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어머님이 사시는 곳이고
한층 세입자 집 세탁실 배수구가 물이 넘쳐서 집에 들어와 싹 수리해 달라고 하는데요
잘 살던 집에 관리소홀로 물이 넘치게 살고선
주인한테 장판 바닥 다 공사 해 달라는게 맞나요?
물이 넘친다 고쳐달라 일언 반구 없었고요.
갑자기 방에 물이 찼다고 연락왔다네요
아파트면 설비반장님 이야기 듣고 설득이라고 될 텐데
노인분 잡고 세입자가 변호사 한테 물어봤다 큰 소리 치니
외국사는 친구가 발 동동합니다.
부동산 업자, 누가 와도 설득이 안될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경험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