비용으로 쓰고 나머진 계속 모아두고 있어요..
    관리만 잘 된다면 좋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08 여동생이 부모님 유산이 다 지게 않되면 칼부림 날 줄 알라네요 21:07:26 2
1631707 시집살이 하나 1 분기탱천 21:02:54 163
1631706 부조금은 언제쯤 없어지나요 3 .. 20:58:13 389
1631705 아랫집에 에어컨 꺼 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23 하ㅠ 20:55:49 1,352
1631704 김치냉장고 생동기능은 뭔가요 3 생동 20:48:11 243
1631703 성격급한 나는 이쁜 가을옷 사다만 놓고 쳐다만 보고 9 ... 20:46:10 773
1631702 수학강사 정승제 과즙세연 좋아요 누른거해명 4 20:46:08 1,119
1631701 70대 엄마,4개단어 기억력테스트요 3 포도 20:38:05 780
1631700 GTO 1998 중딩 아이와 봐도 될까요? 1 ........ 20:27:46 178
1631699 인천공항 무료 와이파이 되나요? 3 ........ 20:26:54 486
1631698 가스렌지에서 인덕션으로 바꾸려면 2 알려주세요 .. 20:26:24 464
1631697 시아버지가 대놓고 살쪘다 해요 20 .. 20:25:15 2,003
1631696 흰머리 스트레스 커버제품?? 4 good 20:21:13 658
1631695 무슨 추석이 여름 한복판 같아요 7 aa 20:20:10 1,180
1631694 지금 폭우가 쏟아지는데 18 .. 20:13:00 3,422
1631693 스치기만 해도 쿠팡창이 열리니 미치겠네요 ㅋ 11 .... 20:05:49 1,747
1631692 남편이 친정에 안갔대요 20 자유부인 20:04:38 3,876
1631691 마늘 채 버터구이에 어떤 식재료 혼합하면 더 좋을까요 2 .... 20:03:07 202
1631690 올 겨울엔 따뜻할까요? 겨울 20:03:05 189
1631689 조인성씨 옛날가수 윤수일씨 안닮았나요? 5 19:58:41 878
1631688 세탁건조 일체형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콤보 19:58:13 637
1631687 육전 양념해서 부치나요? 15 무념무상 19:49:19 1,741
1631686 올겨울은 더 추울까요? 1 혹한? 19:48:36 1,086
1631685 분이 안풀리는 상황 8 .. 19:40:37 2,758
1631684 베테랑2에 오달수 나와서 깜놀했어요 12 ........ 19:37:5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