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듬직하고 순하고 착한 둘째... (이건 엄연히 제기준이긴 하지만..)
주위에서 아이가 정직하고 착하다고 칭찬을 많이 듣습니다..
헌데 아무래도 부회장이 되다보니 친구관계등.. 신경쓰이네요
본인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영향력이 있을지언데..
행동이 좀 난하고 거친 아이들이 있는 틈에서 그 아이들도 배려하고 잘 이끌어주기위해선
어떤행동을 하라고 가르쳐야할까요?
사실 이부분이 제일 걱정이거든요.. 무리지어 같이 다니기도 하는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본인이 좋아하는 친구들 험담하기도 그렇고,,,,
제가 고3 큰아이 키우면서 초6시기의 친구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낀게 있거든요..
거의 학교생활 모든것을 결정짓는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어찌보면 제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기도하지만 ( 너무 제 아이만 바라보느것 같네요)
그래도 둘째만큼은 인성 바르게 착하게 키우고 싶거든요..
어떤말들로 세뇌를 시켜야할지...
여기 고수님들 많이 계신걸로아는데
충고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