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

..........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18-03-12 05:04:34

대심방기간이라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심방대원들이 집에 오신다고 하는데

영 부담스럽고 싫으네요...

조용히 예배드리고 오는게 체질에 맞는데, 교회에선 이것해라 저것해라

모임에 나와라 나와라 하는 것도 좀 그렇고

영.. 부담스러운데 싫다고 부담된다 이번엔 안 받겠다 해도 되는건지..

이런 면에선 성당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IP : 58.79.xxx.1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8.3.12 5:10 AM (58.234.xxx.195)

    안한다고 하셔도 되요.
    그런 경우 목사님이 교회에서 잠시 면담하거나 라죠. 아님 그냥 그것도 싫으시면 패쓰하셔도 되구요. 상관없어요. 교회에선 성도에 대한 관리나 관심 차원에서 하는거니까.

  • 2. 그 교회
    '18.3.12 5:12 AM (175.198.xxx.197)

    구역담당 전도사님이 계실거예요.
    그분에게 모임이나 심방 같은건 안 하고 조용히
    교회만 다니고 싶다고 하세요.

  • 3. ㅇㅇㅇ
    '18.3.12 5:12 AM (121.135.xxx.185)

    뉴스에 나올 정도로 황당한... 그런 진상이나 막무가내 교회 사람들 아닌 다음에야... 입장 설명하면 (거절 ㅎ) 그냥 쿨하게 알았다 하던데요.

  • 4.
    '18.3.12 5:34 AM (135.23.xxx.107)

    큰 교회 가면 누가 와서 예배드리고 갔는지도 몰라요.
    큰 교회 가세요.

  • 5. ㅇㄴ
    '18.3.12 6:07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저희 성당도 집에와서 축성 해주시는데 안 들어오시고 현관에서 기도만 해주세요..

  • 6. ㅇㅇㅇ
    '18.3.12 7:15 AM (58.238.xxx.47)

    신도 한명 한명들이 곧 돈이죠
    돈 뜯어내려고 하는거죠

    교회건물짓거나 교회행사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서
    헌금많이 내라고...

    교회는 더이상 신앙이 아닙니다.

  • 7. ㅇㅇㅇ
    '18.3.12 7:16 AM (58.238.xxx.47)

    솔직히 교회다니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네요
    자잘한 돈까지 합쳐서 교회에 얼마나 내나요

  • 8. ...
    '18.3.12 8:10 AM (124.50.xxx.185)

    자잘한 돈까지
    교회에 얼마나 내나요?
    3년동언 얼마낸다고 약정하시나요?

  • 9. !!
    '18.3.12 8:15 AM (211.214.xxx.31)

    안하시겠다고 말씀드리세요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시기를...

  • 10. 저는 솔직히 ㅠ
    '18.3.12 8:18 AM (121.135.xxx.185)

    삼년넘게 교회다니면서 크리스마스 때 딱 한번 만원 냄.....;; 그 이외엔 속회모임할 때 밥값 더치페이만 냄.. ㅜ

  • 11. .....
    '18.3.12 8:32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결국 돈이예요.감사헌금이라고 하지요.
    상 위에 올려놓고 기다렸어요.
    와서 전세냐 자가냐 묻고......액수까지 확인하고 가더군요.

  • 12. 이제 안다님
    '18.3.12 8:33 AM (221.141.xxx.8)

    결국 돈이예요.감사헌금이라고 하지요.
    상 위에 올려놓고 기다렸어요.
    와서 전세냐 자가냐 묻고......액수까지 확인하고 가더군요.

  • 13. 사업
    '18.3.12 8:40 AM (110.70.xxx.42)

    종교 사업처럼 돈 되는게 없는 거죠

  • 14. 본인이
    '18.3.12 8:42 AM (125.177.xxx.106)

    안원하면 돌려서 거절하셔도 돼요.
    하나님을 믿기위해 교회에 가는거지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믿는 건 아니니까요.
    자기에게 맞는 선에서 헌금이고 활동을 하면 돼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맞게 사는게 중요하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건 아니니까요.

