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와 같이 일할 때가 있었음.
하루는 장미희가 지인 친구에게 김어준 한번 만나보고 싶다 함.
그래서 자리를 마련하고 같이 식사 함.
김어준이...그 말 잘하는 김어준이 장미희 앞에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쩔쩔매고 쫄았었다고 함.
지나가다 작은 에피..ㅎㅎㅎㅎ
인기많은 털보^^
과거 503이랑 인터뷰도 했는데 총수 답답해하던게 생각나네요.ㅎ
장미희 배우????
어제 1프로 우정 에서 주진우기자도 그러더만
털보앞에서 하고 싶은 얘기 다 해~
주진우 김어준 낯선 사람 만나면 힘들어해요.
김어준은 진행을 잘할 뿐 사석에선 능수능란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장미희도 할말 많아서 김어준 보고싶다고 한거 아닐까요. ㅎㅎ
장미희 관련 이런저런얘기 많죠.
손혜원 의원님이 그러더군요. 총수 생각보다 수줍음 많은 사람이라고.^^
식사 메뉴가 고기가 아니어서. . 어준 급당황 ^^
저도 총수랑 식사 한 번 하고 싶은데 친구분께 말 좀 해주세요 ~~~
김어준님 여자들 앞에 서면 수줍어 하실 스타일인데요. ㅎ
제 친구 지인 한명하고는 소개팅 했다고. 오래전에. 엄청 말이 많았다고...쉴새없이...
먼저 남양주 국회의원 최재성의원하고 친한걸로
날아요