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기자회견에서 물증 있었나요?

당근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8-03-12 13:47:57
기자회견 보지 못하고
뉴스 헤드라인만 읽었는데
정봉주 전의원이 제시한 물증이 있었나요?

게시글 봐서는 프레시안 기자가 뻘짓한게 밝혀지는 분위기 같은데요
IP : 222.107.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3.12 1:52 PM (125.181.xxx.34)

    https://m.youtube.com/watch?v=p8nXeeR617g
    기자회견 영상

  • 2. ...
    '18.3.12 1:54 PM (39.118.xxx.7)

    23.24일 시간대별 사진 공개함

  • 3. aaaa
    '18.3.12 1:59 PM (211.196.xxx.207)

    자기 친구, 자기 지인에게 딴 인터뷰를 여론이랍시고 보여주는 꼬라지처럼.
    아, 따지고 보면 기자 사무실 안도 대한민국이니까?
    대학친구이자 기자시험 공부도 같이 한 절친한 친구님의 7 여년 전 이야기를
    내 띤구 말은 다 사실이얌! 하면서
    번복이 거듭돼는 진술에도
    당사자 취재없이 확인없이 물증없이
    사회적 말살과 다름없는 성추행 범죄를
    그것도 일반인보다 더욱 치명적인 정치인이자 방송인에게

    이걸 뻘짓이라는 간단한 단어로 말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옆집 아줌마 수다도 아니고 기사, 기자, 기자, 기자, 기자가요.

  • 4. ㅌㅌ
    '18.3.12 2:07 PM (42.82.xxx.168)

    미투운동의 본질을 흐린게 더 기분나빠요
    이제 흐름을 좀 타나싶더니 저런 쓰레기들이 다 이용해먹고
    정작 억울한 사람들은 오히려 도움도 안되고..미쳐요

  • 5.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물증은
    '18.3.12 2:08 P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프레시안이 제시한 A의 메일임.
    20대 초중반의 대학생이 사건이 발생한지 겨우 20일만에 썼다는 메일에서 어떻게 23일인지 24일인지 헷갈릴수가 있음?

  • 6. ...
    '18.3.12 2:12 PM (222.107.xxx.201)

    맞아요. 저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은데
    메일을 보는 순간 이건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도무지 20대 여성이 남친한테 쓰는 편지 처럼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아니나다를까 남친이 아니고
    지인한테 보낸것이다라고 또 말을 바꾸더라고요

  • 7.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물증은
    '18.3.12 2:13 PM (114.129.xxx.47)

    프레시안이 제시한 A의 메일임.
    20대 초중반의 대학생이 사건이 발생한지 겨우 2주일만에 썼다는 메일에서 어떻게 23일인지 24일인지 헷갈릴수가 있음?

  • 8. ㅇㅇㅇㅇ
    '18.3.12 2:16 PM (211.196.xxx.207)

    하루 이틀 있다가
    '내 눈물이 증거입니다!' 라고 나올지도.

  • 9. ㅡㅡ
    '18.3.12 2:25 PM (27.35.xxx.162)

    미투는 이제 별로.

  • 10. ㅇㅇ
    '18.3.12 2:34 PM (116.121.xxx.18)

    그래도 미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프레시안 하고 뉴스타파에서 큰일했어요.
    웃기지도 않은 내용으로 기사 쓰니
    진짜 미투 피해자들이 행여 정치적으로 이용될까봐 못 나서잖아요.

    미투는 계속되어야 하고요.

    민병두 의원도 사퇴서 제출하는 거 바보같아 보여요.
    정봉주 전의원처럼 화끈하게 싸워주세요.

  • 11.
    '18.3.12 2:48 PM (49.167.xxx.131)

    미투의 본질을 흐린게 기분나쁨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410 외고나 자사고 편입 고민하고 있어요 15 진학고민 2018/03/12 3,907
788409 문화예술계 성폭력 상담·신고 센터, 오늘부터 운영 1 oo 2018/03/12 505
788408 굴밥에 무 넣고 안넣고 차이 큰가요?? 5 ..... 2018/03/12 1,481
788407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추천해주세요 5 ... 2018/03/12 918
788406 매사에 반대편에 서는 지인.... 11 .. 2018/03/12 2,143
788405 임종석 주가가 폭등하겠어요.ᆞ 32 ... 2018/03/12 21,628
788404 돌아가신 엄마 휴대폰을 오늘 정지시켰어요.. 8 엄마딸 2018/03/12 4,357
788403 82글을 쭉빵까페 달콤씁쓸 까페에 퍼나르는 사람 참 매너없네요 8 .. 2018/03/12 3,008
788402 오십대 탈모 2 50대 2018/03/12 1,857
788401 자영업자들 진짜 돈이 없나봐요 12 refund.. 2018/03/12 6,965
788400 마포 성산시영 인테리어 7 진호맘 2018/03/12 1,501
788399 마왕 신해철이 한말중에 좋아하는 말은요 6 tree1 2018/03/12 1,430
788398 남자 점퍼나 가벼운 외투 어디께 좋은가요 1 즐거운맘 2018/03/12 512
788397 문 대통령 "앞으로 두달 한반도 운명 걸렸다..놓치면 .. 20 기회입니다 2018/03/12 2,768
788396 다이어트시작하는데 2 .... 2018/03/12 1,329
788395 GMO완전표시제 청원 부탁드립니다. 8 GMO완전표.. 2018/03/12 496
788394 미세먼지.. 언제쯤 해결될까요?? 9 .... 2018/03/12 1,356
788393 문대통령이 국민들께 드리는 당부 23 문대통령당부.. 2018/03/12 3,067
788392 5세 발달지체아이 치료 손놓고 있는데요.. 11 어쩌나 2018/03/12 3,975
788391 네이버 까페에 댓글신고를 했는데 ?? 2018/03/12 511
788390 노희경이 여자였나요? 29 2018/03/12 6,416
788389 가스후드... 교체를 하는데요 2 흑흑 2018/03/12 1,213
788388 컵라면 이거.. 진짜 맛있네요 ! 20 홀릭 2018/03/12 7,642
788387 영화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어요... 43 berobe.. 2018/03/12 24,273
788386 남편 친구 부인이 최근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렸다는데요.. 9 개업? 2018/03/12 7,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