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선 혹이 큰게 있는데 양성결절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물이차서 불룩해져서 병원에서 물을 빼었어요
의사선생님은 대학병원가면 이런 경우 절재하라고 한다 그러나
이련경우 미용적으로 불안할 뿐 별이상 없는경우가 많으니 지켜보자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도 또 물이 차오르는것 같은데 매우 걱정되네요
병원에서는 물이 차면 한번씩 빼면서 경과를 6개월 후에 보자 하셨는데
벌써 저는 2달 되었는데 걱정되고 불룩한 목을 보면 두려움이 밀려듭니다.
그렇다고 수술 해서 갑상선을 절제할 용기도 없고...
저처럼 이렇게 혹에 물이 차는경우도 있나요?
주변에 항진증 저하증은 봤어도 이런 경우는 없어서...
큰병원 가보기 전에 친정같은 이곳에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