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갖 백인들의 알바처인 영어학원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이 왜 영어교사랍니까?
오히려 정통 흑인 미국인은 홀대라네요
초딩이하 애들 상대라니 눈가리고 아웅인지
필리핀까지 한국은 영어 알바 천국이죠
잘생긴 백인 남자들의 천국 한국
1. 뱃살겅쥬
'18.3.12 12:11 AM (1.238.xxx.253)슬프지만 진실..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고 국어(영어)교사 자격증ㅁ있던 흑인 친구, 일본 거쳐 한국왔다가 기함하고 자국으로 돌아감.
그 친구 말이, 자기 나라에서 그동안 받은ㅁ건 차별도 아니었다고.2. 불법교습
'18.3.12 12:15 AM (39.7.xxx.132)그거 신고하면 될텐데..
3. ..
'18.3.12 12:15 AM (220.85.xxx.236)이나라는 영어에 대한 뼈아픈 패배의식 있어서 ㅎㅎ
4. 우와 진짜 미치겠다
'18.3.12 12:16 AM (125.182.xxx.20)첫 번째 댓글 읽었어요. 진짜 그동안 받은 차별은 차별도 아닐 정도로 한국이 심했다는 건데.... 누가 문제 일까ㅇ 아이들일까요? 학부모들일까요? 저도 어른이지만 동남아 절대 절대 싫어하지 않고 색안경끼고 사람 안보고 흑인 두 번 쳐다보는 그런 행동 안해요. 제발 어른들부터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아 진짜 백인이 뭐라고....흑인 백인 황인 다 똑같은 사람이거늘
5. 우리 사회 꼴을
'18.3.12 12:17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보면 알죠. 배알두 없이 돈이라면 팍팍 자뿌라지는 천박한 사회분위기, 러시아 우즈벡탄... 노랑머리로 짝퉁 서양인처럼 착각시키고 애들 돈 뺏어 먹는 영어학원.
6. 미쳤어요
'18.3.12 12:20 AM (175.213.xxx.182)심지어는 이태리 여자도 한국서 영어선생한다는.
이태리사람들 영어발음 안되는 발음도 많고
아 ! 진짜....7. ..
'18.3.12 12:3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맞아요..영어 하나 무기로 온갖 쓰레기들도 몰려들잖아요..문제에요..
8. 근데
'18.3.12 1:00 AM (58.140.xxx.232)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십년전에 제동생이 외국강사 한국 영어학원에 알선하는 회사 다녔는데요. 어렵게 섭외하고 상대방이 막 호감을 갖고 계약서 쓰려는순간, 근무처 이름 얘기하면 진저리치고 잠수탄대요. 외국인 강사들 사이에서 악평 높다고.
그게 당시 굉장히 유명한 영어유치원 이었는데요. 이상한 나라(영어로 바꾸심 어딘지 아실거에요)라고. 비싼 수업료 받으면서 외국인 강사를 어찌 대했길래? 궁금하기도했고, 다들 취직하기 싫어하는 학원이라면 강사들 수준도 별로일것 같아서 저희애는 거기 안보냈어요.9. ..
'18.3.12 1:03 AM (180.230.xxx.161)20년전 원더랜드인가보네요ㅎㅎ
10. 그리고
'18.3.12 1:03 AM (58.140.xxx.232)일산 지나다가 러시아 아가씨가 저한테 공둥전화 사용법 물어보면서 파주 영어캠프에서 일한다 하더라구요. 영어도 잘 못하던데, 이국적 외모땜에 뽑았겠죠. 애들은 비싼돈 내고 영어캠프가고..
11. 불법이 아니면
'18.3.12 1:22 AM (173.34.xxx.67)영어강사는 꼭 원어민만의 독점은 아닙니다. 영어를 제2외국어로 구사하는 외국인도 할 수 있습니다.
12. ....
'18.3.12 2:35 A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오륀’쥐’때부터 외국인 강사 문제 많았어요
13. 불법이 아니면2
'18.3.12 2:45 AM (74.15.xxx.165)북미쪽 사람들이 잘난척이랄지...인건비도 많이 요구하고.
오히려 영어를 제2 외국어로 배웠던 사람들의 언어교습방법이 탁월한 경우도 많아요.
물론 발음등도 중요하지만요,.14. ......
'18.3.12 3:43 AM (76.219.xxx.124)ㄴ 머래요. 영어학원장인가요?
15. 웃기죠
'18.3.12 7:38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인도, 필리핀, 러시아등 발음 후진 사람들이 영어를 왜 가르쳐요?
16. ...
'18.3.12 7:59 AM (59.12.xxx.4)우리나라사람들이
자신이 백인인줄 착각하는거죠. 본인도 백인국가에서 차별받는 열등인종취급받는데...러시안영어 필리핀영어 이태리영어 다 어이없네요 영구미국영문학박사라도 흑인
아시안이면 명함도 못내밀어요17. 울나라
'18.3.12 10:00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사람들 인종차별 심해요.
심지어 미국인과 결혼해서 사는 한국녀가 본인은 미국 교포나 거주 한국인도 자기랑 안맞아서 교류안한다고. ..
정작 본인은 미국인 시어머니한테 무시당함.
이런 사람도 있고.. 한국에 있는 백인들은 무조건 미국인이나 영어를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꽤 많다죠? 비정상회담인가에 나왔던 외국인이 그러더만요.
영어유치원 선생을 왜 백인을 고집하냐면..학부모가 싫어해서요. 흑인 ..동남아..18. 딴소리같지만
'18.3.12 10:03 AM (180.224.xxx.210)원래 영어학원들이 그래요.
저학년으로 갈수록, 미안한 얘기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심하고요.
외국인도 아닌 동네 엄마 영어전공자도 아니고 최하위대 출신인데 어릴 때 외국에 좀 살았대요.
그래서인지 발음이 좀 좋더라고요.(한국인들이 좋아할 발음)
그런데, 문법도 틀리고 심지어 스펠링도 틀리고 그런 실력. (sns에 굳이 영어로 종종 끄적그려 놔서 봤어요)
그런데도 전업으로 있다가 유명 어학원에 바로 취업되더군요.
또, 아는 여자 호주 어학연수 몇 개월 하고 와서 무자격 백인남편(얼굴만)과 결혼해 아주 교육열 높은 지역에서 성황리에 영어학원 해요.19. .....
'18.3.12 10:11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아우 제 친구가 종로에 있는 유명 학원 강사랑 사귀었었는데....
강사가 나중에 고백하는데 세상에 미국에서 살인하고 한국으로 도망 온 애라고 하더라구요..... ㅎㄷㄷㄷㄷ
그 얘기 듣구 정말 식겁했어요20. 최소한
'18.3.12 11:55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영어전공이거나 제대로 테솔공부한( 국내대학 몇개월짜리 가짜말고 외국 정식대학원이요) 강사가 필터링은 된거라고 봐요
21. 최소한
'18.3.12 11:57 AM (223.62.xxx.136)교포이거나, 영어전공이거나 제대로 테솔공부한( 국내대학 몇개월짜리 가짜말고 외국 정식대학원이요) 강사가 필터링은 된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