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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란 19금

조회수 : 8,631
작성일 : 2018-03-12 09:39:03
어제부터 시도했는데요
저희가 애가 3명이에요

이리저리 내보내고 심부름 시키고 하다보면 딴애가 학원갔다오고
한번은 남편이 사정이 안되고
결국 오늘 셋 다학교보내고
일치르고 출근했어요

자영업이라가능하긴하지요

참 3번시도 끝에 끝까지하고 간 남편
좀 저도 하다말다 아쉬움은 있지만
그게 이렇게까지 할건 아니지않나요?
아무튼 기분좋게 출근햇어요
IP : 39.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2 9:43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좋았으면 혼자만 생각하세요

  • 2. 음. .
    '18.3.12 9:45 AM (124.53.xxx.190)

    이렇게까지 할 건 아니지 않나요??란게 무슨 뜻인가요?

  • 3. ...
    '18.3.12 9:52 AM (211.230.xxx.124)

    참 잜했어요.

  • 4. 목적
    '18.3.12 10:01 AM (121.146.xxx.199)

    목적 달성은 해야죠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잘라야 한다고
    무기를 빼 들었으면 끝은 봐야죠
    안 그럼 끝을 볼 때 까지 가는 거죠
    근데 그게 뭐하고 ...
    참...
    맞죠..
    에휴...

  • 5. ...
    '18.3.12 10:07 AM (112.220.xxx.102)

    민망해 ㅡ,.ㅡ

  • 6. 왜?
    '18.3.12 10:11 AM (211.172.xxx.154)

    굳이 개인적인 성생활까지 까발려야 합니까?

  • 7. 왜?
    '18.3.12 10:16 AM (211.172.xxx.154)

    별난 아짐들 많아

  • 8. 왜?냐구요?
    '18.3.12 10: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왜? 님? 그게 다 사람 사는 일이라서 그렇죠. 까발리면 어때요? 변태성욕자랑도 아니고 일상인데

  • 9.
    '18.3.12 10:43 AM (39.7.xxx.150)

    뭐 이걸 또 아침까지 끌고와서 또 새로이 시작해서 할건아니지않냐는 말이지요
    이렇게까지해야하냔말이

  • 10. ..
    '18.3.12 11:00 AM (122.35.xxx.182)

    남자의 숙명이죠
    그대로 있으면 그 주위도 아프고
    뇌를 계속 압박해서 충동하니까요
    여자가 오줌 계속 참으면?
    생리전 몸 찌부둥하고 아프다 터지면 뭔가 시원?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좀 될듯
    일단 ㅅㅈ 하고 나면
    몸이 가볍고 생각이 그쪽으로 안가니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남자가 나이들어 성추행하는 인간들이 많은 이유도
    몸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안되서 안나오니
    그런식으로 터져나온대요
    에효
    여자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생물학적 특성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성욕 식욕이 해결되면 만사 오케이^^:;

  • 11.
    '18.3.12 11:28 AM (59.18.xxx.161)

    남자는 안하고는 못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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