  • 15.
    '18.3.12 9:14 AM (175.117.xxx.158)

    대궐같은 집이면 부담없는데ᆢ
    그냥집구경ㆍ집오픈ㆍ형편오픈 이란 생각들죠

  • 16. ..
    '18.3.12 9:24 AM (118.35.xxx.110)

    저희 교회는 요청시에만 와주세요
    헌금도 안 받으시고요
    무슨 그런 강제심방잉 다 있나요?
    저희 교회로 오세요~ 사랑하는교회이구요 지교회도 전국적으로 있어요
    올바른 진리와 기도로 가르치는 영적인 교회에요~
    유튜브에 김옥경목사님 변승우목사님 한 번 말씀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 여기 교회와서 제가 얼마나 종교적인 교회를 다녔는지 후회되더라고요 ㅠㅠ
    사랑하는교회와서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 17. 저도
    '18.3.12 10:14 AM (211.111.xxx.30)

    그런 심방 부담스러워서 일정 잡힌것도 취소했어요
    괜찮아요...

  • 18. ..
    '18.3.12 10:58 AM (211.206.xxx.170)

    저희교회도 요청하실때만 해주세요
    이사 자주하지만 목사님은 한번도 오시지 않았어요
    그런데 또 자랑 반대성격은 오셔서 기도도 해주시고 그러길 바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옛날 전통교회에 남은 문화인것 같기도 해요

  • 19. ^^
    '18.3.12 12:24 PM (1.244.xxx.166)

    하나님을 믿기위해 교회다니지 교회를 위해 하나님 믿지않는다 2

    진리네요 // 봄철 심방은 의무고 헌금도 의무 로 다 해야해요 큰교회인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318 드디어 영미 날다. 6 아이사완 2018/03/12 2,167
788317 아들이 핸드폰을 학교에 가져다 달래요. 5 따뜻한 봄 2018/03/12 1,202
788316 거실과 방 인테리어할때 페인트칠은 어떤가요? 2 이사갈집 2018/03/12 1,003
788315 35세의 의미가 6 ㅇㅇ 2018/03/12 2,044
788314 세탁소용 보풀제거기도 너무 많아~ 5 .. 2018/03/12 2,498
788313 정봉주 증거제시하자 화면 꺼버린 YTN 채널A... 19 삼성의눈깔들.. 2018/03/12 7,093
788312 18년에 서울 집값 오른다고 쓴 사람입니다. 35 정부 믿지마.. 2018/03/12 8,536
788311 와 지금 82 너무 이상해요. 42 .. 2018/03/12 6,661
788310 서어리기자와 A씨가 기사 내보기전 정봉주한테 보낸 카톡 29 ........ 2018/03/12 20,720
788309 첫째가 밉고 지금도 힘들다면서 2 .. 2018/03/12 1,589
788308 프레시안 노무현대통령때 유명하지 않았나요? 1 ,,,,,,.. 2018/03/12 1,290
788307 문자나 통화내역은 통신사측에서 몇년 보관하나요? 4 .. 2018/03/12 4,425
788306 허위가짜뉴스 탑은... 1 ㄱㄴ 2018/03/12 723
788305 이제 정봉주 팟캐 가지고 뜯을 거예요 13 어디로가나 2018/03/12 1,938
788304 예전 수업시간에 교수가 4 ㅇㅇ 2018/03/12 1,678
788303 프레시안은 지금도 숨죽여 겨우살아가는 피해자들을 욕보였어요 4 ........ 2018/03/12 1,569
788302 It~that 강조구문 에서 it도 가주어에 들어가나요? 2 헷갈려요 2018/03/12 851
788301 수학이....공부해서 되는 과목인가요?? 17 ..... 2018/03/12 3,967
788300 중1이에요. 중등 외부봉사활동시간 5 중등 2018/03/12 1,128
788299 유승민 정봉주 몸싸움 33 84 2018/03/12 7,554
788298 정봉주는 명예 훼손으로 프레시안 고발해야 할듯 10 ㅇㅇ 2018/03/12 1,359
788297 아들의 한마디가 지난 미친 사춘기의 고통의 사간을 잊게 해주네요.. 17 새옹지마 2018/03/12 5,734
788296 기레기들아~~~~~~ 3 속터짐 2018/03/12 931
788295 예전 남친 만났어요... 아... 정신 혼미 16 .... 2018/03/12 8,525
788294 대한민국 최강 동안녀. 11 아이사완 2018/03/12 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